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돌풍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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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돌풍은 끝나지 않았다
나현, 김남훈 등 통합예선출전자 8명 확정
| 김수광 2010-03-22 오전 11:0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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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아마 돌풍이 몰아칠 것인가. 새 바람을 예감케 하는 8명의 선수가 나섰다.
아마추어기사로 LG배 세계기왕전에 출전할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강승민, 김남훈, 김정선, 나현, 민상연, 이주형, 정두호, 황인철이 그 얼굴들. 비씨카드배에서 이영구 8단을 쓰러뜨리며 화제를 몰고 왔던 현역 연구생 나현 군과 연구생 출신 전통의 강호 김남훈 7단 등도 포진돼 기대를 모은다. 8명의 선수는 오는 4월 17일 열리는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에 출전하게 된다.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선발전이 3월 21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한국아마랭킹 상위 30명에 연구생 상위 34명을 더한 총 64명이 토너먼트로 숨 가쁜 열전을 펼쳤다.
송홍석, 우동하, 이상헌, 김현찬, 온승훈 등 잘 알려진 기사들도 대거 참가했지만 통합예선 출전자격을 얻는 데 실패할 정도로 대회는 치열했다.
이 중 여자연구생도 2명도 참가했는데, 오정아 양은 1회전에서, 98수 만에 이창호 9단을 무너뜨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한태희 군을 격침하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 기까지 아마기사에 대한 통합예선 티켓은 4장만이 주어졌으나 올해는 4장이 늘어 8장이 주어진다. 성적에 따라 입단포인트를 제공하며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특별입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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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3-24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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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개선이안될것같은디요.조기입단이활성화되어야 바둑인구도늘어나고 배우는유아에서부터초등학생등 뼈를깍는각오로 진행시켜야 무궁한발전과영광이있을것입니다.괜히지난번처럼쓸데없는행동해가지고 또중국으로넘어가게하지는마시고앞으로는패착은두지마시기바랍니다세돌사부는바둑만두시고다른것은상훈사범에게마끼시도록향후10년간은바둑만두시기바랍니다.10년안에는후계자가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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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3-24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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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창호사부정도나이에 입단이되도록 한해에따로10명정도는 만11세이하에서입단이되도록해야 우리가세계정상을유지하는데 지장이없는거아닌가요, 바둑때문에 한국인의 자존심이 얼마나올라가는지 한국기원관계자도 알고있지않아요,빨리개선책을마련하여야하지안카셔요바둑배우는사람도늘어나고활성화도되고.자긍심도생기고.활성화도되고 퇴역프로님들 약간의대책은세운걸로아는데요,그걸로는안된다이겁니까.만족할때까지는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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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3-23 오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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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떨어졌으면 스스로 물러나서 먹고살길 찾아봐야 하는데....명퇴하래서 명퇴할 사람들이 아니다.....가만히 앉아서 받아가는 연금만 없애면 있으라고 해도 살길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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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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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게임판 주변에 어슬렁거리며 무위도식하며... 젊은 애들 앞길막아서야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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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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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물치 |
｜ 2010-03-23 오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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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세계대회 8강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그렇다고 한꺼번에 뜯어고치기도 쉽지 않을테니 한단계 완화해서 16강에 오르면 입단시키는게 어떨런지요? 점수 조정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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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3-23 오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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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를 두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쪽 다 성공 하지 못하면, 양쪽 다 사망 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어려운 방정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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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3-23 오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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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와의 교류 확대 필요 합니다.
프로 제도, 운영 등도, 전반적인 대폭 개선 필요 합니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전체 파이 확대도 반드시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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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3-22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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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조남철 선생을 무슨 낯으로 뵈려고 나중에 바둑계가 망하든 말든 나만 먹고 살면 그만 이런 생각으로 버티시는건지. 스타크래프트, 박지성, 박찬호, 김연아등 수많은 경쟁자들이 바둑팬을 뺏고 있는 현실에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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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3-22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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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부가 점점 썩어가는데 고름을 짜내지 못하고 문제를 종이로 슬쩍 덮어 놓고 내일, 또 내일로 미루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손가락 끝에서 시작된 병은 손을 거쳐 팔로 옮겨 왔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심장까지 파고 들 기세이니, 제살을 깎는 심정으로 대수술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팬들은 안타까와 하는데, 한국기원은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고 있네요. 나까지는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 후세에 어떻게 되든 나만 살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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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3-22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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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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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1 |
｜ 2010-03-22 오후 4: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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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 유창혁사부나이에입단해도가능했지만 지금은안된다는것을삼척동자도다아는것아니예요,지금은만16세에도입단이거의불가능하니원 아무튼입단문호를대폭넓혀야될거아닌가요 프로가많아지면 지장받을사람이그렇게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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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1 |
｜ 2010-03-22 오후 4: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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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을유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하는지도 한국기원관계자도 알고있을것아닌가요. 낙ㄻ을까봐못하는거아닌가요. 11세이하입단자를한해에10명은따로시켜야 유지가 가능한거아니예요 박정환정도의나이에7단이상자가10명은되어야 정상유지가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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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1 |
｜ 2010-03-22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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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12패9단도9단이고2승15패9단도9단이고 50승15패도같은9단이라 연구생한테한판도건지지못할9단사부들도사범이라고 행세할거아니예요 참재미있겠네요 옛날70년대타령이나하고있을양반들대책을세워달라 이말쌈이라,11세이하입단시켜아 유지할거아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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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리 |
｜ 2010-03-22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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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에서 실력있으면 대접받고 나이들어 힘들면 은퇴하는게 순리아닌가요? 프로기사들도 일정 성적없음 퇴출 시키는규정을 만들어야 할때가 된거 같은데,,아예 모든 기전을 오픈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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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3-22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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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씨의 문제 접근 방법은 점진적인 개선이라는 것인데, 지금 점진적으로 개선해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읍니까? 바둑계를 새로운 차원에서 중흥시킬려면, 점진적인 개선으로 안됩니다, 획기적인 혁신이 없이는 바둑이 전자게임과 경쟁에서 밀려나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바둑은 어린이 두뇌훝련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어쩌면 활성화 길이 보일 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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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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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녕에서 두뇌훈련, 아기들 집중력 향샹, 산만한 아이들을 침착하게 만드는 좋은 훈련을 내세우면 바둑 저변화의 길이 열릴 런지도 모릅니다. 아이들 바둑 특활반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보급 푸로기사가 소요 될 수 있읍니다. 왜 이런 방향으로 노력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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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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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인기가 점점 쇠퇴하니, 스폰서가 잘 붙지 않고, 스폰서가 잘 붙지 않으니, 푸로 시합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푸로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자기들의 기득권까지 포함해서 과감히 개혁하지 못하면 바둑계)는 침몰합니다. 일본은 경제적으로 인구로 그리고 국민정서가 우리와다르기 때문에 아직 푸로바둑이 살아 있지만, 한국은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일본과 다른 환경을 가지 나라입니다. 왜 푸로들은 스스로까지 모두 포함해서 개혁을 하지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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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3-22 오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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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규모와 대회수가 적다보니 공부해야할 어린 프로선수와 상위선수들도 직업전선에 따로 뛰어들어야한다는거죠. 무조건 기존체제를 무너뜨리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한국기원을 무슨 노땅들 막장 기원인것 마냥들 생각하고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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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선수는 걱정하지 마시고요...실력없는 무늬만 프로기사들 물러나라구여..못알아듣는 척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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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3-22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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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문제가 아마추어나 일반인이 보는 관점과 실제 안에서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위에서 여러분들 얘기하는게 맞는 방향일수 있으나 곰곰이 뜯어보면 또 아닐수도 있습니다. 골프랑 비교하시는데 골프만큼 상금규모와 대회수가 되지를 않죠 단순비교는 불가능하구요, 승률 안나오는 기사는 물론 지금도 바둑교실하던가 다른거 하죠, 상금 10위권이나 되야 바둑만으로 먹고 살수 있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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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가 작으니까 입단 안시키겠다.....이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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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0-03-22 오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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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없는 운동경기가 필요없듯 밥줄 챙기기 스폰서 잡기만 골몰하고 바둑팬 도외시하는 한국기원이 왜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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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0-03-22 오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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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화속 타잔도 나이먹고 배나오면 자연스레 젊은 타잔 한테 밀려나죠 그게 자연의 섭리죠 프로바둑계는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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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0-03-22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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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문제가 어제오늘문제가 아닌데 기존 프로기사들은 왜 한마디 말도없죠 한국기원도 그렇고 꿀먹은 벙어리 집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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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007 |
｜ 2010-03-22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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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교실운영이 제 역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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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007 |
｜ 2010-03-22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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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국기원=경로당,,,,,,,, 9단=노약자우대석
이런 분위기는 바둑발전에 큰 걸림돌이죠.
정말 판판이 깨지는 고단자라면 기본은 있을테니 겉치레만 할게 아니라 바둑저변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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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형 |
｜ 2010-03-22 오후 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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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실력으로 살아남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중견 프로 기사 분들 중에 연구생 1조(12명)와 리그전 하면 반타작은 커녕 1승도 챙기기 힘든 분들도 허다할 거라 생각됩니다. 과연 이 상황에서 세계8강에 들어야 입단을 허가해 준다는 기준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바둑 팬 여러분은 몇 분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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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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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원에서 원생 말고는 받아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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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3-22 오후 2: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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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도 재임용심사를 받아서 탈락되는 시대에...우리사회에 유일하게 남은 철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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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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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되면 무슨 월급이 많이 나오는줄 아는가 보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겨우 밥이나 먹고 살고 있죠. 솔직히 당대에 고수들이였는데 조금 존경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 늙었다고 다 정리하면 세상이 돌아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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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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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님/ 바깥은 삼팔선,사오정임다...그 한가한 얘기 기업에 가서 해보슈~ 바둑게임을 하더라도 현실감각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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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418 |
｜ 2010-03-22 오후 2: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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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님 말씀이 옳습니다 앞으로 고단자들도 승률이 30% 미만으로 내려가면 강단을 시켜 공부 하게 만들던가 현역에서 은퇴하고 바둑교실 운영이라든지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실력없는 9단만 잔뜩 있으니 정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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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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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없는 9단은 아닙니다.당시 실력으로 9단이였지만 세월이 흘러 그런 것입니다. 연륜이 있기에 뒤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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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님/ 수고하셨구여...은퇴하시고 뒤에서 마음으로 후원하소....당신들 때문에 유능한 젊은 애들 입단을 못하고 있으면 쓰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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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3-22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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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골프 시합에 무슨 단 같은 것 없어도 잘도 세계 시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open 시합도 잘도 운영 됩니다. 프로 골퍼 처럼 프로입문은 문호를 개방해야만 합니다. 지금의 푸로 입문은 일본의 ㅈ개 종가가 스스로 만든 입문제도를 현대에 들어와서 변형시킨 것인데, 이런 입단제도는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구시대 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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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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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제도는 사실상 유명무실합니다. 입단 초년병에게 팡팡 깨지는 9단이 무슨 단위 타령 합니까? 푸로는 시합에서 승부로 모든 것을 말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푸로 골퍼들을 숫자 제한 하지 않고, 실력 있으면 푸로 골퍼가 되지만, 국내시합운영, 더 나가서 세0계 유수한 프로 골퍼 시합운영이 푸로 골펴 숫자가 많아서 문제 된 적은 한번도 없었읍니다. 아마 골퍼가 푸로 시합을 즐기는데 지장받은 일도 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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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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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골퍼중에서 시합에 나가지 못하는 성적이 저조한 골퍼는 골퍼샵을 운영하든지, 코치로 하든지, 이리저리 살길을 찾아서 살면서 골펴 보급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있읍니다. 푸로 기사도 마찬가지로 어린이 바둑교실, 등 여러가지 바둑활셩화에 기여하면서 살길을 찾아야 마땅하지, 푸로 기사가 되었다고 밥먹고 사는 걱정이 없어진다는 이런 엉터리 상황을 지속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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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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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프로되기 힘든건 바둑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둑과 달리 퇴출 제도가 존재하고, 2부리그, 3부리그가 활성화되있다는 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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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3-22 오후 1: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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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반 이상이 원생출신 아마보다 약한 세계 유일의 분야,이게 정의이니 젊은 기사들은 그들의 무위도식에 봉사하는 게 의무고 인격이라고 거품을 무는 한국기원 주변 떨거지들.이런 삼류들이 목소리내는 한국바둑을 누가 지망하고 응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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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3-22 오후 1: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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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는 64강에만 들어도 한국 프로기사의 중간 순위정도 충분히 됩니다 .. 그러면 당연히 입단을 시켜야 되는거지요 .. 바둑을 좀 둔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것을 기득권을 지키려고 입단을 막고 있으니 어찌 혈압이 안오를 수 있겠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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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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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8강이라뇨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한국 프로랭킹 중간실력자도 오르기 힘든 실적을 내 놓으라는건 생색만 내겠다는 뜻이란걸 누구나 알고있는데 그런 뻔뻔한 기준을 마련한분이 누구신지 얼굴좀 봅시다 !! 사무총장이야 주변에서 그리하라니까 하는것 일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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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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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털킬러 |
｜ 2010-03-22 오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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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8강에 들어야 입단이라? 입단의 기준이 뭔지? 실력이 아마추가 더 높은데도 이런 기준으로 프로입단을 막고 실력도 없으면서 프로라고 버티는 것이 망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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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초보58 |
｜ 2010-03-22 오전 11: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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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생각해줄려고 해도...세계8강에 들어야 입단 시켜 준다는 것은...쩝
1년동안에 세계8강에 들어가 본 현역기사가 도대체 몇명이나 되는지...H사무총장은 몇강안에 들어가 봣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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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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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이 의미가 없게 만들어 버리면 문제가 쉽게 풀립니다..연금만 개혁하면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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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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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잘모르는 사람들을 진짜 바보 만들려는거지요 .. 그들이 눈치 못채겠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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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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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8강이상 진출한적 있는 기사는 최근 안조용, 김기용, 박정환 포함하여 35명~40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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