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에서 펼치는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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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에서 펼치는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 개봉박두!
이창호배 우승자 조민수, 국무총리배 우승자 우동하 등 출전
| 김경동 2006-11-15 오후 07:0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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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8일~19일 양일간 대구 덕영치과내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제24회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덕영배는 전국아마추어강자 64강(주니어 32강, 시니어 32강)을 초청하여 최강자를 가리는 초청전으로 우승상금 500만원, 준우승 상금 300만원의 메이저급 아마추어 전국대회이다.
올 해로 제24회를 맞은 본 대회에는 시니어부에는 금년 이창호배 우승자인 조민수 7단 등을 비롯하여 임동균 7단, 박성균 7단, 이학용 7단 등 전국강자가 출전한다.
주니어부에는 국무총리배 세계아마선수권대회 우동하 7단를 비롯하여 하성봉 7단, 온승훈 7단 등이 출전하여 아마대왕 자리를 노린다.
 주최사인 매일신문사의 조환길 사장(좌)은 대회사를 통해서 “전국아마대왕전이 프로바둑 못지않는은 진지한 승부를 펼쳐 권위와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바둑협회 이재윤 회장(우)은 환영사를 통해서 “올해 우리 아마바둑계는 어느 해보다 위상이 높아지고 활동과 실적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마다 손꼽아 기다려지는 아마추어 바둑의 큰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 부는 8개조(4명 1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펼친 뒤 각 조 1,2위가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32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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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
｜ 2006-11-16 오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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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츄어대회는 아마소식란에 올려야지 왠 프로소식란에 이런 기사를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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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
｜ 2006-11-16 오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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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대회로 하던지 분당기우회장배처럼 시니어대회로 하던지 아니면 진정한 1인자를 가리는 오픈대회로 하던지 대회성격을 명확히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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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염님 |
｜ 2006-11-16 오후 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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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예선부터 무작위추첨으로 조를 만들어야 공평한대회가 될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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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싱6 |
｜ 2006-11-16 오후 1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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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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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哥哥 |
｜ 2006-11-16 오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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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서 당연히 구분 없애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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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빈 |
｜ 2006-11-16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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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기원 시합도 아니고 전국대회 시합에서 왠 주니어,시니어 나누어 시합을 합니까,,//몇몇사람이 짜고 하는 몹쓸사람이 만들어서 하는 시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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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방임 |
｜ 2006-11-16 오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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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시니어로 나누지 않고 통합해서 진정한 최강자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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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염님 |
｜ 2006-11-15 오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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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시니어 나누지말고 통합해서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것이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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