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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철한 - 태곤! 형제처럼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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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응씨배 준결승 3번기! - 9월 5일에는 기자회견과 개막식이 중국 꾸이양 티엔이하오성 호텔에서 차례로 열렸다. 몇장의 사진으로 이날의 순간 순간들을 포착해 본다. 준결승 3번기는 6일부터 시작한다.  ▲ 형제처럼 다정하게, 두기사가 서로 의지하며 좋은 성적을 내주길 기대한다. 올인보이' 최철한 8단과 '폭풍' 송태곤 7단  ▲중국어를 못 알아 듣는다구 얼굴 구기지 마세요~, 개막식에 참여한 유럽인들  ▲내일은 국물도 없어, 그러나 오늘은...송태곤 7단(우측)과 창하오 9단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  ▲잘 생겼군, 중국 프로바둑의 원조얼짱 창하오 9단, 스승 녜웨이핑이 외모컴플렉스(?)가 있어 창하오를 키운 것은 아닐까?  ▲개막식을 끝내고 한국 선수단장 김수장 9단(맨 오른쪽)과 선수들이 기념촬영  ▲대국이 열리는 꾸이양은 펑첸의 고향이다. 펑첸이 자신감을 보이자 중국의 많은 취재진들이 모두들 좋아 죽는다 9월 6일, 드디어 승부가 시작된다. 사이버오로에서는 흑기사 김승준 8단과 피노키오 김만수 5단의 해설로 응씨배 준결승 3번기 전과정을 인터넷 생중계한다.  응씨배 중계안내 제1국 : 9월 6일 - 해설 김승준 8단(오전11시 시작) 제2국 : 9월 8일 - 해설 김만수 5단 제3국 : 9월 10일 - 해설 김만수 5단 준결승 최철한 8단 - 펑첸 5단 송태곤 7단 - 창하오 9단 From 중국 꾸이양 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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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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