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창호 -'그림자 매니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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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춘란배 결승3번기 전야] 사이버오로  2005-03-14 오후 01:05   [프린트]


3월 14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성도(省都) 창사(長沙), 동승호통정산장반점(同昇湖通程山庄飯店)에서 제5회 춘란배 결승3번기 제1국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이창호 9단의 흑번.

이창호 9단은 '그림자 매니저'인 동생 이영호씨와 함께 호텔을 산책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창호 9단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 배불러. 포식한 표정의 이창호 9단, 호텔측이 이9단의 입맛에 무척 신경을 쓴다고 한다.


▲동생과 호텔 산책. 왼쪽이 이창호 9단의 동생 이영호씨


▲중국 선수단. 오른쪽부터 저우허양, 펑첸, 후야오위, 펑과 후야는 3,4위전 선수들인데 한중양국으로부터 모두 외면(?)을 받고 있다. 역시 모든 승부는 승자독식의 원칙인가보다.


▲동생과 상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남방장성 여행그룹 사장님이다. '세계최대의 바둑판에서 한 판 두시지 않으시렵니까? 스승 조훈현 9단도 한판 뒀었죠?'


▲저우 9단, 저어 속닥속닥(무슨 말이었을까?)


▲영호야 내 쥬스도 줄까? 동생 이영호씨는 이창호 9단의 '그림자 매니저'다.


▲이 표정!, 상대기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표정중 하나다. 대국중 이표정이 나오면 질 때가 없는듯.


▲호텔앞에서 한장 찰칵



춘란배 결승 3번기
1국 : 3월 14일 오전 11시
2국 : 3월 16일 오전 11시
2국 : 3월 18일 오전 11시

[사진 : 중국현지 손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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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v ｜  2005-03-16 오후 1:38:00  [동감0]    
이창호사범님 왜그리 점점 잘생겨지는겁니까? 최선을 다해주시고 또 즐겨두시길....사랑합니다^^~
소금바위 ｜  2005-03-14 오후 3:40:00  [동감0]    
현재의 상황을 누가 해설 좀 부탁합니다
바돌황제 ｜  2005-03-14 오후 2:38:00  [동감0]    
냐하하하~ 3등이닷@@@만떼~~~ 인자 1등얼 향하야..ㅋㅋㅋ
착한영혼 ｜  2005-03-14 오후 1:09:00  [동감0]    
일등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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