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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도 오래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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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응씨배 결승4국이 3월 5일 중국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철한 9단과 창하오 9단, 두 대국자의 기세가 서로 충돌하는 가운데 오늘도 쉽지않은 난타전이 예상되고 있다. 결승 4국의 오전모습을 스케치한다.  ▲최철한 9단의 여유있는 입장!  ▲먼저 대국실에 들어와 자리를 잡은 최철한 9단.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있다.  ▲창하오 9단도 자리에 착석했다. 우칭위엔 기록석 중앙의 우칭위엔 선생이 대국개시를 알리기 직전  ▲창하오 9단의 첫 착점은 화점.  ▲최철한 9단의 첫 착점도 화점.  ▲창하오 9단의 소목에 소목으로 대응. 최 9단의 착수장면, 역시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있는 모습이다.  ▲어디 둔겨? 어디? 중국측 검토. LG배 결승에 오른 위빈이 검토를 하고 있다(우측중앙)  ▲한국측 중계석, 최철한 9단의 아버지 최덕순씨(서있는 분)가 인터넷 중계화면과 해설을 응시하고 있다. 제5회 응씨배 결승2차전 안내 ▶3월 5일 결승4국 : 해설 서봉수 9단, 진행 양실짱 (오전 10시반)  ▶3월 7일 결승5국 : 4국까지의 결과를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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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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