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의 ‘2%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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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2%의 아쉬움’!
응씨배 탈락, 이창호에 1승 4패, 물가정보 준우승은 옥의 티
| 김경동 2009-01-24 오전 08:4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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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2%의 아쉬움’!
지난 한해도 이세돌 9단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세돌 9단은 제12회 삼성화재배 우승(1월), LG배 우승(2월), 제20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7월), 개인통산 1000국 달성(7월),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 남자단체전 금메달 획득(10월), 제10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출전(10월), 제13회 LG배 결승전 진출(11월), 최다연속 국내랭킹 1위 기록 수립(14개월 연속), 제13회 삼성화재배 결승진출(12월),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우승(12월) 등 많은 기록을 수립하면서 화려한 2008년을 보냈다. 이러한 성과는 금년 초 벌어진 2008 바둑대상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최우수기사상을 수상하면서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삼성화재배, LG배 우승은 물론 9년 동안 인연이 없던 농심배 한국대표 출전권을 획득한 것과 개인통산 1000승 달성, TV아시아 우승상금 기부, 마인드 스포츠 남자단체 금메달 획득 등은 개인적인 입장에서도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는 것, 특히 승부사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천하의 이세돌 9단에게도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세돌 9단은 서울, 상하이, 베이징 등을 오가며 중국갑조리그를 위해 강행군을 했지만 팀은 금년에도 2위를 하는 데 그쳤다. 이세돌 9단은 ‘승리할 경우 10만위안, 패하면 한 푼도 없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2004년 처음 꾸이저우팀에 발을 담그면서 첫 해 3승 4패을 거두었다.
이세돌 9단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갑조리그에서 주장으로 출전하였는데 2005년 3승 1패을 거두면서 우승권 주위를 맴돌던 꾸이저우팀은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세돌 9단은 2006년 6승 3패, 2007년 9승 3패, 2008년 8전전승 등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지만 팀은 매년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으면서 만년 2위팀이 됐다.
물론 팀 대항전이기 때문에 이세돌 9단 혼자 잘해서 되는 일이 아니지만 꼭 팀을 우승시키겠다며 한국바둑리그 출전을 포기하기까지 한 이세돌 9단은 팀 우승을 간절히 바랐지만 아쉽게도 2008년 팀은 또다시 4차례 연속해서 2위를 차지했다. 이세돌 9단은 중국갑조리그에서 1억 5천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챙겼지만 팀이 2위를 차지하면서 그 빛이 바랬다.
‘2008한국바둑리그’에서도 개인성적은 눈부셨지만 소속팀인 재일화재는 정규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는 부진을 보이며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것도 옥의 티이다.
2008한국바둑리그에서 이세돌9단이 속한 제일화재팀은 정규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서 부활을 노렸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월드메르디앙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일화재팀은 2007한국바둑리그 우승팀인 영남일보와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첫날 1, 2지명이 승리를 거두면서 극적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두는 듯 했으나 3,4,5국에서 모두 패하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이세돌 9단은 개인적으로 한국바둑리그에서 13승 3패(포스트시즌포함)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팀은 결국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무산됐다.
기록적인 분야에서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었다. 이세돌 9단은 74승 26패(74%)로 다승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비공식대국인 중국갑조리그에서 거둔 8전 전승의 전적이 공식기록에 집계되지 못하면서 승률상을 51승 16패(76%)의 최철한 9단에게 내주었다. 역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여기에 지난해 결승전(도전기 포함)에서 유일하게 패한 기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물가정보배이다. 지난 해 7월 홍성지 7단에게 2:1로 패하면서 한국물가정보배 2연패에 실패했다. 결승3번기에서 첫 판을 내준 상황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이세돌 9단의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끝내 1:2로 한국물가정보배 우승컵을 후배인 홍성지 7단에게 내주어야 했다. 지난 해 ‘이세돌 9단 결승 진출=우승’의 등식이 깨진 유일한 기전이다.
 또 하나 이세돌 9단에게 티끌이 된 것이 있다면 이창호 9단과의 대결이다. “이세돌 9단이 겁나게 해 주겠다!”고 했던 이창호 9단의 말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 이세돌 9단은 화려한 2008년을 보냈지만 對이창호 9단과의 전적에서는 응씨배 패배 등을 비롯하여 1승 4패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앞으로 이창호 9단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삼성화재배, LG배, 도요타배, 후지쯔배, TV아시아 등 각종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해 온 이세돌 9단이 아직까지 정복해 보지 못한 대회는 응씨배와 춘란배이다. 이 가운데 응씨배는 준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에게 패해 다시 4년을 기다려야 할 형편이 됐고, 춘란배는 복병인 딩웨이 9단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다시 2년을 기다려야만 하게 됐다.
옥의 티라면 티랄까? 이세돌 9단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 것 가운데 하나가 상금부분이다. 이세돌 9단은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1인자임에는 누구도 이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 또 하나 있다면 상금 면에서는 일본의 장쉬 9단보다 한참 뒤진다는 것이다.
한국기원 공식발표에 의하면 이세돌 9단은 지난 해 7억 2천만원 가량 벌어들였다고 한다. 여기에 중국갑조리그에서 8연승을 거두면서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하여 8억 8천만원 가량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일본의 장쉬 9단(비공식집계 : 17460만원)보다는 한참 뒤진다는 것이다.
물론 엔화와 원화의 가치와 그 차를 헤아린다면 비교 자체가 다소 무리한 면이 있다. 여기에다 최근 불거진 금융위기에 따른 환률 문제도 한몫을 했지만 중국갑조리그가 아니었다면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 아쉬운 구석이 없지 않아 있다.
세계정복에 성공한 이세돌 9단은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 박영훈 9단 등을 비롯하여 해외에서는 구리 9단, 창하오 9단, 콩지에 7단, 장쉬 9단 등의 도전을 받을 것이다. 또한 떠오르는 국내외의 무서운 신예들을 포함해서 많은 도전을 받으면서 아쉬운 2%를 채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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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1-28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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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재밋게 읽었습니다. 이세돌9단이 뛰어났지만 그런 아쉬움이 있다는 것도 짚어볼만 하네요. 다만 2%보다 옥의 티 정도로 이해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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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엔 |
｜ 2009-01-25 오전 10: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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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도 잘 뚜지만,,나눈 그래도 이창호 사범이 세계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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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碁傳說 |
｜ 2009-01-25 오전 3: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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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아쉬움이 아니라 더욱 풍성한 재미가 아닐까요?
그 모든 대국에서 다 이사범님이 이겼다면 너무 싱겁지 않나요?
2009년에도 막강함을 뽐내면서도 국내 강자들에게는 좀 양보하는 미덕을 보녀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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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1-24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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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범의 아쉬움은 마음껏 세계로 나가 실력을 늘리고 펼치고 싶은데 국내에서 중국진출을 마땅첞게 보고 있는것이 더 아쉽지 않을까?세계대회는 매년 있는 것이고 승패는 병가지상사라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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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1-24 오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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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은 아닌지? 이창호9단에게 응씨배에서 진것을 2% 아쉽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 중국리그 8전전승에 팀준우승이 무슨 2% 아쉬움과 관계있는가? 잘 생각해 보세요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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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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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펜을 쥔 사람 마음대로라고 하지요. 글은 쓰야하고,,실력은 까짓것이고,,그 고통도 보통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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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1-24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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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아쉬움이란 누가 그렇단 말인가?한해에 세계대회에서 4개의 우승을 차지한 이사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가 아니면 애기가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가?내보기엔 기자만 그렇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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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9-01-24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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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0만언? 이게 뭐라는건가요?좀읽기 편하게 쓰시지요 17460만언이면 1억7천4백60만언이라는건가요? 이상하네 분명 17억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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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1-24 오후 8: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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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세돌과 조한승이 같은 신세로구나.. 잘 알았소이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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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티라태 |
｜ 2009-01-24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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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다시 읽어 보니 그리 나쁜 기사는 아니군요. 단지 2% 모자란다는 말은 누구한테 써도 기분 안좋게 들립니다 (제가 한국말이 딸려서 그런가요 아님 진짜 기분 나쁜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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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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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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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조한승 9단한테 2% 모자란다고 맨날 그럴때도 기분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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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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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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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stone |
｜ 2009-01-24 오후 5: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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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세돌이 정말 상금이 큰 게임은 거의 전부 졌는데 그건 왜 말 않하는지. 음씨배(5억), 도요타배(4억6천만원), 후지쓰배, 창씨배 등에서 다 졌죠. LG배에서 승리하더라도 상금액이 구리에 못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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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칼바람 |
｜ 2009-01-24 오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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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옥의 티 ; 진출을 무산됐다 ->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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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소최강자 |
｜ 2009-01-24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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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육갑들 하고 있다...리플 수준이 역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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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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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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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단장 |
｜ 2009-01-24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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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의 기사네요. 8전전승을 거둔 기사에게 팀성적을 내세우며 평가한것이나...단순히 상금액수만으로 일본과 비교하며 아쉽다고 한거나...;;; 물가정보배와 응씨배는 수긍이 가는데... 이 두가지만 쓰기엔 허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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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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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씀에도 옥석을 가려야하고, 경중을 따져야하고, 경우를 맞추어야하고,,그런게 바로 글실력이란걸 확인시켜주네요, 기자는 좀더 다듬어야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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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통 |
｜ 2009-01-24 오후 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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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목을 잘 달아야 하는군. 꼭 같은 얘기를 해도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이니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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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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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1-24 오후 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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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 이기란 말야? 지금이 100%일쎄,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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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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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말씀. 세상은 이세돌 한사람만을 위해 도는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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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도사 |
｜ 2009-01-24 오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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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국수는 담배 끊고 이창호 국수는 뜸 그만 들이고 장가가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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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S) |
｜ 2009-01-24 오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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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이창호는 적수가 아니라 뒤를 잇는 계보의 차이라고 봐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들의 기록은 서로 깨기 힘든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개성과 개성의 차이라고 봐야하고
누가 이긴다한들 결국에는 저울질은 불가능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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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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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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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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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言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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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1-24 오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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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2%의 아쉬움’!
응씨배 탈락, 이창호에 1승 4패, 물가정보 준우승 등
맞습니다. 팬들이 보기에도 100%에서 요것 2%아쉬움이 남는 2008년이었습니다.그러나 2009년에는 그 2%아쉬움을 1%줄여 99%이상이 되리라봅니다. 아자 아자 이세돌사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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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9-01-24 오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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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op과 상금 액수가 다른데 비교를 한다는게 웃기고 (매년 같은소리), 장쉬의 수입이 17억원이든 1억7천만엔 이던 이9단보다 확실히 많은것엔 변함없음. 그보다는 10위권 기사들의 1년 수입을 비교하는게 더 현실적일듯. 아마 한국에 제일 빈곤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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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글렌 |
｜ 2009-01-24 오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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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바랬다? 빛을 발했다? 빛은 바랬다.
장쉬9단의 상금은 2억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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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1-24 오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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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중국갑조리그 8전 전승의 전적을 공식기록에 포함시킨다 해도 전체 전적은 82승 26패(승률 75.9%)로 최철한 9단의 승률 76.1%에 미치지 못 합니다. 그러므로 최철한 9단의 승률상 수상은 이세돌 9단의 중국리그 전적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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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 |
｜ 2009-01-24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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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전상금과 평면비교하는 것은 무리이고, 장쉬의수입이 1억7천인지,17억인지,,
좀 성의있게 기사를 올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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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09-01-24 오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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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팀 정말.. 07년은 우승 함 하나 싶었는데, 걸 또 못하더군요. 08년 8연승은 그 땜에 세돌의 분노의 8연승이 아닌가 박문요야 시월아(귀주팀원)..이래도 우승 안 할겨? ㅎㅎ 모 농담이지만..
중국리그에서의 승패도 집계를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둑대상용 집계에선 혹 제외한다 하더라도 단순히 개인 통산기록을 산정할 땐 포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조국수의 일본활동전적도 개인 통산엔 넣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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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1-24 오전 9: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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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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