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판정승, 일본에는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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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판정승, 일본에는 KO승!
일본은 전원 1회전 탈락 수모
| 이인철 2007-09-04 오후 05:2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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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은 한국의 대승이었다.
9월 4일 대전 유성의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제12회 삼성화재배 32강전이 열렸다. 여자기사 두 명을 포함해 총 19명의 기사가 본선에 오른 한국은 초반부터 중국과 일본의 기선을 제압한 모습이었다.
16판의 대국 중 한중전이 9판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은 이세돌, 박영훈 9단 등이 승리를 거두며 5승을 챙겼고 중국은 최철한, 목진석 9단과 여자기사들을 누르고 4승을 챙겼다.
한상훈 초단은 마샤오춘 9단을 맞아 반집승을 거두며 LG배에 이은 대활약을 예고했고 유창혁 9단은 콩지에 7단을 맞아 완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했다. 유창혁 9단의 바둑을 관전하던 프로기사들은 “유사범님이 놀라울 정도로 잘 두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중국 최강 창하오, 구리 9단을 맞은 김혜민 5단, 조혜연 7단은 이변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목진석 9단과 최철한 9단의 패배도 한국팬들에겐 아쉬움으로 남았다.
일본과 대결한 네 판의 대국에서는 한국이 KO승을 거두었다. 신예 박정환 2단이 고노 린 9단을 누르며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한 뒤로 김기용 3단이 조치훈 9단을 이겨 한국 신예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였다. 이창호 9단은 예상대로 대만출신 기사 황이주 7단을 꺾고 16강에 안착했고 최후까지 남아 분전한 야마시타 케이고 9단도 한국의 허영호 6단에 무릎을 꿇었다.
일본은 1회전에서 전멸하며 국제기전에 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명식에서 일본기사를 지명한 세 명의 한국기사는 모두 승리를 거둔 셈이다.
긴장감이 떨어질 것 같았던 세 판의 한중대결 결과도 흥미로웠다. 특히 한국 기사에게 지명을 당하며 자존심을 구긴 조훈현, 서봉수 9단의 대국에는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야제 인터뷰에서 "나를 지명한 보답을 꼭 해주겠다."던 조훈현 9단은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모습을 보인 송태곤 8단에 승리를 거둬 전날 한 말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보였다. 서봉수 9단도 강동윤 7단을 맞아 흉내바둑을 시도하는 등 강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16강을 눈 앞에 두었으나 마지막에 실족하며 역전패했다.
한국은 12명이 16강에 올라 삼성화재배를 국내기전 분위기로 만들었으나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의 창하오, 구리 9단이 아직 건재해있으며 후야오위 8단도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4명의 중국 기사중 몇 명이 8강에 오르냐가 이번대회 우승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16강전은 9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사이버오로는 김수장 9단의 해설로 구리 9단과 강동윤 7단의 대국을 생중계하고 다른 주요대국은 수순중계 할 예정이다.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은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5회이며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 정정 합니다. 후야오위 8단과 홍성지 5단의 대국을 해설판으로 변경하겠습니다. KBS에서는 구리 9단과 강동윤 7단, 조한승 9단과 창하오 9단의 대국을 녹화 중계로 내보낼 계획이라 사이버오로와 기타 바둑전문사이트가 위의 두 판을 생중계 해설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오로는 어쩔 수 없이 후야오위 8단과 홍성지 5단의 대국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오로 기우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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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7-09-06 오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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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은....화(火)의 기운을 타고 나서....얼굴에 붉게 되지요....
일명 홍당무가 되지요....화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은
안경도 잘 어울지지 않습니다...
물(水)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이 안경도 잘 어울리지요...
이창호 9단은 .....시력 교정을 하거나해서....
안경을 벋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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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7-09-05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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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바뀐것은 오히려 잘된일. 나도 예전엔 강동윤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저번 이창호 이기는 과정, 이번 지명과 이기는 과정등을 보며 더 이상 강동윤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홍성지 바둑 보는게 훨신 잘된일인듯.. 신예들 보는 맛이 괜찮았는데, 이제보니 우리나라 신예는 나이만 어리지, 이미 은퇴기사다. 그런면에서 보면 승부사로서 대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일찍감치 보급으로 돌아선 김성룡이 오히려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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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7-09-05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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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권갑용 도장에서 배웠다면 수읽기가 더 쎄졌을지도....
스파르타식 수읽기 훈련과 수많은 실전적인 대국으로 .....
지금보다 더 강하지 않았을까?
혼자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이창호.....
대단합니다....
세돌이와의 차이점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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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아래 |
｜ 2007-09-05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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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과 이세돌의 결승국이 될 것 같은 예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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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7-09-05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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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예들, 더 이상 신예란 말을 쓰지마라. 신예란 패기가 있어야하는데, 하는 꼬라지가 70대 은퇴 기사 흉내를 내니...진정한 승부사를 꿈꾸는 신예라면 구리, 창하오. 후야오위, 야마시타순으로 지명이 되었어야한다. 언제 또 그들과 진검 승부를 펴 보겠는가? 도전 정신이 없는 신예가 신예인가? 손님 실수 기다리는 신예가 신예인가?? 이제부터 우리나라에 신예는 김기용 박정환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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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른바다 |
｜ 2007-09-05 오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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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정환에게 걸어본다,,,스타탄생의 대회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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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07-09-05 오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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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 강력한우승후보. 1이세돌, 2구리. 3이창호 4박영훈 5조훈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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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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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확한 안목을 지니셨넹....개연성 있는 예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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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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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조훈현9단은....여전히 녹슬지 않은 한칼을 지니셨지만....요즘 젊은 기사들이 넘 강해서...홧팅!! 조국수님 선전을 기원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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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개1EA |
｜ 2007-09-05 오전 8: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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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사람들 많네. 여기가무슨 험담의 장소인가. 칭찬과 용기. 격려의 장에 왜들 시장판 만드는거여. 욕하고 험담하는게 관중의 권리가 아님을 이세요. 어차피 모든사람이 다 이길수는없으니 지는 사람도 있을수밖에. 한국 선수들 넘 잘한다.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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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09-05 오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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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강한 기사가 다 살아남고 한국은 승률1위 목진석, 최철한 등이 날라갔는데 무엇이 판정승이라는것인가? 8강엔 4대4가 될수도 있다. 숫자보다는 우승 즉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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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7-09-05 오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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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떠나서 내일이 기대 되는군요 내용들이 워낙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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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7-09-05 오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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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사범은 아깝네, 후야오위 다 잡았었는데 마지막에 욕심이 지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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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7-09-05 오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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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한사범 악풀에 신경쓰지 말고 화이팅, 세돌사범 많큼 가망성은 있는 기재인건 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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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전19 |
｜ 2007-09-05 오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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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송태곤의 전철을 밟게 되는건가?? 최우수기사상까지 받던 독사같던 최철한이...답답하네. 이창호 다음으로 국제무대를 기대해볼 기사는 여전히 이세돌과 박영훈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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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ikuri |
｜ 2007-09-05 오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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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님 건재한거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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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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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moonk |
｜ 2007-09-05 오전 1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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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가 기집애들 봐주는 페미대회도 아니고 앞선 번호선택한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가 자신있게 두고싶은 사람들 1회전뿐 아니라 2회전 8강 심지어 4강까지 고려한 흔적이 보이는 프로대회인데.. 그럼 조혜연대신 내가 구리빠따되겠다? 장난하시나?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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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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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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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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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기집애들은 잘 계시나요? 기분좋아요? 제발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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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r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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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히 우리 여류 프로기사들에게?? 설마하니?? 댁이 설혹 팔순 노인네라고 그런 어투는 용납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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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moonk |
｜ 2007-09-05 오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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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이리 속좁게 보는 사람이 많지? 32강의 루트가 훤히 보이는 대진표보고 1회전상대만 강한상대 안골랐다고 왜들 투덜대는겨? 1번허영호는 16강서 유창혁잡고 8강서 구리만나겠다는거고 2번강동윤은 그대로 구리선택한건데.. 자기가 서명인 안잡으면 다른강자가 잡을거고 그러면 1회전서 구리이겨도 2회전서 또 힘든건데.. 박정환은 이세돌 한상훈은 이창호를 2회전서 선택했단 생각은 나만 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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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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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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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1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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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참으세요. 시력이 실력인디,모두들 한치앞 밖에 못보는 시력인것을 어찌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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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맑은섐 |
｜ 2007-09-04 오후 1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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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것이 강하다 창호 세돌 불패
실력없으면 일찌감치 떨어지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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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18급 |
｜ 2007-09-04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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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강동윤은 승부의 개념을 아는 기사...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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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18급 |
｜ 2007-09-04 오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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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기사는 처음부터 구리랑 붙는 것은 그렇고 16강에서 두고 싶어서 그렇게 선택한 듯.. 아니면 구리가 속해있는 섹터의 기사를 선택할 리가 없잖아요?ㅋㅋㅋ 16강에서 이기길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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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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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구리랑 붙고싶어서 일단 한명 잡아놓은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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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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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지명제 이리 말이 많을줄 진즉 알아 봤네... 담대회부턴 다시 환원... 추첨이 공평하고 좋지 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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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18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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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제때문에 삼성화재배가 세계대회 중 제일 재밌는 것 같은데요? 아직 처음이라 그렇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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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얼렁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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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패기가 있네 없네, 실리를 택한게 당연하거네 아니네. 보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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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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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지명제 보다는 추첨제가 더 나아 보여...국제대회에서 자국선수 끼리의 대국은 흥미가 반감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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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r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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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강자들끼리 붙을 확률이 추첨보다 지명제가 훨 낮은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미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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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한조로 |
｜ 2007-09-04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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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3단 진짜 은근히잘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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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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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기용이는 국제전에서 큰 활약을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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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얼렁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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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한칼 있는거 같습니다. 명인전 리그 진입도 그렇고, 바둑리그에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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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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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는 건데 김기용이 이창호꺾는건 아니겠죠....그건 무리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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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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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100번아 김기용3단이 니 친구냐? 모르긴몰라도 뭘해도 니 윗자리에서 니한테 지시할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서 인생다산것처럼 사람 품평이나할려면 나한테는 아니더하도 공인한테는 존칭이나 그것이 꼴려 자존심상하면 공식단이라도 넣어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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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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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님 남의 매너탓하려면은 님부터 매너를 지켜야지요? 100님한테 왜 반말하십니까? 당신부터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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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랑몰랑 |
｜ 2007-09-04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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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승률이 70%에 육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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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qnd |
｜ 2007-09-04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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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반지의 제왕 세돌이가 우승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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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과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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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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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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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상훈 우승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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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원마을 |
｜ 2007-09-04 오후 6:2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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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US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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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절에들어가서 수양를하고 오도록...이창호팬이면 이창호르 닮아야지 어디서되먹지못한거지근성를 배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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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US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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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인간...아직 한창 성장중에있는 젊은 기사에게 격려는 못해줄망정 험담을 늘어놓고있는 니 꼬라서니보니 한심한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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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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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 구리피하고 서봉수지명한 거부터 초읽기 시간공격까지 바둑이 째째했던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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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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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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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 보인다고 너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글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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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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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당신은 좋겠수 그릇이 커서 키보드로 이창호9단 이긴사람 험담이나 하고 다니니. 그렇게 그릇이 크면 당신도 프로기사되서 구리하고정면승부해보시오. 나도 큰그릇은 아니라서 당신에게 험담은못하겠소. 잘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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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shew |
｜ 2007-09-04 오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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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없구만 삼성화재배는 이길만한 기사가 다이겻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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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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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7단 첨엔 기대가 컸는데 갈수록 실망입니다. 신예다운 패기는 없고 잔머리만 느는것 같아요. 당연 한수 배우겠다는 자세로 구리를 지명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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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의몽 |
｜ 2007-09-04 오후 5: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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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사범님 오늘 바둑 정말 멋졌습니다.예전의 화려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행마를 본듯 합니다.이번엔 꼭 정상까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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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입니다 |
｜ 2007-09-04 오후 5: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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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조한승 사범님이 이번에는 꼭 창하오 9단을 꺾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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