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배운 아이, IQ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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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배운 아이, IQ 더 높아진다!
경희대 김바로미 씨 박사논문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
| 사이버오로 2009-01-30 오후 04:0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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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박치문 중앙일보 전문위원이 1월 30일에 올린 기사입니다. 필자의 허락을 얻어 사이버오로에 싣습니다.
바둑을 배우면 지능이 높아지고 집중력과 문제 해결력도 증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 아동학과 김바로미씨는 자신의 박사 논문에서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참여하지 않은 어린이보다 지능(IQ), 집중력(과제집중지속능력), 문제 해결력, 만족지연능력(충동을 억제하고 참는 능력) 등에서 우월하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바둑을 두면 머리가 좋아지고 인내력이 증진된다는 속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낸 것이다.
 김바로미씨의 실험은 2곳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만 5세 아동 68명을 대상으로 7개월에 걸쳐 시행되었다.
1단계로 이들 68명에게 가장 신뢰도가 높고 널리 쓰이는 검사 도구를 가지고 유아용 지능검사(K-WPPSI), 과제 집중 지속능력 검사, 문제 해결력 검사(CPS), 만족 지연능력 검사 등 4개 부문의 검사를 했다.
그 다음 68명을 무작위로 두 팀으로 나누어 36명을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이들 36명을 실험 집단, 나머지 32명은 통제집단으로 분류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뒤 68명의 어린이에게 다시 위의 네 가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모든 부문에서 통제집단보다 우월한 결과를 나타냈다.
IQ(동작성 IQ)는 통제집단이 99.8에서 109.4로 9.8 정도 상승한 반면 실험집단은 103.1에서 118.8로 15.7이나 높아져 바둑을 배운 쪽의 상승 폭이 훨씬 컸다(IQ에는 유동적 지능인 동작성 IQ와 결정적 지능인 언어성 IQ가 있다).
집중력, 즉 과제집중지속능력에서도 그래프에서 보듯 큰 차이가 나타났다. 통제집단이 96.9에서 186.9로 상승한 데 비해 실험집단은 92.2에서 249.3으로 훨씬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
문제 해결능력도 바둑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 바둑이라는 놀이가 주는 지적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주의력을 높여주고 또 바둑판 위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아동의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만족지연능력, 즉 충동을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에서는 특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아동들은 커가면서 모든 능력이 증진되기 마련인데 참을성만은 꼭 그렇지 않았다.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들은 이 능력이 566에서 487로 오히려 퇴행한 것이다. 바둑을 배운 실험집단은 555에서 664로 상승했다. 충동성이 높고 기다리는 데 익숙하지 않은 현대의 어린이들과 반복적으로 규칙을 지켜야 하는 바둑이라는 게임의 상관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실험 결과였다.
<글/박치문 중앙일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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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돌은혜 |
｜ 2009-02-15 오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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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로미교수님 훌륭하십니다.바둑계의 미래가 우리어린이들의 미래가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3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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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야정 |
｜ 2009-02-09 오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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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대단 하세요.바둑 잘 두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공부를 잘 하지만 그것이 바둑 때문이라는 증명을 할 수가 없어는데 그것을 증명 해 보이 시다니 웬지 바둑계의 앞날이 환해 지는것 같습니다.3기생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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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상진 |
｜ 2009-02-05 오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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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녀니국수님께서 방문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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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터 |
｜ 2009-02-04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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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종사자들 중에 바둑두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바둑과 지능의 관계가 밀접하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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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능 |
｜ 2009-02-03 오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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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 결과를 가지고 바둑을 배운 아이는 IQ가 높아진다고 기사를 뽑는 것은 성급하다. 연구가 엉터리일 가능성을 애써 배제한 것이다. 실제로 이 연구는 연구자의 기대감이 실험집단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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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담yago |
｜ 2009-02-02 오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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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씨 정말 바둑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기사로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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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후녀니 |
｜ 2009-02-01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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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말자 바둑을 배워서 천재가 되었고,,니뽄에서동 천재라는 소릴들엇고,,내가 이나라 국수가 되었음...바둑배우면 나처럼 인물도 좋아지는데,,,연구자료에 엄는걸 보니,,,조곰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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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산 |
｜ 2009-02-01 오전 10: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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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니가 오늘자로 만5세가 됐는데, 바둑교실 보내도 될까요? 바둑규칙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혹시 중독되지는 않을까요? 경험자의 조언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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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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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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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어릴때 정규바둑공부를 한 경우는 거의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바둑의 재능이 잇으면 그 길로 없으면 공부 쪽으로 가더군요..그보다는 바둑을 좋아하는데 막은 경우는 뒤늦게 바둑재미에 빠져 허송세월 하는 예가 훨 씬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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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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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면 머리가 영특하다면 얼마든지 이해할수 있을겁니다...굳이 바둑교실 보내기보단 집에서 따먹기 해보세요...금방 알수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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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9-01-31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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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학적이란..말에 현혹되고,데이터에 약하지요.과학적 증명이란 표현과 속설이란표현 조금은 넌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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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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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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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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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인용의 오류나 주관성이 과학적 객관성을 해칠 위험이 있는지를 당연히 논문검증과정에서 따져봅니다...저논문은 박사학위논문임을 잊지마시길...적어도 통계수집과 적용의 합리성및 결론의 유도의 타당성이 공적으로 인증된 것입니다...물론 논문이 진짜 맞는지는 당연히 신이 아닌한 현시점에서 알수 없는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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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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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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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구되어오지 않은 연구가 이루어진 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근데 밥상엎기님은 밥상 엎기가 취미인가 보네ㅋㅋㅋㅋ 그리고 어린이바둑교육 이제 정립 좀 제대로 합시다. 그리고 정립되지 않았던 분야가 정립되어가는 분위기 아주 좋고~ 근데 위의 발언들은 그래도 바둑계를 위해 열심히 연구하신 연구자에 대해 실례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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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9-01-31 오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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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항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명기된 데이터는 인위적이고 의도된 결과로 획일화하는 약간은 객관성이 결여될 위험이 내포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바둑은 집중력,해결력에 도움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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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싸나이 |
｜ 2009-01-31 오후 4: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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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가 많이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바둑계가 침체되진 않았겠지.... 쩝....씁쓸한 현실이지만 암튼 앞으로 이런 연구 좀 많이 되서 바둑계 좀 살립시다. 암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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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사람 |
｜ 2009-01-31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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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광고한다고 바둑하는아이들이늘어나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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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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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삐딱하게 말하시네....한명이라도 늘었으면 늘었지 줄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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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d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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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은 아닌데 늘면 좋은거지. 그래도 좋은 자료 나와서 기분 좋은 소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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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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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고하면 바둑하는 아이들 늘어납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고싶다라고 대답한 분들이 80%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다만 국영수에 많은 돈을 쓰다보니 금전적 부담때문에 많이들 못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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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09-01-31 오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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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치문선생... 한국바둑의 미래는 이런 어린아이들에게 지금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달린듯합니다.
이런논문 알기쉽게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광고도 좀 하고 해야...
엄마들 영어 치맛바람만큼만 바둑 교육바람이 불면 한국바둑의 미래가 밝을텐데...
선수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바둑을 이해하는 관중을 키운다는의미가 더시급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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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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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영어교육 영어과외의 많은 좋은점 나쁜점(?)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돈지갑을 열게하는것은 그럼에도 영어는 해야한다는 정서가 깔려있기때문이지요. 작게는 한달에 10만원 많게는 훨씬 수월치않게 돈을 지불하면서도 효과가 좋으면서도 혹은 그냥 묻혀가면서도 돈쓰는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데...그돈만큼은 꼭 남겨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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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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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영어공부만큼의 공부를 해야하는 정서를 펼치는게 무엇보다 시급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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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1822 |
｜ 2009-01-30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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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초등학생 부터 시작해서 5학년까지 했네요.. 그래서 수학을 잘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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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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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부모님께 감사해야겠어요. 부러워요 으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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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1-30 오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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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구래서 모리가 좋운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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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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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생한 유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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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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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이죠... 90년생은 못 알아듣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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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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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제가 그래서 머리가 좋은건가? 스스로 도취된듯한 말씀이 재미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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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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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웃은 이유는 ..건가?를 건강..健康으로 말장난하는게 재미잇어서요. 삼성그룹 이건희회장님을 건희를 거니로 바꿔서..여러가지 거니가 나오거든요.그것이 생각이 나서. 궁금하시면 네*이버 검색창에 <쁘띠거니>를 함 쳐보세요.그것이 생각나서 저는 웃은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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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side |
｜ 2009-01-30 오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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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바둑배우면 커선 신나게 놀고 먹어용^^^알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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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01-30 오후 7: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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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람직한 훈훈한 자료는 널리 알려야 한다는데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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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일출 |
｜ 2009-01-30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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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이란 표현은 이상하네요. 일본 수학자가 예전에 다 발표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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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타불 |
｜ 2009-01-30 오후 4: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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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을 학설로 증명하다니 놀랍네요~ 바둑 가르쳐야 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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