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9단과 초단의 세계대회 결승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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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9단과 초단의 세계대회 결승전 대결!
한상훈, 사상 처음으로 초단 세계대회 결승진출 기록!
| 김경동 2007-11-14 오후 04:4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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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초단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11월 14일 일본기원 6층에서 벌어진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에서 이세돌 9단과 한상훈 초단이 각각 후야오위 8단, 온소진 4단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세돌 9단과 한상훈 초단이 동반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세계대회 결승을 9단과 초단의 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이세돌 9단과 후야오위 8단의 대결은 한국랭킹 1위와 중국랭킹 2위의 빅매치라는 점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이번 준결승전을 맞았다. 제8,9회 삼성화재배 공식 대국에서 한 차례씩 승패점을 주고 받은 두 사람은 비공식 기전을 포함해서 역대 전적은 3승 1패(중국 갑조리그 포함)로 이세돌 9단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은 흑83,85로 우변의 백대마를 접수하면서 실리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중반 전투에서는 좌변의 엷은 흑돌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관건이었으나, 백의 공격이 느슨한 틈을 타서 흑은 아래 쪽을 버리고 좌상을 공격, 대마를 잡고 승부를 끝냈다. 전체적으로 이세돌 9단의 강한 수 읽기가 잘 발휘된 한판이었다.
이로써 이세돌 9단은 제5,7회 대회에 이어 다시한번 LG배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제7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국내 랭킹 15위와 22위가 맞 대결을 벌인 온소진 4단과 한상훈 초단의 또 하나의 준결승전은 국내외 기전을 통틀어 첫 대결이기에 승부 예측이 어려운 대결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두 사람은 아주 신중한 착수로 일관했으며, 끝내기 단계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종 미세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반까지 미세한 가운데 끝내기 단계에서 한상훈 초단이 발빠른 행마를 보이면서 중반까지의 실리의 열세를 극복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를 거둔 한상훈 초단은 바둑사상 최초로 ‘초단의 세계대회 결승진출’이라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한상훈 초단은 LG배에서 준우승을 확보함으로써 '1단 승단'하게 되어 2단으로의 승단은 확보됐다.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문학과 수시모집에서 최종 합격한 한상훈 초단은 대국 종료후 "오늘 대국이 입단하고 가장 큰 대국이었는데 이기게 되어 기쁘다. 세계대회에서 초단이 4강 진출이나 결승 진출이 처음이었는데 기쁘다기 보다는 그럴때마다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세돌 9단과 번기대국을 두게 되어 기쁘고 재미있는 바둑을 두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연속 3회 동안 우승컵을 일본, 중국, 대만에 내 주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최종 우승을 확정함과 동시에 총 7번째의 우승자를 낳게 됐다.
한상훈 초단이 결승전에 진출함으로써 바둑 사상 최초로 9단과 초단이 세계대회를 벌이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들의 빅쇼인 결승3번기는 오는 2월경에 서울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LG배 세계기왕전은 제한시간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이며 돌을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결승전은 3번기로 열리며 우승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상금 8000만원이다.
◇준결승전 대진결과(앞쪽이 승자)
-이세돌 9단 vs 후야오위 8단(193수, 흑불계승)
-한상훈 초단 vs 온소진 4단 (261수, 백1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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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mar |
｜ 2007-11-17 오후 6: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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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단의 쾌거에 묵은 체증이 확 뚫리는 듯 .. 내친김에 우승
한초단의 쾌거에 묵은 체증이 확 뚫리는 듯,,내친김에 우승하길 믿어봅니다 특히 비호감대 호감의 결승인 만큼 한치 실수없이 마무리 바라면서.. 노파심에서 한마디 당부 하고픈 말은 세돌이의 꼼수<좋게는 변칙수.노림수.>에만 속지 말고 신경쓰면 무난히 우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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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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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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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99 |
｜ 2007-11-16 오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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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싸운 이세돌9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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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칸O앙마 |
｜ 2007-11-15 오후 7: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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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삼성배에서 서봉수명인을 지명하는순간에 한국바둑은 희망이 없을줄알았는데..
세계대회서 형제대결도 좋은소식이지만..한상훈사범이 다시 희망을 주네요.
부디 이창호.이세돌을 잊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계를 재패하는기사로 대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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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만석 |
｜ 2007-11-15 오후 3: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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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초단인 한상훈이 기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면 아무래도 또 한단계 업그레이되는 계기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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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곁에서 |
｜ 2007-11-15 오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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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꼬리가 길어서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다리 아프넹... 세돌사범 상훈사범 두분다 팟팅해서 좋은기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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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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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은 세돌의 형님입니다. 따라서 형님이 승리합니다.(물론 한상훈이 아닌 이상훈6단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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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락치기 |
｜ 2007-11-15 오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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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김지석 마스터스준결승전적누락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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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 |
｜ 2007-11-15 오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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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였는데........연구생들이 입단할 수 있는 문호를 대폭 넓혀 주기를.....특히, 유창혁 상무가 여론 형성에 주도적인 역활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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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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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사범님이 <희망의 증거>의 모델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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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2325 |
｜ 2007-11-15 오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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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LG배 우승,준우승은 군면제 혜택을 안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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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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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법이 만들어 질때.. 엘지배나 삼성화재배는 포함이 안 되었고 이후에 포함이 되어야(?) 하는데..법이 고쳐지지 않아서..그렇답니다.;;(악법도 법?이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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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7-11-15 오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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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입단자수를 대폭 늘려야 합니다. 한번 프로면 절대 영원한 프로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어느 스포츠에서도 있지않는 룰입니다.입단문을 넓히는데 반대하는 수구꼴통들의 명단을 공개하여 퇴출시켜야 한국 바둑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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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ji2002 |
｜ 2007-11-15 오전 9: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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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로 입단자수를 늘려야 함이 한국바둑계의 피할 수 없는 명제다. 최소한 지금의 배는 되야한다. 한국기원은 기득권 지키기 위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고참 기사들의 명단을 공개하겠노라고 최후통첩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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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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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9단께서 많은 선배에게 욕먹는 짐을 지신다고 .... 조만간 입단문을 넓힌다고 알고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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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좀하고 |
｜ 2007-11-15 오전 6: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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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샘처럼 용출하는 한반도 또하나의 경사 그 옛날 외국의 명사들이 백두대간의 정기를 시샘하였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보다. 한사범님 부디 대가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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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fmeps |
｜ 2007-11-15 오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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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리타분한 프로들은 한상훈 초단만 유독히 또는 어쩌다 운이좋아? 성적이 좋을뿐 이라며 , 애써 초단들을 평가절하할려고 여러가지 합리적인 표현을 동원해서라도.기존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입단자 수 증대를 막기위해 고심중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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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무인 |
｜ 2007-11-15 오전 3: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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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사범의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비금도의 밭을 일구시면서도 매일 사활문제를 풀게하셨다면서요^^!! 그 덕에 지금 우리가 다이내믹한 수읽기의 향연을 즐기고 있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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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보며 |
｜ 2007-11-14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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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과 상훈의 줄무뉘양복 같은 스탈이네요.
쎈돌이 이겨서 매우 다행이고 상훈이 이겨서 놀람이죠?
하지만 프로의 차이는 별로 없는 것이라서 그리 크게 놀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든 방심하면 넘어갈 수 있는 것이 프로의 세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단 9단 이런것은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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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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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줄무늬스타일양복이..앞으로는 대세(?)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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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로 |
｜ 2007-11-14 오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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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무섭군 기가막히게 잘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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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로덕후 |
｜ 2007-11-14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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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한지 얼마안되서 세계대회 결승까지 진출하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굳이 이창호사범님과 비교해서 폄하할 것 까지 있나요? 칭찬을 곱빼기로 해줘도 시원찮을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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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11-14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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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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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쉑끼 한국이이기면 끈진기게 물고늘어지는넘이넹 ㅋㅋ 혹시 창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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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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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11-14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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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q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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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이놈 또 나왔네..초딩이 낄 자리 아니래두.어여 가 공부해라..머가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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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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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아 정신병원에서 엠불란스 보냈단다..몇달 푹 쉬었다오면 괜찮아 지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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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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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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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이인간 화교에다 비만한 타입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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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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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 넌 개자식이다~~ ㅋㅋㅋ 돌아이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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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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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준명인 |
｜ 2007-11-14 오후 8: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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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사범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조은 성적 부탁드립니다. 두 사범님들 좋은대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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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아리 |
｜ 2007-11-14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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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바둑은 강하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오늘 후야오위 처럼 패하고나면 극심한 내상을 입을 것이 분명합니다.
서로 기세로 강하게 맞섰기 때문에 패배의 충격이 배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세돌9단의 바둑은 잔인하게 느껴질만큼 강한 바둑입니다.
지금의 이세돌9단이 역사상 최고수라는 데 한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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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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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수임에 한표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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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l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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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이란말에 책임질수 있으신지..확실한 통계자료가 있으십니까? 이표현 너무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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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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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그래. 역사상 최고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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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봐줘 |
｜ 2007-11-14 오후 7: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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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이 2월전에 승단하면 어케하나....
사상초유 9단대 2단의 대결로 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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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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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11-14 오후 7: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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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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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강과 현역최강이 헤깔리나 봐요?? 현역최강은 이명인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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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q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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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li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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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내용으로 보아도 역사상 최강인 것 같어.쎈돌이 만개전에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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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li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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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11-14 오후 7: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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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쇼킹할수 없다.
9단과 초단의 세기의 대결(?)
이세돌사범님 한상훈사범님 정말 감축드리구요..
후회없이 멋진 결승대국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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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남재북 |
｜ 2007-11-14 오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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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둑은 이세돌의 세상인 것 같네요, 거기에 새로 뜨는 초단들이 무서운 돌풍,,,,,,
하였튼 대단한 일임과 아울러 결승에 올라간 분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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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티나 |
｜ 2007-11-14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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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우승은 3단 승단, 준우승은 2단이 아니라 1단 승단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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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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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승하면 초단에서 4단 되는거고.. 준우승하면 초단에서 2단으로 승격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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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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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면 3개 단이 점프하는 거고요.. 준우승이면 1개 단 승격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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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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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 = 4단 되는거고요.. 1 + 1 = 2단 되는겁니다. 오해를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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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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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상대로 준우승,우승을 넘 쉽게 보아서 1개단승단, 3개단 승단?? 준우승이라도 9단으로 해주어야 되는거지요.. 좀 줄여도 준우승은 3개단위는 주어야 납득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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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7-11-14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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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엘지배 결승에서 3 :2로 이세돌 9단이 우승를 차지하면 좋겠내여... 그러면
한상훈 초단도 내년에는 더 크게 성정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과연 한상훈 초단이
이세돌과의 번기 승부에서 2판을 이길수 있을까 하는 궁금중을 자아내는데..
내 생각으론,, 결승전 번기승부에서 한산훈 초단이 단 1판이라도 이기는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거죠. 설마하니 조한승9단이 이세돌 9단에게 바주어서 0 :3으로 진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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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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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5번기인가요? 헷갈려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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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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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5번기 아니였나요??? 바꿨나요??? *^^* 3번기 승부라면 서로 1판씩 삭감해야 겠군요..2 :1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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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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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5번기에서 3번기로 바궜냥,,,ㅎㅎㅎ 누구와 대결하고 누가 우승했냐...요것만 신경쓰다 보니깐.5번기에서 3번기로 바뀐것을 깜박했군요...지난대회도 3번기였는데(?)...예나 지금이나,, 몇번기 승부냐.. 이것은 크게 염두를 하지 않아서..지나고 나면 까먹게 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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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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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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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까진 5번기였고, 11기부터 3번기였는데 올해도 3번기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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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7-11-14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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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초단이,, 국내또는 국제 바둑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긴 했는데...
지금 현제 이세돌이 기세가 너무 커 보이는 군요...만약 이세돌9단이 후야오위에게 져서
후양오위vs 한상훈 초단과의 결승대결이라고 했다면,, 국내에선,, 뭐 이세돌9단 스케줄이
바빠서 잘하는와중에 한번 질수도 있지 하는 애둘러서 위안을 삼고 포커스를
한상훈초단에게 비출텐데... 이세돌이 케리어면에서 너무 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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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7-11-14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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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한국기원이사님! 한국기원도 변해야 합니다. 과감히 철밥통들은 보급기사로 돌리고 입단문을 활짝 열어 졌혀야 합니다. 프로 야구에서 선동열투수가 김응룡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희한한 골에 문을 닫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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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7-11-14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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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사범! 신이 우리나라에 준 커다란 선물이다. 그의 바둑은 어떤 상데와 대전해도 덤이상은 접고 두어야 할것이다. 추카! 추카!! 한상훈님도 입단대회에서 14전 15기만에 만18세 나이를 간신히 턱걸이하여 금년2월부터 공식대국에 참가하였는데 그 말내 정도실력있는 연구생이 10여명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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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7-11-14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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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국내/국제기전을 압제[억압하고, 독재를 하는 모양새*^^*]하는 것 같아서..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바둑팬 입장에선 이세돌 9단의 바둑 관전도 무척 재미있고요.
한번 더 재밌게 표현을 하자면,, 이세돌(고양이)에게 국내 및 일본 중국기사(쥐)들 중에서
누가 고양이 목에 달린 방울 걸것인가? 또는 고양이 수염중에 한개의 털을 뽑을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한상훈 초단... 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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