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 관리, 대국에 지장줄 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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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 관리, 대국에 지장줄 정도라면…
| 김수광 2025-01-22 오후 03:2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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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커제. |
사석 관리를 잘 하자는 좋은 취지임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징계가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는 얘기가 나온다. 또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 애매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커제 9단의 반칙패 이야기다. 22일 한국의 변상일 9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이 서울 한국기원 신관에서 펼친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선 세계대회 처음으로 ‘경고 누적에 따른 반칙패’가 등장했다.
커제는 결승2국 초반, 따낸 사석을 돌통 뚜껑에 놓지 않아 경고 1회를 받았고, 중반에 들어서기도 전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함으로써 경고 누적 2회로 ‘반칙패’ 판정을 받았다. 커제는 쓴 웃음을 지은 채 감독과 함께 대국장을 떠났다. 한국의 중견 프로기사는 “결승2국이 끝까지 진행되었다면 커제 선수의 명국으로 남았을지 모르겠다.”며 그 내용을 칭찬했다.
단순화해보면 커제는 사석을 정확한 자리에 보관하지 않았다는 ‘죄’로 귀중한 결승전 대국에서 내용과 관계없이 패퇴해야 했다. 세계대회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벌점 2집은 승부를 좌우할 수 있는 가혹한 징벌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 두번을 하면 아예 패배라는 것이니 말 그대로 ‘살 떨리지’ 않을 도리가 없다.
물론 선수가 정확히 돌통 뚜껑에 사석을 정확히 가져다 놓는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 대국에서도 드러나 듯이 그것은 그렇게 간단히만 볼 문제는 아니다. 커제는 습관이 되지 않아서 실수했다 치고, 다른 경우에 다른 선수들이 대국하는 걸 상정해보아도, 돌통 뚜껑에 정확히 사석이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대국보다 ‘사석 간수’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게 될 것이다.
다량의 사석을 어떻게 작은 돌통 뚜껑 위에서 간직해야 할 것인지도 숙제다. 가령 30개씩 따낸 경우 줄줄 흐르지 않도록 ‘탑 쌓기’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경고의 적용 시점도 애매하다. 커제가 1차 경고를 받은 건 사석을 그냥 테이블에 놓은 뒤 26수 지난 뒤였다. 두번째 경고도 변상일이 손을 들어 심판에게 알렸기에 가능했다. 심판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고, 또한 종국 직전이 알아채게 되어 심판이 그제야 경고를 알렸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때는 또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2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신관에서 펼친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 경기 모습. 中커제-변상일.
한중의 네티즌들도 들끓는다. 중국 보도엔 ‘다음엔 커제가 돌을 들 때 오른쪽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고 해서 반칙패할 듯’ ‘왼발부터 대국장에 들어가서 반칙패’ 등 규정을 탓하는 댓글 반응이 나온다. 또한 ‘중국바둑협회는 선수에게 더 잘 공지해서 선수에게 피해가 없도록 했어야 한다’ 반응도 나왔다. 한국 네티즌들은 ‘바둑의 본질과 떨어져 있다’ ‘규칙은 규칙이다’와 같은 반응들이 나온다.
한국기원은 지난해 바둑 경기 규정을 개정하고 지난해 11월8일부터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적용했다. 커제가 이번 LG배 결승2국에서 위반한 ‘사석을 통의 뚜껑에 보관하지 않는 경우’의 규칙 (한국기원 경기 규칙 제18조-(경고) 6호)은 이때 신설됐다. 한국기원은 시행에 앞서 중국을 비롯한 모든 외국 단체에 개정사항을 공지했으며, 세계대회에선 지난해 11월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부터 적용해 오고 있다.
한 심판위원은 “중국룰은 한국이나 일본룰과 달리 사석이 필요하지 않다. 그런 까닭에 중국선수들이 한국선수들과 대국 도중 사석을 돌통 속에 도로 넣는다든지, 바둑판 바로 가까이 놓아서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서 한국선수들의 항의가 그동안 많았다. 이런 규정이 생기게 된 이유다. 다만 경고에서 반칙패에 이르는 벌이 워낙 강력해서, 한국기원에서는 룰을 검토하겠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규정이 이미 적용된 후인 지난해 삼성화재배 때, 선수가 돌을 뚜껑에 놓지 않은 장면은 여러 차례 있었다.
11월15일 신진서-커제의 16강전에선 커제가 사석을 돌뚜껑에 올려놓았으나 돌이 튕겨져 내려왔다. 심판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로부터 사흘 뒤인 18일 딩하오와 진위청의 4강전 1국에서도 딩하오는 따낸 돌을 뚜껑이 아닌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심판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로부터 이틀 뒤 결승1국에서도 같은 일이 일었다. 딩하오가 당이페이와 대국하던 중 사석을 돌통 뚜껑이 아닌 테이블에 올려놓았으나 역시 심판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규정은 철저히 지켜져야 하고 공정해야 한다. 그런 만큼, 모두에게 유익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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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1-23 오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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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번에 커제가 우승을 못한다면,
중국 일본 기원 기사들은 한국기원을 얼마나 비웃을까......
한국기사에게 우승을 맹글어 줄려구 별 희안한 꼼수 규정까지 맹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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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1-23 오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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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 인간들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 집단 같아 보인다;
규정이라고 만든 것이 요런 것이란 말인가?
기가찬다.
사석을 바둑통 뚜껑에 놓지 않으면 반칙이라니....
이런 덜 떨어진 규정 만들고
여러나라에 통보하고또한 요헌 요상한 규칙을 세계 주요기전 결승전에 채택하고...
한국기원 운영 한다는 인간들은 뇌가 없든지 채면을 차릴줄 모르든지
요런 덜떨어진 인간들 집단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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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1-23 오전 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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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은 바둑통 뚜껑에만 반드시 담아야 하고
이 규정을 어기면 벌점 그리고 2회에는 반칙패 라는 이런 규정은
잘못된 시합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바둑은 컴퓨터로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사석을 잘못 계산 될 수 없고,
특히 중국기사들은 사석을 관리않하는 룰임으로
중국기사들은 사석을 관리 안하는 버릇이 있음으로
한창 정신없이 바둑두면 평소 자주하던 룰에 따라 중국기사들은 사석관리가 소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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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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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사석관련 이 규정은 중국선수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중국 선수들에게 심적
부담을 주어 잘못된 규정입니다. 바둑을 두면 사석관리를 해야하는 한국 일본 기사들에
게는 유리하지만 줒국기사들에게 불리한 규정입니다. 사석관리 2번 위반하면 몰수패라
는 이런 터무니 없는 규정을 만든 것은 명백히 한국기원의 잘못입니다. 일본기원에서도
이런 불합리한 규정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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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봉산 |
｜ 2025-01-23 오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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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상일을 지적하는 분들이 있어서 옆에서 변명을 좀 해준다면..
아마도 [이것 보세요. 또 이러잖아요] 정도의 불만이었을 것이다. 그 여린 친구가 승부 때문에 그랬을라고?
커제에 대해서는 나도 기분 상한다. 기분 나빠도 큰 물건들은 잘 참을 줄 알더라.. 병신같은 놈 지가 잘못해 놓고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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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봉산 |
｜ 2025-01-23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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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승부는 잘두냐 못두냐의 차이로 결정되는 것이 누가 뭐래도 옳다.
문제는 반칙에 해당하는 행위를 너무 심하게 정해놨기 때문에 일어난다.
반칙에서 그 문제를 제외할 수 없다면 반칙에 대한 제재를 합리적으로 정하여야 한다.
이 경우는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다. 반칙을 적발함에 있어서도 적정하지 못했던 사례가 있었다하니 더욱 그렇다.
어쨌거나 논란이 있는 것은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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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룔 |
｜ 2025-01-23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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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봐도 국민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사석을 사석통에 넣지 않으면 경고를 주고 경고 2회면 반칙패라고 규칙을 정햇고 규칙대로 한건데 뭐가 문제란 말인가 사석통에 사석을 넣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지 법을 안지켜도 잘먹고 잘사는 놈들이 득실대는 한국의 민낯을 보는거 같아 쓴웃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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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25-01-22 오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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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인 변상일이 사석을 들어내서 사석통에 넣는 룰로 바꾸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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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25-01-22 오후 11: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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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하세배에서 박정환이랑 바둑 두다가 욕하고 바둑돌 집어 던지고
이런 사례야 말로 전무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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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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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선수자격 박탈하던지, 그대회를 못나오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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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5-01-22 오후 10: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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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규칙 만들 때 이야기 해야하고 규칙을 만들고 나면 말이 안나와야 됨. 첫번째부터 벌점인건 아쉽지만 한번 경고후 실격패 규정 만든걸 뭐라 할건 아닌듯. 예전에 김강근 프로하고 중국 프로간 문제가 있지 않았었나? 김강근 프로가 불복하고 재대결 거부하고 기권한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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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3408 |
｜ 2025-01-22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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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은 따낸 돌 수를 상대방 사석통의 돌 수가 아니고 바둑판 위에서 알아낸다. 사석이 뚜껑에 철철 넘치면 어찌할텐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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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on |
｜ 2025-01-22 오후 10:4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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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대국중 기사들이 초시계 누르게 하는 거 제발 좀 없어져야 하네. 갖다나 정신없는 사람들한테 대국동안 수백번을 그짓을 시키는 이런 시대에 뒤 떨어지고 수고스러운 시스템이 최근에 도입되었다는 게 놀라울 뿐이네. 대국장에 그것을 관리하는 진행원을 하나 두었다고 할때 0.몇초를 대국자가 문제삼으며 시시비가 생길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 1초 정도는 유예시간을 두고 너그럽게 적용하면 될듯. 사실 시간 제한을 두는 게 대국시간이 너무 길어짐을 막자는 것이지 빨리 두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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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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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라는 시간의 유예를 두자는 게 대국자가 마지막 초읽기가 끝난 뒤 0.9초 후에 둬도 용인하자는 게 아니라 진행원이 마지막 초 읽기가 끝난 뒤 1초 *후*즈음에 시간패를 선언하게 한다는 뜻이네. 그렇게 1초 정도의 유예시간을 주고 시간패 선언하면 대국자가, 저 마지막 초 안에 두었는데요? 라며 우기지 못할테니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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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on |
｜ 2025-01-22 오후 10:3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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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그리 밝은 프로기사가 사석의 수를 암기하지 못한다는 게 이해가 좀 안 가지만 어쨌든 그로 인해 불편하다면 전광판을 만들어 대국자든 시청자든 쉽게 볼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 아무튼 바둑에 빠지면 옆에서 누가 불러도 모르는데 평소 우리와는 전혀 다른식으로 사석관리가 길들여진 중꿔 기사들에게 저런 룰은 너무나 불합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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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글빠글 |
｜ 2025-01-22 오후 10: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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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을 뚜껑에다 놓아야 한다는 규정을 만든 자와 최종 승인한 자를 밝혀라,
또한 바둑은 예절이라고 떠들면서 왼손으로 바둑 두며 상대를 혼란하게 하는 것은 왜 무방하는가?
병역미필자 왼손잡이 경례와 악수를 위해서?ㅋㅋㅋ
어제는 세계대회 결승에서 담요 덮고 바둑 두게 하더니...한기는 온통 지뢰밭 속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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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薪蘚 |
｜ 2025-01-22 오후 9: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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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이란 놈이 더 웃기던데 실력으로 이기긴 불가능하니 손들고 꼰지러던데 애새끼가 더럽게 얍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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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대마리 |
｜ 2025-01-22 오후 6:4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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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석 30개를 탑쌓기~~
한국기원이 자알 쌓아주겄죠
허접하기 짝
이 없는 규칙으로 세계 최고수들의 바둑을 즐길
기회를 날려버리는 한국기원의 신공,,,
어제는 대국자들에게 담요를 씌워주더니만
오늘은 대국 1~2분 전
대국자들이 착석하여 심호흡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관계자들이 떠들며 대국장의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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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ad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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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야 룰은 지키라고 만든거다 룰을 안지킬거면 머하러 룰을 만드냐 법을 왜만들어 나누 지키라고 만든거다 먼 개풀 뜯어먹는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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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st |
｜ 2025-01-22 오후 6:1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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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국격을 떨어뜨리는 나라 망신이다
LG는 대회 후원을 재검토하라 기업 이미지 손상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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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다보니 |
｜ 2025-01-22 오후 6:1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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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규칙은 모든 참가자가 지켜야 할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위반했으면 심판의 결정에 승복하는것이 당연하다.
이번에 적용 된 규칙으로 이미 삼성화재배를 치른 바 있는 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하는것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
대국 규칙이 한국,일본,중국이 서로 다른 것은 이미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는 사항이다.
규칙의 숙달 미숙으로 인한 실수나 개인의 습관등으로 빚어지는 결과는 오롯이 대국자 본인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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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st |
｜ 2025-01-22 오후 6:08: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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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을 바둑통 뚜껑 안에 놓지 않았다고 반칙패?
웃겨도 유분수지 겉치레가 본질을 망가뜨리는 격이다
한국기원 관계자가 단세포적인 멍텅구리 아닌가 싶다 한심한 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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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38 |
｜ 2025-01-22 오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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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지만 난 오히려 반칙패는 이해가 가는데 2집 공제는 잘 이해가 안 감. 바둑은 반
상에서 해결을 해야지, 물론 벌을 가한다는 의미겠지만 1차 경고하고, 2차로 반칙패하는게
맞다고 생각됨. 그리고 이런 일이 자꾸 생기면 대회도 없어질거 같다. 일부러 과장해서 까
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하는 말이다. 보는 재미가 없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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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alpha |
｜ 2025-01-22 오후 5: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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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승부는 반상의 조화로써 결과를 내야 하는 거다.
무슨 반 외의 무언가를 이용하여 상대방 선수의 심기를 건드려서 뭘 해보고자 하는 자라면 바둑을 즐길 자격이 없는 거다.
더구나 전문기사..씩이나 되는 자가 그런 짓거리를 자주 저지른다면, 전문기사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맞다.
다음 착수를 생각하며 바둑 돌로 돌통을 딱딱딱 두드리는 행위..
노랫말이나 욕지거리 같은 소리를 흥얼대는 행위..
착수한 돌이 정위치를 조금 또는 심하게 벗어나게 놓였는데도 마냥 방치하는 행위..
대구리를 판위에 바짝 들이대는 행위.. 다리를 떨어대는 행위.. 등등 꼴불견 행위들은 마땅히 제약을 받아야 한다.
가결9단은 이러한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자이다. 인간성이 저질인데, 바둑을 아무리 잘두면 뭐하노?
바둑 좀 잘둔다 하여 이런 짓을 해도 어느 정도는 묵과해 줘야 한다? 염소가 풀뜯어 먹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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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 |
｜ 2025-01-22 오후 5: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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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전에 경고했다하지만 국제간 대회이고 또 익숙치 않은 룰이라면 특별히 첫번째 실수때 경고로 대체하는 유연한 태도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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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5-01-22 오후 4:5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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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을 뚜껑에 안넣은 코제잘못.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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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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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가 LG배 우승까지한 xx가 규칙을 모를 리는 없을 것.다만, 한국 규칙 개무시한 것.우리 선수도 중국 룰 몰라서 반칙 패한 경우가 비일비재...
중국 룰을 바꿔라.
라고 하면 안 되지요?
하여, LG 룰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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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25-01-22 오후 4: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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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갑갑하네. 코딱쥐 후벼다가 상대얼굴에 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데도 반상외적인 일로 승부를 결정짓는 발상은 대체 언넘 머릿속에서 나온거냐? 사석을 돌통에 얌전하게 넣어야만 반칙이 아니라고? 상대방 사석통 바깥에 돌이 나와 있으면 견디지 못하는 편집광이 한기에 있냐? 다음 판도 또 그렇게 승부가 결정나 상일이가 우승하면 참으로 모양새 좋겠다, 그지? 커제가 짜증나서 다시 그럴지도 모르고 신경쓴다고 하다가도 수읽기에 빠지면 다시 습관처럼 그런 일이 벌어질수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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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원산1 |
｜ 2025-01-22 오후 4: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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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시에 사석을 돌통 뚜껑에 놓지 않으면 반칙이라는 규칙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바둑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라도 이 규칙은 좀 완화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경고누적 2회 반칙패를 경고누적 3회 반칙패로 하던지 규칙을 완화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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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인생 |
｜ 2025-01-22 오후 3:4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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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녹화를 한다고 해도 사석을 장난치는것은, 상대방입장에서 충분히 집중력저하를 일
으킬수있다. 불편하고 신경쓰일수 있다. 주최국의 만든규칙은 숙지하고 따라야한다. 대면대
국에서 사석장난쳐서 이겨줘??? 팍팍한규칙은 절대 아니다, 녹화가 되고있기 때문에 선수
들의 행위를 보고 판단할것이다. 반칙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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