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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이 가요 손이가~!
최철한 vs 펑첸 대국에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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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부담감을 떨쳐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6회 농심신라면배 제7국, 최철한 9단 대 펑첸 5단의 대국. 검토실에는 각국 선수단을 비롯해 관전하러 온 바둑팬들, 그리고 이창호 9단 팬클럽 회원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선수로는 유창혁 9단, 안달훈 6단, 한종진 5단이, 중국선수로는 뤄시허 9단, 장원둥 9단이, 일본 선수로는 조치훈 9단, 왕밍완 9단, 다카오 신지 8단이 열띤 검토를 벌이고 있으며, 이외 한국기원 임선근 총장, 조훈현 9단, 입회인 이기섭 7단, 사이버오로 해설자 김영환 7단 등이 대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왕밍완 9단은 오늘 아침 비행기로 이곳에 도착. 검토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대국장은 이래요~ 사이버오로와 마찬가지로 바둑TV에서도 2차전 총6판의 대국을 현지 생중계하고 있다.  ▲ 펑첸, 딱걸렸어! 보기엔 순한 것 같아도...  ▲ 응씨배에서 이겼다고? 이번엔 어림없지!  ▲ 동갑내기 두 기사. 기세만만, 패기만만, 박진감도 최고!  ▲ "On Air" 카메라에 불들어 왔다!  ▲ 검토실의 메인 호스트 조치훈 9단. 오늘의 게스트는 유창혁 9단입니다.  ▲ 내일 출전입니까, 워밍업 왕밍완 9단.  ▲ 둘리와 원조눈썹. 임선근 9단(한국기원 사무총장)도 이기섭 6단과 함께 검토에 가세.  ▲ 공부는 계속된다. 오늘도 왔어요! 부산지역 연구생 손하늘, 황중근 어린이.  ▲ 한국 대표팀 총출동!  ▲ 이창호 9단과 안달훈 6단의 합창. 안경과 눈썹의 대조. "손이 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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