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나라별 점유, 한국19-중국11-일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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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나라별 점유, 한국19-중국11-일본2
한중전 6판, 한일전 1판, 중일전 1판 배정
| 김상우 2010-01-16 오후 05:4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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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형덕 사장이 검토실에 나와 한국 기사들에게 승패를 묻고 있다. |
64강 포성이 멎었다!
1월 1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64강 토너먼트가 열렸다. 64강이 진행된 결과 32강 각 나라별 점유석은 한국 19명, 중국 11명, 일본 2명으로 결정됐다.
64강전은 이변의 연속이었다. 대국개시 3시간 만에 한국랭킹 1위 이창호 9단이 한국기원 연구생 한태희 군에게 96수만에 패하더니 김만수 7단은 중국랭킹 3위 류싱 7단을 격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김일환 9단이 이춘규 2단을 물리치는 노익장을, 김혜민 5단이 안달훈 9단을 이기고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32강에 올랐다.
2008년 신인왕 김기용 5단은 후지쯔배 선수권자 강동윤 9단을 꺾었고 통합예선에서 치우쥔 8단을 따돌렸던 박승현 6단은 원성진 9단마저 제치며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한국의 차세대 에이스 박정환 7단은 한국기사 킬러로 악명이 높은 씨에허 7단을 꺾으며 준비된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5명의 아마추어는 이창호 9단을 이긴 한태희 군 외에 아무도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기대를 모았던 나현 군은 일본의 최연소 명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패했고 한때 이세돌 위기설이 나돌았을 정도로 굉장히 선전했던 이주형 군은 마지막 관문에서 실족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통합예선에서 전원탈락했던 일본은 국가시드 2장을 받았던 이야마 유타 9단과 야마다 기미오 9단이 모두 생존하며 열도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냈다.
32강전은 한중전 6판, 한일전 1판, 중일전 1판으로 배정됐다. 팬들의 관심을 끄는 대진으로는 목진석 9단과 펑첸 7단, 허영호 7단과 퉈지아시 4단, 조훈현 9단과 딩웨이 9단의 판이 눈에 들어온다.
계속되는 32강전은 1월 28일부터 31일, 2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하루 2판씩 진행된다. 대국시간은 종전과 똑같은 오후12시부터 시작된다. 사이버오로는 32강전도 대국실 생중계로 팬들을 찾아간다.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준우승상금은 전년보다 5천만원 상향된 1억원으로 책정됐으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본선은 64강 토너먼트로, 결승은 5번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주관방송사인 바둑TV에서는 주요 본선대국을 대국시작시간인 12시부터 생방송으로 방영한다.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64강 대진표 및 결과(앞쪽이 승자)
A조
조훈현(한국) : 온소진(한국) 213수 끝, 흑 불계승
딩웨이(중국) : 최명훈(한국) 269수 끝, 백 4집반승
이야마 유타(일본) : 나현(한국) 182수 끝, 백 불계승
니우위티엔(중국) : 이성재(한국) 263수 끝, 흑 불계승
B조
박정환(한국) : 씨에허(중국) 128수 끝, 백 불계승
김일환(한국) : 이춘규(한국) 219수 끝, 흑 불계승
허영호(한국) : 천스위엔(대만) 135수 끝, 흑 불계승
퉈쟈시(중국) : 저우루이양(중국) 260수 끝, 백 불계승
C조
김지석(한국) : 윤혁(한국) 122수 끝, 백 불계승
리쉬엔하오(중국) : 배준희(한국) 171수 끝, 흑 불계승
최철한(한국) : 송태곤(한국) 210수 끝, 백 불계승
탄샤오(중국) : 저우허양(중국) 177수 끝, 흑 불계승
D조
목진석(한국) : 김기원(한국) 254수 끝, 흑 2집반승
펑첸(중국) : 백대현(한국) 249수 끝, 백 2집반승
창하오(중국) : 왕레이(중국) 236수 끝, 백 불계승
김혜민(한국) : 안달훈(한국) 285수 끝, 흑 1집반승
E조
박영훈(한국) : 박영롱(한국) 206수 끝, 백 불계승
류민형(한국) : 김수용(한국) 154수 끝, 백 불계승
야마다 기미오(일본) : 종원징(중국) 336수 끝, 백 1집반승
유창혁(한국) : 리허(중국) 274수 끝, 흑 4집반승
F조
이세돌(한국) : 이주형(한국) 339수 끝, 백 3집반승
홍성지(한국) : 이원영(한국) 300수 끝, 흑 8집반승
콩지에(중국) : 주위엔하오(중국) 200수 끝, 백 불계승
스위에(중국) : 쑨리(중국) 228수 끝, 백 불계승
G조
한태희 (한국) : 이창호(한국) 96수 끝, 백 불계승
안조영(한국) : 왕야오(중국) 203수 끝, 흑 불계승
구리(중국) : 최현재(한국) 292수 끝, 백 1집반승
장리(중국) : 박지연(한국) 162수 끝, 백 불계승
H조
김기용(한국) :강동윤(한국) 217수 끝, 흑 불계승
한웅규(한국) : 백홍석(한국) 217수 끝, 흑 불계승
김만수(한국) : 류싱(중국) 209수 끝, 흑 불계승
박승현(한국) : 원성진(한국) 216수 끝, 흑 2집반승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32강 대진표
조훈현(한국) : 딩웨이(중국)
이야마 유타(일본) : 니우위티엔(중국)
박정환(한국) : 김일환(한국)
허영호(한국) : 퉈쟈시(중국)
김지석(한국) : 리쉬엔하오(중국)
최철한(한국) : 탄샤오(중국)
목진석(한국) : 펑첸(중국)
창하오(중국) : 김혜민(한국)
박영훈(한국) : 류민형(한국)
야마다 기미오(일본) : 유창혁(한국)
이세돌(한국) : 홍성지(한국)
콩지에(중국) : 스위에(중국)
한태희(한국) : 안조영(한국)
구리(중국) : 장리(중국)
김기용(한국) : 한웅규(한국)
김만수(한국) : 박승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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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1-30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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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군은올해입단하니까그렇다치더라도 5년전에 조기입단시켰다면지금어떻게변했을지 아무도모르는거아니예요 조훈현사부같은천재기시를 발굴하기위해서는 조기입단 을시키는제도 와문호를대폭넓혀야 합니다10세이전기사도 일년에3명정도따로선발하는게어떤지한번생각해볼문제가 아닌가합니다 우선이것부터시행해보는것어떤지 많은의견부탁드립니다.뽑아서따로집중훈련1년정도시키면 그중에서 세계적인기사도나올수있을것같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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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1-30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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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64강에 든기사는 전부입단시켜주세요 전부실력들이짱짱하잔아요 지금입단시켜도 최소한100위안에는 다들어가지않아요. 왜개방을주저하는지 속시원하고명쾌하게 답변좀해주셔요 개방하면지장받을사람이 얼마나되는지 학실히 밝혀주셔요.호시30명도안되는사람때문에 개방을주저하는것같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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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1-30 오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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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많이 시키면지장받을사람이 프로기사많아야 100명정도아닌가 그100명때문에 대한민국 바둑계를 어둡게하면 안되겠지용 하루빨리 입단문호를넓혀서 제2제3이창호 이세돌이나와야 되지안켔여요 10세이전어린이는 모9단에게 선으로10번기해서 6번이기믄입단시킨다든지해서 조기발굴해야합니다나이드신(성적못낸사범)분은초등학교보급사부로모시면 될것같은디요. 밝은미래를위해서 다함
께 노력합시다 왔다갔다해서 미안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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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1-30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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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스포츠처럼 실력위주로갑시다 유창혁사범님 말마따나 문호를개방해야 합니다. 프로문호를넓혀야 합니다 내가입단한후에는좁히고 하면안되지요 내가시험합격하면 인원수줄이고 사법시험처럼과감히 넓혀야 합니다. 실력대로쓰면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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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kyj |
｜ 2010-01-30 오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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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만들면무조건입단시켜야 당연한거아닌가요 뭐가캥겨서 입단을안시키는지 누구를위해서 입단문호를안넓히는지 가슴에손을언고 한번생각해서 누가입단문호넓히면 굶어죽나 와머뭇머뭇 하나 대한민국 국민자존심 세우자는데 머묵거릴필요가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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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1-18 오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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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한번 직접 봐 보세요.. 좀 어이없습니다. 사실 아마추어와 둔 다른 기사들도 고군분투하면서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저것보다 더 험한 형세도 막판에 뒤집은 판들도 많구요.. 저런 바둑을 포기한다면 대체 둘 수 있는 바둑이 몇판이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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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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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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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1-18 오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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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기보를 보면 대마가 잡힌 것도 아니고 곤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미세한 비세라 할까..암튼 초반 96 수에 저정도 형세에서 돌을 던져버리면 세상에 둘 수 있는 바둑이 몇 판이나 될지...ㅜㅜ 의문의 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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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쓰리 |
｜ 2010-01-18 오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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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확실히 진 바둑이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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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자유인 |
｜ 2010-01-17 오후 4: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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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혜민5단 32강 입성 축하해요^^ 창하오9단과의 대국이 기대됩니다~ 홧팅
F조 이세돌9과 홍성지7단 대국이 빅매치 같군요. 기대만발
B조 김일환9단과 박정환7단과의 대국 제일 나이차가 많은 대국이구 -할배와 손자뻘 대국 역시 기대만발 (한태희 아마와 박정환7단 누가 더 어린가요?)
마지막 제1회 비씨카드배의 다크호스 한웅규2단 이번에도 좋은 성적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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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10-01-17 오후 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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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콩지애 대결이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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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형님 |
｜ 2010-01-17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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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64강에 진출했는대 태산5봉우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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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형님 |
｜ 2010-01-17 오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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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추첨시 아마5명만 남았을대 대국자 선정안된 기사가 이창호 이세돌 구리 박영훈 이야마5명이었는데 아마들이 추첨할때 기분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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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1-17 오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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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한국바둑의 기둥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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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0-01-17 오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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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는 최철한, D조는 창하오 : 이 준준결승도 꽤 관심가는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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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0-01-17 오전 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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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는 F조: 과연 이세돌이 홍성지를 이길것인가.. 이판이 중요 변수.. G조는 구리를 위해 판을 짜는 중인 듯.. 더군다나 H조 원성진마저 탈락했으니 구리는 4강 거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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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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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홍성지가 유독 상위 맴버들에게 강한 기사라 F조는 만만한 기사가 없네요... 그나마 약체가 스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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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1-17 오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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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창호가 왜 던진 겁니까? 고수님들? 다소 불리하더라도 초반임을 감안하면 던질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상당히 불편한 하수의 관점으로). 아마 바둑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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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제다방 |
｜ 2010-01-17 오전 1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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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희 아마는 꼭 8강까지 올랐으면 좋겠네. 연구생 10위권이면 이번 아니면 입단하기도 어렵겠네. 창호 이긴 기세로 2명만 더 이기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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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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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게 이긴것이 아닙니다 . 이창호의 심리적인 변화로 인하여 .. 끝까지 물고 늘어 졌다면 승부가 어찌될지 모르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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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재성 |
｜ 2010-01-17 오전 1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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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도 보면 한국기원 연구생들이 우수한 실력인데 일본에게 져서 아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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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재성 |
｜ 2010-01-17 오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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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의 글을 살펴보면 한국 바둑의 우수성을 실감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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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0-01-16 오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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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님, 대국결과를 보니 누가 승자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제목을 보니 끝에 앞쪽이 승라고 표시해 놓았더군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많은 독자들은 성질이 급해 제목을 꼼꼼히 읽지 않으니까요. 다음부터는 표에 직접 눈에 띄게 표시해 주세요. 독자들 눈이 시원하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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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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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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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1-16 오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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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같은 미친 놈의 글은 여기 관리자가 좀 없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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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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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은상렬이알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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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땍 |
｜ 2010-01-16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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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감상에 이세돌 이주형기보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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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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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는내것이다한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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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8: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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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1위 한태희10위 고럼 이야마>이창호-요렇게 되는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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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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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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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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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鷄頭야..오늘도 잘 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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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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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이가 이야마 정도는 이길거라 하던 친구들이 금방 말 바꾸는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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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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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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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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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이가 이야마 정도는 이길거라 말한 분은 누구셨나요? <연구생 서열 1위가 일본의 신예한테 맥을 못춘다! 연구생들 실력이 형편 나까무라군!>. 바로 위에 econ님이 댓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말을 바꾸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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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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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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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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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서열 1위가 일본의 신예한테 맥을 못춘다! 연구생들 실력이 형편 나까무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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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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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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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지우지나 마.. 아까 니 댓글 지웠더라. 역시 빙신 티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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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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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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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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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하려면 일본기원 원생 서열1위와 비교해야죠. 한국기원 연구생 1위가 현역 名人(일본 서열2위)에게 패했으니 실력이 형편없다? 일본바둑이 아무리 약해도, 서열2위 정도면 한국기원 연구생 1조만큼이야 두지 않을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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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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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이는 기재는 인정할 수 있으나 아직 덜 여물었죠. 박정환 정도 되려면 몇 년 더 묵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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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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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이세돌도 입단하고 몇 년 지나서부터 실력 발휘하더라구요. 그때까진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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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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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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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존 겁니다. 기다니등 그들이 현대 바둑도 가르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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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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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자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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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놈이냐...떼놈이냐?....ㅋㅋㅋ 빙신짓이 업그레이드 되가는구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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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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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의 바둑에 일희 일비하는 개콘 역시 머리가 덜 여무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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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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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조금 꼬인투지만 정곡을 찌른 말도 많이 있는데 지음님등은 너무 전문적으로 신경징적으로 욕만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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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뢰밭 |
｜ 2010-01-16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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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아직 안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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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1-16 오후 6: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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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박정환, 허영호, 한태희, 안조영, 김만수 화이팅!! 잘했어여...^^ 박영롱, 이주현,최현재도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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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10-01-16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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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떵~근디 김혜민이 32강 진출 대단하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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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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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娛江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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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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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娛江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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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한국기원연구생에 패한것은 충격이 아닙니다. 이는 이9단의 의도된 계산입니다. 아직 창창한 바둑을 던진것은 이시대 한국바득의 위기를 온 몸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이 정체된 한국바둑에 파문을 일으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려는 장엄한 희생인 것입니다. 한국기원은 이 거룩한 뜻을 받들어 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어린 기재들의 싹을 조기에 틔워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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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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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님의 말에 적극 찬동 합니다. 푸로 입단 문호를 열어야 한국 바둑이 삽니다. 실력 몇단이 푸로에 입문 못하고 슬어지는 이런 바둑 환경에서 바둑이 죽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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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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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강은 한국 랭킹 10위도 이루기 힘든 성적 !! 이를 아마추어가 이루어야 자동입단 ?? 완전 립써비스죠 !! 한마디로 르로기사들도 이루기 힘든성적을 올리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한국기원의 사고방식이 이정도 입니다 ..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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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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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강은 한국 랭킹 10위도 이루기 힘든 성적 !! 이를 아마추어가 이루어야 자동입단 ?? 완전 립써비스죠 !! 한마디로 프로기사들도 이루기 힘든성적을 올리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한국기원의 사고방식이 이정도 입니다 ..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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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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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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