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기전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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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기전 불황?
승부에 목마른 프로기사들
| 이도윤 2009-03-22 오전 00:3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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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간다. 임금은 내려가고 생산은 위축되며 실업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럴 때 가장 타격을 받는 층은 다름 아닌 서민들이다. 하지만 이런 불황 속에서도 상위권 계층의 사람들은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명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오르지 않고, 실직자들이 거리를 방황하는 이 혼란 속에서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 살아간다. 이 커다란 사회문제는, 바둑을 업으로 하는 프로기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2월 중순 한국기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프로기사 235명 중 무려 70%에 달하는 기사들이 올해 단 한 판도 대국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바둑기사가 직업인 그들에게 승부를 할 수 없었던 지난 2개월은 ‘실직’이나 다름없었다. 화려한 전성기를 자랑했던 조훈현 9단과 유창혁 9단조차도 금년 1월에는 단 한판의 대국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그나마 2월 말 BC카드배 예선전이 시작되면서 3월 현재 대다수의 기사들이 바둑돌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바둑계의 불경기 속에서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계층은 있다. 한국랭킹 1위 이세돌 9단은 2008년 대국 수(13판)보다 금년 대국수(17판)가 더 많다(3월 21일을 기준). 최근 거침없이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최철한 9단의 형편(?)도 더 좋아졌다. 작년 1월에는 8국을 소화했지만 2월부터 3월 말까지 단 한판의 대국도 하지 않은 것에 비해 금년에는 현 13전 1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창호 9단 조차도 대국수가 형편없이 줄어들었다. 2008년 1월에만 13판을 두었던 이창호 9단은 2009년 현재 11판의 대국을 벌였다. 일주일에 한번 꼴로 대국한 셈이다. 원성진 9단은 달랑 3판의 대국을 벌였고, 작년 이맘쯤 13판을 소화했던 박영훈 9단은 겨우 8판을 채웠다. 15판을 뒀던 목진석 9단은 6판으로 절반 이상 뚝 떨어졌다.
랭킹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사태가 점점 심각해짐은 물론이다.
경기불황이 기전불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1월에는 명인전과 전자랜드배의 예선전이 열어 2009시즌에 들어가야 하는데 3월 중순이 지나도록 두 기전 모두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 최고기전인 하이원배 명인전이 참가방식의 수정을 거쳐 새롭게 오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는 것이다. 프로기사들만 참가했던 하이원배 명인전은 후원사측에서 아마추어들에게도 문호를 오픈할 것을 주장하며 그 시기가 늦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명인전은 4월 12일 아마선발전을 거쳐 4월 23일 예선 1회전을 시작한다.
바둑을 업으로 살아가는 프로기사들은 승부를 할 수 없는 비참한 현실에 끝없는 갈증을 느끼고 있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전자랜드배와 지난 52기를 끝으로 후원이 중단된 국수전 소식 등은 침체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실정이다.
이긴자가 강한 것이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먹이사슬의 구조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해도, 바둑 둘 기회조차 제공되지 않는 기전불황의 심각성은 분명하게 되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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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만석 |
｜ 2009-03-25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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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도윤 기자님의 기사가 인기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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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9-03-25 오전 1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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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도 위기랍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3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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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5 오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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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시,풍운아 숫자들이 똑같이 공격적인 댓글을 달면서 역겹게 노네.. 이창호9단과 이세돌9단이 그대들의 공기돌이 아닐 터.. 그 만큼 바둑팬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고마운 존재란 것을 자각할 때도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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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5 오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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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임의로 기사 5명쯤 선정한 후 대국일지 들여다 보세요. 대국수 심하게 부족하단 느낌이 드네요. 대국수 차이가 곧 기력차이로 나타날 날이 올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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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5 오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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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 천지네.. 전 이 문제 심하게 공감합니다. 중국이 기사수가 한국보다 많기 하지만 2009년도 한국 대국수는 중국 대국수에 1/4이 될까 말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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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한리드 |
｜ 2009-03-25 오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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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는 해보진 안앗지만 꾀 잘 만들엇던디,,바둑은 단점은 모든 경기가 그렇듯 지루해진다는 거다,,간단하고 스피디하게 즐길수 잇도록 잘 만들엇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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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24 오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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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tv보다가 바투나오면 리모컨 집어 던집니다.. 헤드폰 끼고 뭐하는 짓인지.. 그게 유행할거라고 생각하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모처럼 바둑한판 볼려고 tv앞에 앉았다가.. 그거 끝나길 기다길려면 성질정말.. 도대체 바투 그거 누가두는건데? 그게 바둑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들 하시나? 차라리 25줄 정도 바둑판 만들어서 그걸로 바둑두면 정말 재미있겠는데.. 정석포석이 바뀔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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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동백 |
｜ 2009-03-24 오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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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1님은 자기 생각이 100% 맞다고 생각하고 공인을 마구 공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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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23 오후 8: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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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서 욕도 먹고 인간같이 사세요 이창호9단.예쁜 여자보면 좋아도해보고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고 그렇게 사는게 젊음의 특권이예요.나이들어 처자식 커나면 지금 같이 행동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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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23 오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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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상해서 이세돌9단은 인간 같아서 좋아요 실수도 많이 하고 욕도 많이 먹고 어디속담엔가 용서는 신의 영역이고 실수는 인간의 일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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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23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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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나빠해야지 노털 꼰대들이 특히 9단등이 얘뻐하는 애늙은이 짓 고만 했으면 해요. 좋으면 웃고 기뻐하고 싫으면 싫다고 해야지 노털들 무서워 욕안먹고 칭찬받을 짓만하는 역겨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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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23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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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안두고 바투만 한답니까? 나는 이창호9단이 못마당한사람이지만 그가 인간같지 않고 만들어진 길들어진 감정없는 바보 같아서 싫어해요 허지만 이건 아니예요.이기면 좋아하고 지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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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23 오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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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현학적인 문구를 구사하시는 분이라면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 관찰 판단하고 글을 써야죠. 애들이 쓴것처럼 개념없이 쓰셔서 보고 웃어넘기게 쓰든지.이9단이 바투를 하면 바둑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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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23 오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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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시2님은 자기 생각이 100% 맞다고 생각하고 공인을 마구 공격하네요.좀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바둑과 바투가 보완재인지 대체재 관계인지 더 고찰해보시구요.인식의 천박성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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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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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지켜보고 있는데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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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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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이 바투를 하지 새로운 수요층이 바투를 하는게 아닙니다.즉 안그래도 척박한 바둑의 수요자층을 허무는데 다름아닌 국보기사 이창호사범이 앞장서고 있다는거지요.그러지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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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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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바투에 계속 출전하겠다고 했더군요.그 이유가 기가 막힙니다.재밌기 때문이라는 겁니다.인식의 천박성이 이지경에 이르면 구제 불능 수준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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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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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바둑역사의 적통을 잇고 있다고 공인받는 사람이 하고다니는 꼴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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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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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가 이종격투기에 출전하면 그를 정통씨름선수라 할수 있겠습니까.바둑과 바투의 관계나 씨름이나 이종격투기의 관계나 뭐가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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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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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 잡아먹는 바투에나 출정하면서 하고다니는 말보면 과연 바둑에 대한 철학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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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여시2 |
｜ 2009-03-23 오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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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님은 이창호사범에게 전해주세요.이기자도 지적하다시피 바둑의 비상시국에 누구보다도 바둑수호의 최전선에 서야할 이창호 사범의 처신이 올바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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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동백 |
｜ 2009-03-23 오후 2: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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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는? 예선이라도 할 때가 됐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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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자재림 |
｜ 2009-03-23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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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둑경기가 너무 없어서 이상하고 불안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도윤 기자께서 시의적절한 기사를 써주셨네요. 이도윤기자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기사 많이 올려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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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09-03-23 오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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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총재는 그렇더라도 사무처장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야지... 전문기사가 영업이나 경영에 아마추어면서 뭘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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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미학 |
｜ 2009-03-23 오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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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에도 기본은 있어야 한다 도배성 뎃글과 대안없는 비판자들 이런 분들은 바둑 활성화에 무엇하나 도움 일을 하여 보았을까..?
비판보다는 나 스스로 바둑발전에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지를 먼져 곰곰히 생각해 볼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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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가객 |
｜ 2009-03-22 오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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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네요. 역시 도윤낭자는 요즈음 젊은 사람치고는 매우 박식하고 다독을 한 멋진 낭자에요.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창호 사범이 매우 떨고 있었을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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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3-22 오후 1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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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팬들이 바둑 잡지 하나 안 사보고, 인터넷에서도 공짜로 바둑만 두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 상대로 텔레비에 광고해 보아야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스폰서들이 없는 것입니다. 짠돌이 노릇들 그만하고 바둑에도 돈 좀 써 보세요. 그래야 바둑이 활성화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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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3-22 오후 1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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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인기가 없어지는 것이 다 한국기원 책임만이 아니고 바둑 팬들의 책임도 많습니다. 골프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골프에는 후원사가 크게 돈을 쓰는 가요? 골퍼들이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서 그렇지요. 그렇다고 돈 많은 사람들만 바둑 두라는 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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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22 오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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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다간 장기하고 똑같이 됩니다..그리고 점점 더 연령이 어려져서점점 더 전문화 되고 있지요.. 그러나 셰게적인 스포츠가 아니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인터넷이라는게 있어서 바둑이 아직까지는 인기가 있는겁니다.. 일반인 하고 프로가 항시 만나지 않는이상 바둑은 좀 어려울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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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22 오후 1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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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혼자왔다갔다 하며 바둑두는거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듭니다...실력도 안되면서 기원도 안차려서 바둑계 다 죽이고 있어요.. 요즘엔 기원에서 바둑두기 힘듭니다. 기원도 거의 없어요..프로들이 솔선해서 일반 아마와 스스럼없이 기원에서 대국할때 상금이 안되는 프로도 먹구살수 있지요..레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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