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줄 모르는 씨에허,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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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줄 모르는 씨에허, 5연승!
믿었던 윤준상마저 속절없이 희생양으로…
| 이도윤 2010-01-21 오후 04:4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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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에허 7단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
최대 연승기록(6연승)에 도전한다!
1월 21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8국에서 씨에허(謝赫) 7단이 윤준상 7단을 맞아 152수 끝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대회 5연승을 기록했다.
씨에허 7단의 기세가 대단하다. 김지석 6단, 이야마 유타(井山裕太) 9단, 김승재 3단, 야마다 기미오(山田規三生) 9단, 윤준상 7단이 줄줄이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사이버오로 생중계 해설을 맡았던 김성룡 9단은 "씨에허 7단이 굉장히 잘 뒀다. 하변과 상변 전투에서 조금씩 득을 봐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는 윤준상 7단에게 낙이 없었다."고 총평했다. 박영훈 9단은 “흑 65가 패착이다. 68이나 69자리에 둬서 넘어갔어야 했다.”며 일찌감치 승부가 났었음을 전했다.
지금까지 농심신라면배 5연승을 기록했던 기사는 이창호 9단(6회), 강동윤 9단(10회), 후야오위 8단(4회), 펑첸 8단(8회) 등 4명. 이날 씨에허 7단의 5연승 타이기록이 더해져 5명으로 늘어났다. 관계자들은 씨에허 7단의 6연승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22일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9단과의 대결은 아무래도 씨에허 7단 쪽에 무게가 실리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은 비상사태다. 한국은 박영훈 9단과 이창호 9단이, 일본은 하네 나오키 9단만이 생존해 있다. 22일 하네 나오키 9단이 씨에허 7단의 연승행진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일본은 2차전을 끝으로 전원 탈락하게 된다. 한국 역시 위기다. ‘믿을 맨’ 박영훈 9단과 이창호 9단이 버티고 있지만 수적으로 현저하게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씨에허 7단을 비롯해 창하오(常昊) 9단, 구리(古力) 9단, 류싱(劉星) 7단 등 4명이 건재하다.
씨에허 7단의 대회 최대 연승기록일 것인지, 일본 주장 하네 나오키 9단의 반격일지. 그 결과는 22일 밝혀진다.
 ▲국후 검토실에 들린 윤준상 7단. 동료 기사들과 함께 패인을 분석하고 있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명단
한국: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윤준상 7단, 김지석 6단, 김승재 3단
중국 : 구리 9단, 창하오 9단, 딩웨이 9단, 류싱 7단, 씨에허 7단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다카오 신지 9단, 이야마 유타 9단, 야마다 기미오 9단, 하네 나오키 9단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일정
- 1차전(베이징) : 2009. 11.25 ~ 11.28 본선 1~4국
- 2차전(부산) : 2010. 01.18 ~ 01.23 본선 5~10국
- 3차전(상하이) : 2010. 03.08 ~ 03.12 본선 11~1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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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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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1-22 오후 3: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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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선발전 유지가 좋습니다. 선발전보다 순위제가 연승 단체전에서 이길 확률이 더 높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농심 입장에서 중국이 우승하면 중국내 광고효과 엄청 커지는 거고, 한국 우승하면 한국팬이 좋고...선발전이 의욕있는 신진기예들이 자극을 받고 국제적스타가 될 수 있는 챤스를 무시 못합니다. 예전의 박영훈, 최근의 강동윤, 김지석 같은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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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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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해서 본선에서 잘못하면 뭣하냐? 란 주장에 대해, 그렇다면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둘 수 있게 저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우승상금 배분시 승수 가중치를 두어 차별 지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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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방샤방^^ |
｜ 2010-01-22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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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하지 맙시다.
순위제를 잘 이용해서... 연평균의 성적으로 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선발전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선발되면.... 뭐합니까?
본선 대국에서 실력이 나와야 하는데....
한국기원에서 한번 쯤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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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10-01-22 오전 7: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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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분명히 말했는데..한국기사중.이창호만이 씨에허를 잡는다고..왜 이창호를 먼저 안보내는지 그 이유를모르겠다. 최근 대씨에허 전적 3전전승인그를...이창호는무조건 마지막에 나가야한다는 법이라도있냐. 답답하다.. 그리고 윤준상 이친구는 바둑이기고지고가 문제가 아니고. 바둑알놓는법부터 다시배우거라. 딱딱 무슨 장작패냐;;조국수야 나이라도있으니 그런다치고 이건뭐 나이도 얼마 안먹응게. 벌써부터 그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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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바라기 |
｜ 2010-01-22 오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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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양성을 위하여 연구생들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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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1-21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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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와서 느낀 것이지만, 신라면 선발전은 현행 경쟁 방식이 좋다. 다만 우승시 상금배분을 승수에 비례해서 배분하고 1승도 못올리면 배분 안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최소 1승은 하는 것이 밥값하는 것이다. 다른 기사들에 얹혀서 우승상금 배분 받는 것은 민페라 생각한다. 국내 선발만 되면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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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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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처음 승수보다 나중 승수에 가중치를 두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또는 상대의 잠정적 세계랭킹을 산출할 수 있다면 그 가중치를 감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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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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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물어 봅시다. 일본과 중국이 단판승부 선발전으로 선수 선발 합니까? 단판승부 선수선발에서 이세돌도 떨어져 왔고, 이창호도 떨어져 왔읍니다. 상금은 승수에 비례해서 나누는 것은 옳고도 옳은 말입니다. 푸로는 승부로 상금을 타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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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1-21 오후 1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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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기사 실력 우열을 논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한국젊은 기사들이 씨에허의 그 노련하고 냉정한, 대국전의 신중한 자세를 배워야 한다. 중국기사들의 멘트를 보면 정말 얄밉도록 침착하다. 대국전 자신감 표현도 좋으나 최고의 팬서비스는 이기는 것이다. 일합을 앞두고 스스로 냉정해지고 감정을 고를 줄 알도록 내공을 다듬어야한다. 매일 바둑 뿐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어렵더라도 인문학 책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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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10-01-21 오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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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윤준상 화이팅! 전에는 졌지만 앞으로 더욱 연구발전해서 외국기사 킬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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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1-21 오후 11: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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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력이 약한데 5연승이나 했으니 운이 정말 좋은 것이다. 한국과 중국기사 사이에 실력차이는 없다. - 씨에허의 말이다. 윤준상이 나오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상하이까지 갈 것이다.- 우리 기사들의 말이다. 강동윤이 처음 신라면 나가서 4연승 올리겠다고 말하고 초판에 깨졌다. 다음번에 나가서는 1승을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연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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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스 |
｜ 2010-01-21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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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한태희 이주형 온소진 김혜민 이렇게 나가도 우승 내가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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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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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신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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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10-01-21 오후 11:0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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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윤준상 2전2패.....이둘을 이세돌 최철한으로 바꿨으면....상상만해보아라 얼마나 환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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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로스 |
｜ 2010-01-21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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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박영훈 이렇게 내보내면 중국 일본 1승도 못 건진다 내가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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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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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서봉수 조훈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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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0-01-21 오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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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할 정도로 외국 기사에게는 맥을 못추는 것을 보니 아마도 정신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공부좀 더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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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0-01-21 오후 10: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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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배와 삼성화재배의 예선에서는 외국기사에게 이긴 적이 있으나 본선에서는 위와 같이 한판도 이긴적이 없다. 이런 기사가 단체전 대표로 나간 것은 문제가 있다. 대표 선발전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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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0-01-21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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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이는 2005년 부터 오늘까지 국제대회 본선에서 외국기사에게 이긴적이 한번도 없다.
2005년 삼성화재매 하네나오키
2006년 엘지배 야마시타
2006년 삼성화재배 뤄시허
2007년 엘지배 장쉬
2008년 농심배 퉈지아이
2008년 삼성화재배 저우루이양
2009년 엘지배 이야마
이상 7번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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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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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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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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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엘지배 저우허양 이상 8번 대국에서 전패. 그러니 2002년 부터 2010년 까지 8년간 본선에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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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쎈돌의힘 |
｜ 2010-01-21 오후 9: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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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열받네 ㅡㅡ
우리나라 신예들 진짜 왜이러냐?
국내에선 이창호9단도 이기고 상위권기사 잘도잡으면서
국제대회 중국기사랑붙으면 개쳐발리기 일수니 ㅉㅉ
진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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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1-21 오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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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사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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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1-21 오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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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가관이네, 맨날 그럼 상위급만 나가냐 선발전해야 밑에서도 자극받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수도 없이 이길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좀 지면 훅~ 하는 것 좀 고쳐 제발...
이길수도 질수도 있다는 맘을 갖고 좀 봅시다. 농심배 진다고 우리나라 바둑이 퇴보하는것도 우승한다고 진일보하는것도 아니니...좀 쫌....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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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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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전을 통해 선발된 랭킹5위 이하의 기사들이 올린 승수가 몇 승인지 한번 세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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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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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에서 올린 승수 중 90% 이상이 랭킹 5위 이내의 기사가 올린 승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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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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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선발전의 의미가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농심배 우승을 원하고, 최강의 전력을 갖춘 팀을 원한다면 선발전을 하지말고, 랭킹순으로 다섯명을 보내는 것이 더 적당하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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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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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찬성! 100% 상위랭커에게만 기회주는건 하위랭커들이 자랄 기회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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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10-01-21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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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2,3위는 무조건 내보내라. 이세돌,강동윤,최철한 다 빠지고 이게 머하는 짓거리냐. 2명이서 1승도 못 거두고 다 나가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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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ht |
｜ 2010-01-21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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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바둑변방으로 갔고..한국은 점점 내리막길 인거같아 안타깝다..예전 조국수님 응씨배이후 이창호9단 전성기 시절이 기억속에서 서서히 사라지면 우리도 변방으로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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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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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국에서 자급자족이 되니 괜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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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0-01-21 오후 7: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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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인 이세돌9단이 없는 한국 당연히 위기이죠 과거는 반성자의 것이고 현재는 도전한 자의 것이고 미래는 준비한 자의 것이라 했지않아요? 다시는 이세돌같은 사태가 없어야 하는데 한국기원은 기사들이 불만을 갖고있는 제도를 얼마나 보완했는지 의문이고 각서따위나 받으면서 권위를 내세운 한국기원이 되지말고 환골탈태 해서 기사들이 마음껏 기개를 펼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한국기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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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9had |
｜ 2010-01-21 오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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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꼴값들을 하네. 밥처먹고하는짓이 돌놀음인데 땐놈하나 못이기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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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mes |
｜ 2010-01-21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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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들은 중국에2점 놓고 둬라.. 실력이 그정도 니까. 앞으로 1승도 못올리고 패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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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on |
｜ 2010-01-21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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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이창호,이세돌,최철한,김지석,박정환
대기:백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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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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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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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1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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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입단 사정관제를 도입해야....13세 이전 유망주만 프로가 되도록...지금 성적내는 기사들은 한중 모다 13세 이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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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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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입단하기에는 한중시장이 너무 좁다. 골프도 미국시장이 먹여 살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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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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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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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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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아소나오로더럽히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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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01-21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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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비록 상대편 기사지만, 오직 대국에만 몰두하는 그런 진지한 자세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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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01-21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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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선 늘상 상대를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인데,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한판 한판 오로지 대국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게 연승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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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01-21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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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더니 이번엔 씨에허가 맹렬한 기세로 질주하네요. 하지만 구리나 창하오, 콩지에 같은 중국의 간판급 강자들이 그러하듯 씨에허도 참 대범하고 겸손한게 인상적입니다. 본심이야 어떻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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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01-21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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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허, 아직까지 굵직한 세계대회 메이저 타이틀이 없어서 그렇지, 대단한 기사입니다. 이세돌이 세계바둑을 휩쓸 때도 이세돌을 가장 많이 괴롭힌 기사죠. 지난번엔 퉈지아시가 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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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adutk |
｜ 2010-01-21 오후 6: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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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선수도 수입합시다. 씨에어를 돈주고 사면 됩니다. 물론 한국 국적을 주고 대려 와야죠. 한국바둑 발전의 촉진제도 되고, 확실한 선수도 하나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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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adutk |
｜ 2010-01-21 오후 5: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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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의 앞날을 위해서 냉철하게 점검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라도 어린 유망주의 양성에 힘써야겠어요. 박정환7단 같은 천재 기사를 10 여명 쯤 발굴해내는데 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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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