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 이세돌 없는 동안 적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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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 이세돌 없는 동안 적적할 것!"
중국 기자들과 네티즌 반응
| 김경동 2009-06-03 오전 11:1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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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다!”
이세돌 9단의 1년반 휴직 소식을 들은 마샤오춘 9단의 반응이다. 마샤오춘 9단은 “이세돌 9단이나 한국기원 모두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라 내다봤다.
이세돌 9단의 가장 큰 적수로 꼽히는 구리 9단도 이 소식을 접했다. 구리 9단은 “우리가 뭐라 할 수 없는 문제다. 이세돌 9단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한다.”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그와 대국하는 것은 아주 흥분된다. 그와 대국할 기회가 줄어든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 나는 국내 아주 많은 어린 기사들과 대국할 때도 아주 힘겹다. 이세돌이 잠시 쉰다고 해서 내 천하가 된 것은 아니다. 그는 천재이지만 나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갑조리그 이세돌 9단의 소속팀인 꾸이저우팀 장쿠이 감독은 “한국바둑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바둑계에도 상처를 주는 결정이다. 이 결과를 놓고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세돌 9단의 라이벌인 구리 9단도 그가 없는 1년 반 동안은 아주 적적할 것이다."며 상당히 비판적인 논조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주 갑조리그에 출전했을 때 바둑계를 잠시 떠나 있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는 특별한 뜻이 없다 생각했지만 다시 돌이켜보니 이미 마음속에 결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이세돌 9단이 휴직 의사를 일찌감치 결정했다는 걸 밝혔다. 장쿠이 감독은 이세돌 9단이 중국갑조리그에 계속 출전할 것으로 확신했다. “이세돌 9단은 갑조리그에 계속 출전할 것이다. 나는 그의 컨디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갑조리그에서만 16연승을 거두고 있는 그는 우리 팀의 훌륭한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기자들과 네티즌들의 반응도 놀라움과 안타까움이 태반이다. 조선일보 2009년 6월 2일자 이홍렬 바둑전문기자가 특종 보도한 ‘이세돌, 1년반 동안 바둑계 떠난다’라는 뉴스를 국내 각 인터넷 바둑전문 사이트가 그대로 인용하자 중국 기자들 역시 자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이번 소식을 접한 중국기자들은 “아…”라는 놀람과 함께 ‘한국 바둑계의 손실’이라며 다들 안타까워했다. 우리나라와 1시간 시차가 있는 중국은 오전 10시 가량이 되면서 국내 관계자 혹은 한국기자에게 구체적인 문의를 해오며 사태파악에 들어갔다. 대부분 조선일보 보도 내용을 그대로 번역해 속보를 올렸다.
중국 대표 일간지인 체단주보 씨에루이 기자는 “이세돌 9단은 자존심이 굉장히 센 것 같다. 기사총회에서 징계논의를 했다는 자체가 그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것 같다. 투표결과도 징계 쪽으로 가닥이 잡히자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한다. 여러모로 한국바둑의 큰 손실이다.”는 견해다.
중국의 모 바둑전문가는 “이세돌 9단이 1년반 동안 바둑을 두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다. 물론 기보를 놓아보면서 공부를 계속하겠지만 그건 바둑판을 두고 느끼는 기(氣)싸움과 비교될 바가 못 된다. 그에게 커다란 손실이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시나닷컴(www.sina.com)의 저우요우 기자는 “개인적으로 이세돌 9단의 바둑 외적인 행동에 관심이 많았다. 이세돌 9단의 반외 행마가 독특한 것은 유명하지만 이번 결정은 굉장히 놀라우면서도 초강수를 던진 모양새다.”라고 말했다.
금년 9월경 벌어질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의 봉황고성 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스폰서 측에서도 이 소식을 접하고 고심하는 눈치다. 이세돌 9단의 결정이 그대로 현실화된다면 다른 기사를 물색해야 할 형편이다.
중국네티즌들 역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중국네티즌들 다수는 이세돌 9단이 중국갑조리그를 쉬게 되는 건 아닌지 상당히 궁금해했다. 한국기원 처사가 부당하다 느낀 네티즌들 일부는 “중국기원에 들어와라!”고 말하는 등 격양된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이외에 “한국기원의 태도가 지나친 것 같다. 나중에 이세돌 9단이 돌아가더라도 많이 걱정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세돌 9단에 대한 비판적 어조도 적잖았다. “이세돌 9단의 이런 행동은 지나치다. 지극히 개인적인 행동이 아닌가. 세계 바둑발전에도 큰 손실이다.”는 얘기도 있었고 한 네티즌은 “이세돌 9단이 1년 반을 쉬게 된다면 약 10억원 가량 손해볼 것이다. 그의 지금 시기는 전성기다. 작년에 7~8억 가까이 벌은 것을 비춰볼 때 약 10억원 가량 벌 수 있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추측도 있었다.
일본기원 관계자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현지관계자에게 물어오면서 3일 후에 진행 될 후지쯔배 8강전에 불참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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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09-06-04 오후 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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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수만 두는 한국기원은 자폭하라!!!!!! 계가가 안되는구만 계가가 이렇게 사태파악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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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kr |
｜ 2009-06-04 오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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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1인자의 결정으로 이미 한국 바둑은 중국에 추월당했고 한국기원은 죽었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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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kr |
｜ 2009-06-04 오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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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그러한 결정을 하고만 데는 한국기원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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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kr |
｜ 2009-06-04 오후 1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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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이 있게 설득하고 대화를 하지 않고 권위적으로 원칙만 을 내세우며 밀어부치다가 최악의 결과를 낳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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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w4200 |
｜ 2009-06-04 오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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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조훈현,한상열외 86명기사들 모두사표 받아내고 연구생들중에서 왕창 입단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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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제 |
｜ 2009-06-04 오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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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한명이 기사 수백명보다 더 흥행가치가 있다 그리고 나는 인간이 평등하다는 말엔 절대 동의 하지 않는다 조훈현도 이창호도 그랬고 이세돌도 마찬가지다 인간에겐 넘을 수 없는 벽이란 존재한다 이것은 느껴본 사람은 겸손하게 인정할 수 있다 한국기원 니네가 하는꼬라지 부끄럽지 않냐? 반성해라....그리고 이세돌도... 뉴턴은 바다앞에서 조약돌을 줍는 마음이라고 고백한적있다 이세돌도 이제 겸손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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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오금학도 |
｜ 2009-06-03 오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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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fk dhfoehostodrkrd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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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09-06-03 오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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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황제 조훈현, 한국 바둑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분, 거기다가 불세출의 영웅 이창호를 제자로 받아들여 10여년간 바둑계를 호령하게 했던 유대한 분이 어찌 이세돌 9단에게는 유독 인색했습니까요? 진정한 대장끼리는 적군이라도 죽이지 않는 법 국보급 조훈현이가 왜 이러한 사태까지 오게 방관 아님 막지 못했습니까 . 한국 바둑의 너무나 큰 손실입니다. 외국이 더 날리잖아요 지금이라도 수습책을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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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03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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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여론조사도 대부분의 바둑팬들이 참가하지 않아서 그렇지 참가했더라면
90프로 이상이 세돌이 편이 되엇을것임,요기 반대파는 알바동원과, 노털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했기때문에 어느정도라도 나왓을거라고 생각됨, 분석해보시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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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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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안해도 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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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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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은 기를 중요시하는 기사니 그 특징을 인정해주면 좋겠습니다. 기사마다 개성이 있는 법입니다. 그는 한국의 많은 바둑팬을 기쁘게 해준 사람입니다. 그를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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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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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에게 바둑만 전념하도록 그의 기재를 아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국수님, 이창호구단처럼 세돌구단이 기여한 바가 결코 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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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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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는 강동윤 최철한 등 실력파기사가 많지 않습니까? 한상훈 김지석 홍성지 등 반짝하지말고 더 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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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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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9단도 한두달 쉬고 이제 다른 것에는 잡념을 버리고 오직 날카로운 기합이 가득한 승부호흡만 길러내기 바랍니다. 벅찬 스케쥴은 과감히 사양해야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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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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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돌9단이 쉬게 되면 중국처럼 모여 연구하지도 않는 한국바둑은 퇴보할 것 같습니다. 지금 치열하게 모여 연구해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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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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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9단도 갈수록 겸손하고 깊어지는 사람 아닙니까? 내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던 조국수의 발언이라면 나라도 상처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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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09-06-03 오후 9: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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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님께서 세돌9단을 평소에 아끼면서도 한국바둑의 질서를 위하여 그런 발언을 하셨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도 이번 한번 기회를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인재를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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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바사랑 |
｜ 2009-06-03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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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자중자애하기 바람. 뿌리를 잊지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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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6-03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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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는군요.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몰아 가는 방법이 프로 답지 못했고 폐석들이 요석을 죽이려하는 발상 자체가 공멸을 자초하는거라 지적 했는데...폐석은 사석이되어 바둑판 위에 어지럽게 늘려 있는것 같네요. 노후된 기계들의 소음,합창 소리에 질렸나 봅니다. 새로운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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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곤 |
｜ 2009-06-03 오후 4: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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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세돌9단과 빨리 원만한 타협을 보기 바랍니다. 안되면 세돌9단은 법적으로 대응해서 요번 기회에 기원을 개혁해야 바둑계가 살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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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mlsy |
｜ 2009-06-03 오후 4: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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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마음이 아푸네요 친구 동료들끼리 싸움을 붙히는 겪이니 할말이없네요 정말 잘수습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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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후 4: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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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는 염려하는데 한국기원과 기사회에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네. 아직도 잘했다고 웃고 있나? 발 뼏고 잠이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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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류천 |
｜ 2009-06-03 오후 4: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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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장주주가 한국에서 활동하듯 세돌이는 중국에서 바둑에만 전념하며 자유롭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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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09-06-03 오후 3: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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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속으로 웃고 있을 거야.. 1년반동안 전세계 오픈기전 우승상금을 싹쓸이 해보자!!! 이제 구리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최철한 한명뿐, 그것도 장담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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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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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기죽지 말고 중국기원에서라도 활동해야 팬들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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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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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는 기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인줄 알았는데 동료 매장 시키는데 혈안이 되었음. 조국수와 회장이 그런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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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후 3: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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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도 없애야 함, 기사회 회장이 직권상정 해서 인민재판 했음. 동료를 징계하라고 한국기원에 부탁하는 웃기는 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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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호수 |
｜ 2009-06-03 오후 3: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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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이세돌이 한국바둑 발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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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 |
｜ 2009-06-03 오후 2: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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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다 일어나서 한국기원 없애뿌고 다시 시작하자. 도대체 이세돌이 없는데 어느 스폰서가 돈 주나? 내가 기업측이라면 자기가 후원하는 기전 없애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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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6-03 오후 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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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산하 오로직원들은 기자라고 하지마라.``상당히 비판적``인 것이 뭔지 호도해 비난을 전가하려 하느냐?엘쥐배 때, 한국기원 홍보실출신 삼류 바둑기자가 세돌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오로가 그걸 메인에 걸었을 때,니들은 그 정도의 문제의식도 없는,도무지 기자라고 칭해서는 안되는 사이비들이라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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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135 |
｜ 2009-06-03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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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정말...그래 맞어 일본이나 중국에 가라 거기서 프로하면서 사는게 훨씬 낫겠다. 내가 생각해도 바투는 새로운 도전이 아니라 몸부림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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