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첫 공식 스포츠팀 ‘바둑팀’ 창단… 본격 출범
군포시, 첫 공식 스포츠팀 ‘바둑팀’ 창단… 본격 출범
[바둑계동정] 오로IN  2025-03-24 오전 01:20   [프린트]


경기도 군포시가 시 최초의 공식 스포츠팀인 ‘군포시 바둑팀’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1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을 통해 군포시 바둑팀이 공식 출범했다.

군포시 바둑팀은 세미 실업팀 형태로 운영되며, 단장에는 최재훈 군포시 행정지원국장이, 부단장에는 문영근 군포시 바둑협회장이 임명됐다. 임병만 군포시바둑협회 사무장이 감독을, 김영민 이사가 코치를 맡아 팀을 이끈다.

선수단은 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지혁, 최우수, 박지웅, 백운기, 조은진, 김지수 등 대한바둑협회 랭킹 2위부터 26위까지의 실력자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KBF 바둑리그 우승, 세계아마선수권 출전, 전국체전 금메달 등 각종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바둑팀의 실질적 운영은 군포시 바둑협회가 맡고, 군포시는 연간 약 9,900만 원의 운영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최초의 스포츠팀인 바둑팀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군포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 바둑팀은 향후 대한바둑협회 주최의 KBF 리그를 비롯해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 군포시를 대표해 참가할 계획이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예류자 |  2025-03-24 오후 6:16:00  [동감0]    
자자, 머리를 맞대고 집단 지성의 지혜를 모읍시다.
울라 |  2025-03-24 오전 7:49:00  [동감1]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바둑으로 먹고 살려고 프로가 된 사람들 중 상당수는 바둑으로 버는 돈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 프로가 되지 못한 아마추어들이 연봉 받으면서 바둑 선수 생활을 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 프로기사들도 랭킹 50위권 이하 선수들은 저런데 들어갈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는게 맞는것 같음.
무한의계단 프로가 되지 못한건지 본인들이 선택한건지 모르겠지만 프로가 바둑으로 버는돈이 거의 없는 상황은 한국기원 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않나? 프로 버는돈이 거의 없는 상황이 1.2년 된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에서도 프로가 되겠다고 본인이 선택해서 간거 아님? 프로기전 없다고 아마대회 뺏겠다는 생각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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