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4강 진출, 다음 상대는 창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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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4강 진출, 다음 상대는 창하오
니우위티엔의 끈질긴 추격 물리쳐
| 김수광 2010-03-21 오후 05:5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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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첫 4강 진출. 박정환 7단이 국제기전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세계대회 우승의 꿈이 무르익는다. 3월 21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8강전에서 박정환 7단이 중국의 니우위티엔 7단을 상대로 287수 끝에 흑으로 3집반승을 거뒀다.
화려하고 기교가 넘치는 박정환 7단과 단단하고 끈질긴 니우위티엔 7단. 대조적인 기풍. 묘미있는 조합. 랭킹으로 보자면 한국 4위 대 중국 21위의 싸움이었다. 중국 위기천지의 이철용 기자는 대국 전, 6대4 정도로 박 7단이 우세할 것으로 봤다. 니우위티엔 7단은 단단하고 잘 안 무너지기로 따지자면 씨에허 7단보다 더한 기사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은 의외의 대국 양상을 띠었다. 박 7단이 흑을 잡은 가운데, 초반부터 격렬한 패싸움을 걸어간 쪽은 오히려 니우위티엔 7단이었다. 전투를 좋아하는 박 7단은 몸싸움으로 시작된 초반전을 우세하게 이끌며 신바람을 냈다.
하나 이상하게도 흑이 승부를 결정지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불리한 가운데서도 끊이지 않는 니우위티엔 7단의 추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화끈한 반발을 하진 않았지만 그 때문에 링 바닥으로 곤두박칠 치는 일도 없었다. 쉽게 안 무너진다는 니우위티엔 7단의 특성이 잘 드러났다. 바둑이 끝날 때까지 박 7단도 방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박7단은 간발의 우세를 놓치지 않으며 잘 마무리했고 승리를 수확했다.
박 7단은 국후, “초반에 어려운 장면이 나왔는데 니우위티엔 7단한테서 실수가 나와 내가 유리해졌다. 이후에 좀 미세해지긴 했지만 운 좋게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국을 끝으로 4강의 모든 자리가 결정됐다. 대진은 박정환-창하오의 한중전 한 판, 이세돌-김기용의 형제 대결 한 판으로 짜였다. 박 7단이 창하오전마저 승리할 경우 2회 비씨카드배는 한국 기사의 우승이 확정된다.
4강전은 오는 4월 3일과 4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외 모든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에게 문호를 개방한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세계 최초로 64강 컷오프 상금제를 도입하였다. 또한 예선, 본선 모두를 자비로 출전케 하는 등 기존 대회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기념비적인 대회다. 1회 대회에서는 중국의 구리 9단이 한국의 조한승 9단에게 3-1로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상금 3억원인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결승 5번기는 4월 24일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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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ww |
｜ 2010-03-22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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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패한 기사는 절대 쓰지 않는구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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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짱vv |
｜ 2010-03-22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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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1질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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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2 |
｜ 2010-03-22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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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군데의 바둑 記事가 어쩌면 그렇게 다- 똑같은지...기자 한사람이 네군데로 똑같이 記事를 보내는 것인지요.타이젬,네오스톤,사이버오, 같은 다른 세군데는 필요가 없는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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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et |
｜ 2010-03-22 오후 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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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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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3-22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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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시카드배의최고의기사임에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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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dk |
｜ 2010-03-22 오전 11: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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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프로다운 기보를 감상했다. 정환이 대성할 기운이 보인다. 세돌이 바둑을 보면 무슨 기원 내기바둑같아서 영 불안하다. 창하오와 정환이 전이 사실상 결승전인데 쉽지는 안을것으로 본다 정환이의 바둑인생의 최대의 고비가 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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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3-2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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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이창호는 16세에 세계타이틀을 땄다. 18세면 빠른것도 아니다. 일단 창하오와의 일전에 최선을 다해 결승까지 올라라. 창하오만 이겨도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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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3-21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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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사범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넓은..
먼..
한계없는..
박정환사범님의
바둑을 응원합니다.
한국바둑의 밝은 미래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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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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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싶은 말 또 다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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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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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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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3-21 오후 9: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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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 고 고 고 ㅎㅎㅎ 어제는 철한이가 계속 중국기사만 만나면 버로우 타서 비판도 했는데ㅎㅎ 그래도 담력만 키우면 철한이 충분히 세계최강이 될수 있는 실력인데 심리적인 측면만 해결한다면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정환 철벽시대가 열리지 않을가 싶다 힘내라 ㅎㅎㅎ 오늘 술맛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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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포시한수 |
｜ 2010-03-21 오후 9: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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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7단의 바둑을 보노라면 번뜩이는 기재가 보여서 정말 앞날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마치 조훈현 이세돌의 바둑을 보는 듯한 날카로움과 정확성....어린 나이에 입단하여
이제 정상권의 실력에 다가섰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의 대를 잇는
정상의 기사가 되어 줄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바둑TV중계시 유창혁9단의 해설처럼 침착
신중함만 조금 가미된다면 정말 금상첨화일듯 합니다.박정환7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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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연로벤 |
｜ 2010-03-21 오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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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니 경위서 제출이니 하면서 너무 심한 막말을 하는것같아 글 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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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3-21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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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낼줄 알았다. 입단할때부터 꼭 세계대회 우승해 주리라 믿었다. 이제 현실로 보여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바둑의 향후 20년만 든든한 기둥이 되어다오. 그때되면 다시 뒷물결들이 해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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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3-21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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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발전은중국기사에강한기사들로구성돼야합니다 ,이영구가요즘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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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연로벤 |
｜ 2010-03-21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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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7단도 이번대회 이전까지는 세계대회에서 보여준게 별로 없는듯 싶은데요..몇일전 박정환7단을 제압한것도 박영훈9단 아니었겠습니까?한국바둑을 이끌고 있꼬 꼬 이끌어갈기사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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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21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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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용이라? 한국은 정말 약소국 티를 내는군! 미국은 초강대국 답게 국내리그가 단연 제일...요즘은 NCAA 대학농구 시즌인데 MARCH MADNESS 라고 어떤 국제대회보다 최고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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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3-21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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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fhsdmsckdgkdheodltpehfdl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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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연로벤 |
｜ 2010-03-21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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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정환7단,김지석6단이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아직까지는 보여줘야할게 더 많죠 김지석6단같은경우에도 국제기전에서는 농심배3연승빼고 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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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연로벤 |
｜ 2010-03-21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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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하네... 물론 특정(몇명)이 이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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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21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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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천야오에의 밥인데....호랑이가 없으니 고양이가 설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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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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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지금까지의 글들을 종합해봤을 때...한국에 살고 있으며 또한 한국에서 자랐으며...그러나 그 핏줄은 중국인이며(소위 말하는 화교)..중화사상이라는 어이없는 망상에 빠져사는 사람입니다. 화교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중국이 공산국가가 되어서 침체되었기에 잊혀졌지만..유태인 못지않게 폐쇄적인 사고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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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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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살게 해준 그 강산의 국가에 대한 고마움은 하나도 모르며...아마도 econ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할시 독도에 대한 망언을 하여 오로에서 블럭을 당할 정도로 대한민국에 대한 고마움은 커녕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둑에 대한 애정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만..모든 회원님들은 이딴 화교따윈 그냥 무시합시다..제대로 된 사고방식의 화교라면 같은 바둑 애호인으로서 서로 말이 통하겠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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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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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는 왕지현, 하희라, 주현미지....아그들아! 나는 cosmopolitan-세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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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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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글을 가장 잘 쓰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여러사람을 흥미를 자아내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댓글을 가장 많이 달게하는 분입니다. 또한 여러사람을 화내게 하거나 흥분을 시키게 만드는것이 취미인분 같습니다. 자기 스트레스를 가장 해소 잘 하시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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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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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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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님...화교들은 거의 한국사람입니다...중국과 한국 축구하면 한국응원해요...전 화교는 아니지만 화교들 섭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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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래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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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10-03-21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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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박정환 바둑을 보면 불리해도 침착하게 무심을 유지하는 강점이 있고요. 조훈현, 이세돌 바둑을 보면 치열한 전투형 바둑입니다. 초반에 좀 밀려서 불리해도 약한틈이 보이면 사정없이 파고 드니까, 어느새 계가 바둑이 됩니다. 기본기가 충실하다 해도 항상 불안하고 껄끄럽죠. 팬들은 잼있지만 대국자들은 괴롭겠죠. 박정환프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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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3-21 오후 8: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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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의 성장세가 무섭네요. 조상님들이 대를 이을 자식을 그리 소중히 하셨던 깊은 뜻을 이해하겠습니다. 박정환을 바라보니 한국 바둑의 미래가 밝게 그려져서 흐뭇합니다. 쑥쑥 성장하여 조훈현, 이창호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는 1인자가 되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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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10-03-21 오후 7: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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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vs 콩지에 구리 창하오
3 대 3
육혈포 시대 개막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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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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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도살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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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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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님 그렇게 3:3 이라면 중국에 너무 후하신 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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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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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거기 끼기엔 아직 좀 무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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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huang |
｜ 2010-03-21 오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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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전 신뢰도 랭킹 : 1 이창호 2 이세돌 3 박정환 4 김지석 5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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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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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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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huang |
｜ 2010-03-21 오후 6: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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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국대명단: 이창호 또는 이세돌 ( 2인 다 나갈 필요 없음), 박정환, 박영훈, 김지석, 이영구. 특정집단(이창호 전문킬러, 대중국승률 저조 기사) 에 속하는 기사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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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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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3-21 오후 6: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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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박정환7단을 뛰어넘는 후배가 나와야지 이창호9단,이세돌9단과 박정환7단 사이에있는 기사들은 또 말없이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세로운 강자가 나타나면 그를 꺽는데는 후배가 나타나야 합니다. 이런현상은 바둑계의 흐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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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3-21 오후 6: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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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은 가장 큰 명인과국수를 이세돌9단이 휴직으로 반납하니, 그 타이틀을 이창호9단이 낼름 먹어치우고, 작은 타이틀은 박정환7단이 접수하니 타이틀 양분 현상이 생기는군요. 앞으로 박정환7단이 큰타이틀 접수가 멀지않음을 보여주고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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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꾹이 |
｜ 2010-03-21 오후 6: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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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창하오 대 패기의 정환 대결 정말기대됩니다,,하지만한창물오른 정환이 51%승률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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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부쟁선 |
｜ 2010-03-21 오후 6: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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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국제기전에는 새가슴 국내용기사를 빼고 국제전에서 좋은성적을 내는 기사위주로 선발합시다.
최철한같은 바둑은 승부를 떠나서 내용이 참 한심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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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3-21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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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7단, 입단할때부텨 기재를 인정하더니만, 이제야 꽃을 피우는구만, 국내 타이틀전에서 이창호9단을 물리치고, 김지석7단을 영봉승으로 타이틀을 찾지하더니, 이제야 국제대회에서 4강 아니 우승까지 바라보게 되었으니 승장세가 대단합니다. 한국의 바둑계를 이끄러갈 재목으로 충분합니다. 승리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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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1 |
｜ 2010-03-21 오후 6: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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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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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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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판승부면 몰라도 5판3선승제에선 정환이가 세돌이를 이기기엔 아직 이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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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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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바둑을 보면 잘 나갈때 이창호를 연상케 한다 아무리 불리해도 지지않을거라는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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