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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상탔나? '우리가 이창호 DNA'!
최강,유단자뿐만아니라 유치부,1,2,3,4학년에서도 유망주 기대!
| 김경동 2010-01-24 오후 06:1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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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창호' DNA를 찾는 새로운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열렸다. 1월 23,24일 양일간 2010소년조선일보배 어린이 기왕전에서 안정기(마장초,6년) 군과 류경현(마장초,4년) 군이 각각 최강부, 유단자부 초대 어린이 기왕에 올랐다.
이외에도 고학년부, 1,2,3,4학년부, 유치부, 단체전 등 각 부의 상위 성적을 거둔 어린이 기왕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누가 누가 상탔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대회를 지켜봤던 김만수 7단은 "이와 같은 어린이 바둑대회는 대회를 통해서 영재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자연스럽게 바둑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많은 역할을 한다. 최강부나 유단자부 뿐만 아니라 유치부, 1,2,,3,4학년부 등 어린이 중에도 기대되는 영재가 숨어 있을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누가이겼나 빨리 메워 봐야지~
 ▲관전히 흠뻑 빠졌다! 여자 어린이 출전자들이 대국 종료후 옆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국을 감상하고 있다.
 ▲".....여섯, 일곱, 여덟, 아홉~" 1초를 남겨두고 후다닥!!!!
 ▲종달새처럼 재잘거리며 떠들던 어린이 참가자들이 다음 대국을 기다리며..."눈감고 머리에 손!"
 ▲서울시초등바둑연맹 윤건영 회장이 3학년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내년엔 유단자부에 도전한다! 최규병 9단이 고학년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내년엔 최강부에 도전한다! 소년조선일보 금교돈 편집실장이 유단자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소년조선일보 금교돈 편집실장이 최강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야~, 아주 미세한데...주변 어린이들도 승부에 촉각을 세우며 계가를 지켜보고 있다!
 ▲입상자 인적사항을 쓰는데....음 다른 사람이 컨닝할까봐 몰래 가리고...
 ▲어린이들 사이에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는 대회 심판장 최규병 9단이 4학년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중에도 이창호 DNA가 있다!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전무가 유치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쑥쑥 크는 바둑꿈나무들!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전무가 1학년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유단자부, 최강부 엉아들! 내년에 한번 붙어 보자구!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전무가 2학년부 입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5인 단체 최강자! 소년조선일보편집실 황윤억 차장대우가 5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지향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시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소년조선일보편집실 황윤억 차장대우가 3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영동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시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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