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끝/ 은근 강'하네!' - 박영훈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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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은근 강'하네!' - 박영훈도 패배
일본 하네 9단과 23일 오후 2시부터 결전
| 사이버오로 2010-01-23 오후 01:4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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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훈 9단, 제10국에서 웃을 수 있을까?! |
○●.. 한국 박영훈 출전, 상하이 가자
제11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 부산대전의 마지막 한국 주인공은 박영훈이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0국이 부산 농심호텔에서 오후2시부터 열린다. 대국자는 한국의 박영훈 9단과 일본의 하네나오키 9단이다.
박영훈 9단은 이 대회에 이번까지 4번 한국대표로 출전했으며, 4회 대회에서 첫번째로 나와 4연승, 7회대회에서 네번째로 나와 4연승을 올렸었다. 하네나오키 9단과는 통산 첫번째 대결.
이 대결의 승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3차전에서 중국 선수와 대결하게 된다. 사이버오로에서는 목진석 9단의 해설로 박영훈 9단과 하네 9단의 대결을 인터넷 생중계한다.
 ▲ 착수하는 박영훈 9단(우)
 ○●.. 오후 2시, 박영훈 백, 한수 한수 뜸들이는 박영훈
입회인 장명한 5단의 개시선언에 따라 돌을 가린 결과 박영훈의 백번이다. 해설을 맡은 목진석 9단은 "두 기사는 견실하고 후반이 강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기풍"이라고 진단. 착수하는데 약간씩 뜸을 들이는 건 박영훈 9단이다. 박 9단은 흑의 첫번 째 수에 이어 백의 첫 착점 '백2수'를 두는데 약 1분여 정도 뜸을 들이더니, 상대가 착수할때도 바로 착수하지 않고 약간씩 더 뜸을 들인다. 실수하지 않겠다는 뜻인 듯.
오후 2시 30분 - 장기전의 양상이다.
해설자 목진석 9단은 "반집승부의 냄새가 벌써부터(30수전) 스멀스멀 올라온다"며 익살을 부렸다. 포석은 잘게 쪼개져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 차근차근 수순이 쌓이고 쌍방간의 실수가 없다면 반집승부가 된다.
박영훈 9단은 농심신라면배에서 유일하게 4연승을 두번 한 기사다. 전체 농심신라면배의 전적은 예선포함 49전 41승 8패(2000년이후)다. 농심신라면배의 연승전 방식에 매우 익숙한 프로기사란 것을 전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 본사 취재기자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으로 대국을 살펴 보는 이창호 9단!
○●.. 오후 3시 15분, 이창호의 형세판단
목요일에 부산에 도착한 이창호 9단이 토요일의 검토실에 나타났다. 검토실에 나타난 이창호 9단의 첫마다는 검토를 함께 할 동료 프로들을 찾는 것이었다. " 애들은 어디 있나요?"
이창호 9단이 검토실에 나타나자 김승재 3단과 윤준상 7단도 곧이어 함께 나타났다. 자연스레 검토개시.
이창호 9단의 '정통한 소식통'인 본사 취재기자의 도움을 받아 이창호 9단은 먼저 가볍게 23일 대국의 수순을 PC를 통해 살펴봤다. 이창호 9단의 형세판단은 이랬다. "박영훈(백)이 실리가 많죠. 집이 많아 일단 편할 겁니다. 흑은 집이 적지만 두터우니까 둘만 하구요. 백이 둘 만 하고 편합니다. "
 ▲ 검토실의 한국대표들, 우측이 이창호 9단, 좌측에 김승재 3단과 윤준상 7단
○●.. 오후 4시 00분, 박영훈 실리주고 공격택하다
박영훈 9단이 하변에서 실리를 크게 내주고 하네 나오키의 좌변을 공격하고 있다. 중앙을 중시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이다. 평소 실리를 '탐'한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원대하다. 초반에 박영훈 9단이 실리로 득을 본 것이 있어, 박영훈과 하네의 대국은 실리와 두터움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100수를 향해 나아가는 중, 현재 89수.
○●.. 오후 4시 40분, 난타전
난타전 모드다. 싸움이란 개념은 없을 것 같았던 하네가 중앙에서 화를 내며 박영훈의 상변대마를 압박하자, 박영훈 9단도 발끈했다. 싸움 자체는 하네 9단의 모양이 두터워서 박영훈 9단이 피곤해 보인다. 목진석 9단은 "어렵다, 이럴 때 일수록 냉정침착해야한다"고 주문. 적어도 135수의 시점에서 박영훈 9단이 유리해 보이진 않는다.
- 오후 4시 50분, 박영훈 불리
박영훈 9단이 불리하다. 박영훈 9단의 상변 대마가 잡힐 돌을 아니지만 수습하는 과정에서 하네가 득을 보게 된다. 판은 미세해 보이지만, 하네 9단이 별다른 실수없이 큰 끝내기 자리를 먼저 두기기 시작하면 박영훈 9단이 이길 기회가 사라진다.
- 오후 5시 10분, 박영훈 불리 변함없어
박영훈 9단의 대마는 살았다. 그러나 집이 부족하다. 반상의 가장 큰 끝내기는 선수를 잡은 하네에게 돌아갈 것 같고, 흑이 여전히 두텁다.
○●.. 오후 5시 17분, 이창호 검토실 퇴장
박영훈 9단의 패배가 기정사실화 된 것 같다. 이창호 9단이 검토를 끝내고 호텔 숙소로 돌아갔다. 검토실은 돌을 쓸어 담는 파장분위기다.
○●.. 오후 5시 22분, '박영훈'마저
박영훈 마저 승리획득에 실패했다. 191수 하네나오키 흑 불계승
제11회 대회 부산에서의 2차전은 한국팀이 1승도 못 건진 채 끝나고 말았다. 한국팀은 김승재,윤준상이 씨에허의 연승을 막지 못했고, 네번째로 나온 박영훈 9단이 일본의 하네 9단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팀엔 이창호 9단 '한명'만이 남게됐다.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이창호 9단이 상하이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3연승을 해야만 한다.
○●.. 씨에허, 5100만원, 짭짤했던 한국투어
12일부터 23일까지 총 9판의 공식 시합을 벌였던 중국의 씨에허 7단의 상금수입이 51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2회 비씨카드배 64강 상금이 300만원,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제4국(상하이)부터 9국까지 6판의 대국료가 총1800만원, 5연승 연승상금이 3 천만원이었다. 열흘간의 기간중 단 하루밖에 쉴 수 없었지만, 나름 짭짤한 '한국투어'였다. 씨에허는 23일 부산발 오전 비행기로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명단 ※ 회색은 탈락
●○.. 한국: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윤준상 7단, 김지석 6단, 김승재 3단
●○.. 중국 : 구리 9단, 창하오 9단, 딩웨이 9단, 씨에허 7단, 류싱 7단
●○..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다카오 신지 9단, 이야마 유타 9단, 야마다 기미오 9단, 하네 나오키 9단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일정
- 1차전(베이징) : 2009. 11.25 ~ 11.28 본선 1~4국
- 2차전(부산) : 2010. 01.18 ~ 01.23 본선 5~10국
- 3차전(상하이) : 2010. 03.08 ~ 03.12 본선 11~14국
★ 대국실 바로가기
☆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취재 : 최병준,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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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6 |
｜ 2010-01-24 오전 4: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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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사들..왜 이루냐....다 머리 밀고 다시 첨부터 시작 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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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10-01-23 오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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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발전은 당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의연한 시스템 아닌가요? 장기적으로는 더 근사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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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10-01-23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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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 축하하네. 농심배가 더 재미있게 됐군요. 상하이에서도 선전하기를.
석불의 대자대비한 불심이 가득하도록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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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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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나 현, 한태희, 박영롱, 김혜민,이원영.....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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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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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더 붙여서 econ도 넣지 그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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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1-23 오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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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은 아무래도 운과 당일 컨디션이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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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1-23 오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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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이세돌도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한 경우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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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1-23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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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따로 선발전 할 거 없이 1위~5위까지 출전시키면 됩니다. 선발전은 아무래도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운도 많이 작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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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1-23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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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선발전은 다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한국기원은 매월 한국랭킹을 발표하는데 랭킹이 기사의 현재 실력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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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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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궁극적으론 우리 기사층을 대폭 두텁게 하는일이 시급한 겁니다 .. 아니 쪽수도 부족한터에 왜 프로기사 실력이 되는 아마기사들의 입단을 막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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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10-01-23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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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중국에서 신라면 팔아 묵으라고 일부러 지라고 하지는 않았을텐디 3명이 부산에서 한판을 못이기냐? 정떨어져서리 신라면 이제 절대 안 사묵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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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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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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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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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연구생들을 내보냈다면 최소한 1승은 건졌을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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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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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도 본인방 하네에 그 정도 버텼다면 잘한거야! 유망해, 계속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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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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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오로 기우들에게 그리 이유있는 개차반 당하면서 잘 버틴다. 웃긴다고 해줄께, 계속 열심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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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10-01-23 오후 5: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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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축구국가대표팀들 홍콩인가 ? 하는 곳에서 경기 전날에 몇몇 주전선수들 술먹고 다음날 졸전을 펼쳐서 진상조사하고 그랬는디 바둑애들도 그 꼴난 것 아닌가? 우찌 똥개도 홈그라운드에서는 반묵고 들어 간다는디 1주일 동안에 3명이 한판을 못이기냐? 지금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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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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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4년전의 중국 보는듯, 실력이 백지차이라니, 몇연승을 하겠다는둥 헛소리들 찍찍하다 한칼에 넘어가더만 요즘은 좀 자중하는듯...그자리를 한국 일부 상위급 기사들이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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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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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 너무 심하네! 가르쳐 줄땐 언제고 이리 패대기 치나? 살살 한집만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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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10-01-23 오후 5: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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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라는 애들 3명이 부산에서 1주일 매일 대국에서 한판을 못이기냐? 이게 국가대표냐? 실력도 읍는 애들만 뽑아가지고 꼴 조타 ㅋㅋㅋ 이미 한국기원을 주측으로 바둑사이트들이 모두 베팅사이트 되고 난 후로 한국바둑은 이미 스스로 품위 상실 및 저속한 게임을 인정한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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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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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연구생이 날수도 있습니다 .. 아니 감히 말하자면 한국랭킹 10위미만 기사 20명과 연구생 20명이 대국을 한다면 연구생이 이긴다고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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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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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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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핑 |
｜ 2010-01-23 오후 5: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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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윤준상 박영훈은 겜 망쳐놓구 다들 왜이리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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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1 |
｜ 2010-01-23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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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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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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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말이 더 힘이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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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리 |
｜ 2010-01-23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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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양 화면모습이 다소 초췌해 보이네여..원래 미인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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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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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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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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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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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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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ㅎㅎ;;원래 상큼한 사과같은 분인데..좀더 예쁜 사진으로.ㅠㅠ 그래도 공개적인 곳에서 공개적으로 다정한....두분 같이 있는 모습 넘 보기 좋으네요..헤벌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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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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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이도윤기자님이 사이버오로라는 사이트 좋게 홍보한것은...어떤 수억의 마케팅을 들여서 홍보한것보다 더한 홍보효과(?)를 낸것 같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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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리 |
｜ 2010-01-23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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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 소식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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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10-01-23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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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옆에 있는 여인이 이창호9단과 사귀는 여인? 미안하지만 이창호9단이 아까운디 ㅎㅎㅎ 국보급 이창호9단 정도면 국보급 여인하고 결혼해야 잘 맞을 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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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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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사람은 당사자들끼리 좋으면 그만인 것을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말씀이 좀 편협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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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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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이창호8단에게 어울리는 여인은 국보급여인이 아니고 이창호9단이 사랑하고 이창호9단을 사랑하고 그를 존중할 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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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1-23 오후 4: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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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님은 이창호9단과 사귄다면서 언제 결혼 하시나요? 사진으로 보니 잘 어울리네요..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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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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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다고 이 9단이 말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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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q |
｜ 2010-01-23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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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콘이 개콘 보다 훨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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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데무쓰 |
｜ 2010-01-23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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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속의 여성이 혹시 이창호사범의피앙새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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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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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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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1-23 오후 3: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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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ㅋㅋ 개처럼 말은 잘듣네 응원하라니까 바로 응원하고 암그래 그게 훨 낫다 이상한 소리 지껄이는것보다 ㅋㅋ 뼛다구 하나 줄게 짓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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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1-23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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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치사한 변명이네 그럼 임마 댓글 달라면 뭐 바둑 속보 올리던지 아니면 뭐 응원메시지 올려야지 허구한날 악플로 도배하고 에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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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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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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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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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아, 그래 그런 거나 해. 주접떨고 추접당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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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1-23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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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이자식 실명공개되여서 개망신 당해봐야 아~~키보드 마음대로 때리는게 아니였구나 하면서 쥐구멍에 들어가서 쥐새끼랑 하루밤 같이 자자고 조를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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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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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려짱님, 정말 재미있습니다. 개콘 분위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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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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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원수인 대통령을 쥐라고 부르는 자들이 여캐를 암캐라 했다고 비난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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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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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똥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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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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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녀석. 최여진씨 100분의 1이나 해라. 비난이 아니라 교정이야. 비루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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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3: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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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글엔 댓들을 사절합니다. 저는 오로가 타이젬에 밀리기에 빈칸 채우려고 글을 올릴뿐이니 읽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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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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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글 올리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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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1-23 오후 3: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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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관심받고 싶으냐 차라리 지하철에서 바바리맨 하라 관심 훨씬 빨리 받아. 에구 개콘은 재밋더만 이콘은 대가리 똥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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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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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에 다니던 우즈, 미쉘 위는 골프에 치중했는데 서울대의 오주성(물리학과)은 14세에 입단한 유망주인데 바둑을 두지 않고 있다. 프로 절반 이상이 연봉 몇백에 불과한 바둑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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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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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골프치세요. 골푼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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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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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골프를 아냐? 찌질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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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1-23 오후 3: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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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정치 토론장도 아니고 좀 바둑고수들 나와서 형세 분석 좀 해주소 저런 econ같은 개짓는 소리만 보이지 않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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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1-23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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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콘 너 지겹지도 안나 매일 바둑있는 날에면 와가지구 지껄이구 주목받으려고 내가 봤을때 넌 현실생활에서는 아주 소외받고 업신여김당하고 사는넘으로 추정이 되 이젠 지겨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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