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압도한 쑤저우 대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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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압도한 쑤저우 대첩 !
한국10, 중국5, 일본1 16강 진출
| 박주성 2010-09-10 오후 01:3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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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한국진출자 기념촬영 |
9월 10일 정오(한국시각), 중국 쑤저우(蘇州)의 신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즈 32강 3회전이 열렸다.
마지막 라운드인 3회전은 콩지에 9단과 펑첸 7단, 유창혁 9단과 박영훈 9단의 대국을 제외한 6판이 한중대결었다. 이 6판의 결과는 3:3으로 박빙이었지만, 10일 3회전에서 이창호 9단, 최철한 9단, 박지연 2단이 승리하여 유창혁 9단과 대국한 박영훈 9단을 포함해 4명이 16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2회전의 16강 진출자 6명을 더하여 16강에서 10자리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창호 9단과 탄샤오 5단의 대국에서는 218수만에 이창호 9단이 백불계승으로 1회전 패배를 설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 대국 해설을 맡은 사해혈랑 7단★은 "우하귀에서 백이 크게 살아서 승부가 결정된 것 같다. 후반은 이창호 9단 전성기 시절의 마무리솜씨를 보는 듯 했다. "며 총평했다.
 ▲ 32강전 조별 결과(회색은 패자)
'구렛나루남' 퉈지아시를 잠 못들게 만든 '여전사' 박지연
'박본좌'로 불리는 여전사 박지연 2단이 16강의 유일한 홍일점이 되었다. 10일 열린 3회전 대국에서 박지연 2단이 중국의 퉈지아시 3단에게 261수 흑불계승을 거두며 2승1패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지연 2단은 "죽는 돌없이 일단 살리는 것을 우선으로 길게 가자는 생각이었다. 흐름이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퉈지아시 3단이 방심한 것 같다."고 대국을 총평했다. 인터뷰에서는 "호텔방을 나서며 김혜민 6단에게 지고 오면 때려달라고 했다. 여류기사로 16강에 오르게 되어 기쁘고, 가장 먼저 엄마에게 연락하고 싶다. 10월에 16강전과 8강전이 연이어 열리는데 일단 8강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며 웃음지었다.
아쉬웠던 패배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민상연-구리의 대국이었다. 민상연 아마 5단은 국후 "대마를 둘러싼 수상전이 패가 되었을 때는 진 것을 알고 있었다"며 약간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호텔방으로 돌아갔다.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유창혁 9단은 중국랭킹 4위 천야오예를 꺾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박영훈 9단에게 2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박진솔 4단, 강유택 3단도 각각 저우루이양 5단, 왕타오 3단에게 패했다.
 ▲ 왕타오 3단에게 패한 강유택 3단
16강 대진추첨, 이창호의 상대는 콩지에
대국을 마치고 6시 반부터 16강 대진추첨이 있었다. 한국진출자의 입단순서대로 이창호 9단부터 추첨을 시작했다. 일찍 귀국한 이세돌 9단을 대신해서 16강의 홍일점 박지연 2단이 대리추첨에 나섰다.
추첨 중 빈 종이를 뽑은 박정환 8단과 김지석 7단은 한국선수와 대결하게 돼 최철한 9단, 박지연 2단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이창호 9단의 상대는 콩지에 9단으로 정해졌다. 일본의 유일한 진출자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은 이세돌 9단을 뽑았다.
 ▲ 추첨을 통해 정해진 16강 대진표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한다. 각자 제한시간은 2시간,초읽기 1분 5회.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총상금 규모는 6억600만원이다.
■ 제15회 삼성화재배 본선대회 일정
ㆍ개막식/32강전 : 9월 7일~10일(중국 쑤저우)
ㆍ16강전/8강전 : 10월 12일, 14일(삼성화재 유성연수원)
ㆍ준결승3번기 : 11월 1일, 3일, 4일(삼성화재 유성연수원)
ㆍ기자회견/결승3번기 : 12월 6일, 7일, 9일, 10일(중국 베이징 예정)
 ▲탄샤오 5단에게 1회전의 빛을 되갚은 이창호 9단
 ▲구리의 벽에 막힌 민상연 아마 5단
 ▲최철한 9단은 리캉 6단에게 2번의 승리를 거뒀다.
 ▲중국의 신예강호 퉈지아시를 누른 박지연!
 ▲인터뷰 중인 박지연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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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고개 |
｜ 2010-09-17 오후 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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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사범님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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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고개 |
｜ 2010-09-17 오후 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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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사범님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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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0-09-14 오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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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최철한 두 기사는 중국기사와 대결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창호기사 콩지에와의 대결이 쉽지 않을 듯.. 꼭 이겨서 도윤낭자에게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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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q |
｜ 2010-09-14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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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창호 사범 오랜 팬이지만 근거 없이 이세돌 사범 폄하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화납니다~오늘의 이세돌은 지난 날의 개성과 자기 주장이 이뤄논 결과 아닙니까??? 앞으로도 이세돌 사범이 좀 더 튀고 좀 더 자기 개성에 충실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대한민국 바둑의 보배 이세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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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태야 |
｜ 2010-09-13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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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님 없을땐 바둑 보기도 싫더니
스타가 있어야 바둑이 사는데
저렇게 찍어대니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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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미나 |
｜ 2010-09-12 오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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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환님 대 정환님의 대국은 바꿔주세욧!
대체 누굴 응원하란 말이시어요?
세상에 이를 어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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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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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로움 때문에 박지연 2단의 승리를 축하도 몬하고..ㅠㅠ..추카! 박지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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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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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님이 일찍 귀국한게 무슨 잘못이 됩니까? 아닌데 왜..태클을 거시는지 어안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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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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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님, 콩지에와의 멋진 대국 기대하와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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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감 |
｜ 2010-09-12 오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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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중국일인자에게 완승을 거둔 이세돌구단에게 수고했다는 말이면 그뿐이지 왜 시비를 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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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감 |
｜ 2010-09-12 오전 1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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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대회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로부터 어떤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 근거없는 비방이자 명예훼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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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0-09-11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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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님의 소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싸워 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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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타조 |
｜ 2010-09-11 오후 8: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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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하지 않으려는 일부 팬덤의 태도 또한 참으로 부적절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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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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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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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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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존경스럽네여. 어찌 이리 스무스하게 뒤통수를 잘 치는지... 님하고 한달정도 같이 있으면 뒤통수 까이는지 모르고 대머리 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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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타조 |
｜ 2010-09-11 오후 8: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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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편으로 바둑 팬이나 스폰서의 입장에서 이 사범이 대진 추첨이나 기념 촬영에 참여하기를 바랄 수는 의당 있는 일이고, 그런 팬들이나 스폰서의 존재 덕분에 생계를 꾸리고 명예를 얻을 기회를 얻는 사람이 그들의 입장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서 비판을 가할 자격 또한 충분히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이 사범의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 사범에 대한 모든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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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타조 |
｜ 2010-09-11 오후 7: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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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범이 다음 대진 추첨에 불참한 일이 사실 이번이 처음인 것은 아니죠. 수시로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슨 특별한 철학적 이유가 있어서 모든 대진 추첨에 전부 불참하는 것도 또한 아닙니다. 그냥 본인의 그때끄때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결정이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이 사범의 도덕 선생도 아닌데 뭐 그 사람의 인격 수준 따위를 들먹이면서 비난할 이유나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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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타조 |
｜ 2010-09-11 오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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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감히 그걸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니까요. 이 사범이 바둑사에 길이 남을 일가를 이룬 기사인지는 의문이지만, 하여간 지금 승부의 결과만으로 본다면 제1위의 기사 아닙니까? 지금 이 게시판에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 사범의 바둑 실력, 기풍 혹은 성격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 사범을 열렬히,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팬들도 굉장히 많으니까요. 그런데 바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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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타조 |
｜ 2010-09-11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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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세돌 사범이 다른 일정이 있어서 일찍 귀국했을리는 만무하지요. 이 대회가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이라 3일째까지도 대국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정을 잡을 리는 없는 거니까요. 그냥 처음 두 판을 이겨 버리니까 일찍 귀국할 수 있었던 거지요. 그럼 왜 일찍 귀국했느냐? 그건 아마 아무도 정확히는 모를 겁니다. 이세돌 사범이 그 이유를 알려줬을 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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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9-11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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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사범님의 16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신비i님 말씀에..검색을 해보니..
2002년 3월 19일 일본기원 회관에서 벌어진 제1회 도요타
덴소배 세계왕좌전 제1회전에서
박지은사범님이 일본의 요다노리모토9단에게 백불계승으로
승리하고 2회전에 진출한 기록이 있네요..
그 이후로..오랜만에 박지연사범님이 16강에 진출하셨습니다요.
박지은-박지연..이름도 비슷하고.진짜..신기하고 대단합니다.
한국여자바둑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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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을까말까 |
｜ 2010-09-11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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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가지만 짚고싶어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 법이다. 개인 사이나 나라사이나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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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10-09-11 오후 3: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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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창호사범님 차례로군요. 콩지에를 털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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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무한 |
｜ 2010-09-11 오후 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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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차렷.. 정신차리세요 세돌9단은 다른 바둑일정땜에 일찍 귀국했다는 데 정신을 어따 팔고.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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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차렷! |
｜ 2010-09-11 오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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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 또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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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墨影 |
｜ 2010-09-11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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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방식에 헛점이 있군.
16강전에서 1위 통과자와 2위 통과자에 대해 차별이 없는 것도 그렇고
(1위통과자와 2위통과자가 붙는 방식이 옳은게 아닌가?)
그러다보니 이세돌:야마시타 / 이창호:콘지에 판이 나오지
더더욱 잘못된 것은 박영훈:왕레이판
아니 예선 때 같은조였는데 결승도 아니데 또 리턴매치???
너무 국가간 대결만 신경쓰다 보니 불합리한 대진표가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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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캔아두 |
｜ 2010-09-11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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퉈지아시의 고백 ㅡㅜ
박본좌는 내 스톼일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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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9-11 오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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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삼성화재배16강전은기분좋은출발이네요~~박지연사범도대단하고 그러나 우승자는한사람입니다,100명이올라가도1명만우승하죠~~한국프로가우승하기를기도하고응원하면서바둑을관전하고댓글도달아줍시다, 쓸데없는글올리지들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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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1 |
｜ 2010-09-11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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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시간 페지는20세이상 중국기사들에게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올것임 그러나 중국 젊은 기사들은 금방 적응되리라 봄..일본 바둑 끝없는 추락 예상됨. 과거의 추억만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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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1 |
｜ 2010-09-11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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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강조하지만 중국 단체 연구성과는 이제 끝나가는 단계임.. 그러나 한국 바둑계의 헛발질로 인하여 당분간 한국 중국의 용호상박 관계는 주욱 유지될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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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1 |
｜ 2010-09-11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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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사범 방심가능. 콩지에 전력노출중.구리맘편함.개인적 예상 저우루이양, 박영훈.구리.이창호.야마시타.허영호.김지석.최철한.우승은 기세타는 허영호사범 과감히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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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아비 |
｜ 2010-09-11 오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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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사범님 정말 자랑스런 대한낭자에요,.쭈욱 그렇게 담대하게 큰바둑 되시길 ..
한국여자바둑..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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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9-11 오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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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정환이다(철한아 미안하다). 향후 한국바둑 20년이 정환이 손에 달려 있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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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10-09-10 오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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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루이 최철한 왕레이 구리 콩지에 허영호 이세돌 김지석의 8강을 예상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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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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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몸치 니개인적인생각은 . 니대가리속으로 혼자생각해라, 이넘글만보면 토가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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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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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않지만 개인의 의견이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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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10-09-10 오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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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정말 한국기사들이 좋은데 구리와 콩지에가 살아 있는것이 좀 부담됩니다
최철한과 박정환이 붙어서 한명 탈락하는것이 마음 아프고 김지석은 대진운이
좋네요 우승을 누가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세돌은 야마시타게이고를 좀 조심해야할것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사들 잘나가다가 일본기사들 한테 서 멈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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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0-09-10 오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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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이 기쁜 소식 엄마에게 젤 먼저 전하고 싶어요. 얼마나 귀엽습니까? 이대로만 계속한다면 바둑계의 김연아가 될 가능성 아주 많죠? 1차 목표 8강, 꼭 이루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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