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2국도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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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2국도 무너지다!
창하오에게 2-0으로 좌절, 준우승에 그쳐
| 김상우 2009-06-24 오후 05:2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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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6월 24일 중국 청두(成都), 무후사(武侯祠)에서 열린 제7회 춘란배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이창호 9단이 창하오 9단에게 176수만에 흑불계패를 당하며 종합전적 0-2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1국 패배와 똑같은 스토리였다. 돌을 바꿔 흑을 잡은 이창호 9단은 창하오 9단의 변칙수를 잘 응징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사이버오로 해설을 맡은 가리워진꿈★7단 역시 점심시간 전까지 이창호 9단이 확실히 유리한 판이라며 1국 패배를 무난하게 설욕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나 이창호 9단은 종반의 사신이란 애칭이 무색하게 점심시간 이후부터 급격하게 무너졌다. 강하게 공격할 자리에서 물러나고 참아야 할 곳에선 강하게 나오는 엇박자 흐름을 보이더니 결국엔 상변 흑돌들을 몽땅 죽이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질러 때 이르게 백기를 들고 말았다.
1-2국을 모두 패한 이창호 9단은 대회 두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5년 이후 근 4년 동안 세계대회에서 총 7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는 아쉬움의 상처도 이어가게 됐다. 창하오 9단과의 상대전적도 21승 10패로 좁혀졌으며 2005년부턴 2승 6패의 열세에 놓여있다.
통산 137회(국제2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창호 9단은 89년 제8기 KBS바둑왕전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한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6.8회(136회/89~08년)의 우승을 차지했지만 2005, 2006년 4회, 2007년 3회, 2008년 2회 등 점점 우승 횟수가 줄고 있으며 올해는 제27기 바둑왕전(VS이세돌에 2-1승) 우승이 유일하다.
우승을 차지한 창하오 9단은 제5회 응씨배, 제11회 삼성화재배에 이어 통산 3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호 9단과는 제11회 삼성화재배 결승전 이후 결승 번기대결 두 번째 승리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대 벌어진 3-4위전에서는 콩지에 9단이 저우허양 9단을 144수만에 백불계로 제압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제7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총 일곱번의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이 4회, 중국 2회, 일본이 1회 우승을 나눠가졌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덤 7집 반이며 우승상금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천만원), 준우승 상금 5만 달러다. 대회후원은 중국 가전업체인 춘란그룹이 한다.
○●제7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3번기 결과
1국 ○이창호 9단 ●창하오 9단 - 241수 흑불계승!
2국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 176수 백불계승!
종합전적 2:0, 창하오 춘란배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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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09-06-27 오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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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이 최근 한국에서 둔 구리,창하오,콩지에,국내 초단-2단에게 패한 이유가 얼마나 심적으로 고통이 큰가 연속 패배 했습니다. 중국에서 둔 중국리-그에서 창하오,콩지에,이기고 오늘은 구리에게 초반에 불계승 하는군요. 오늘바둑 이세돌의 수읽기가 대단 했습니다. 협회나 고참들이 커가는 젊은이를 배려하고 이끌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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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평 |
｜ 2009-06-27 오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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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는 중국가지마라 그것때문에 정보 다 세고 이젠 중국놈들이 우리나라 가지고 논다 아이가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바둑두어도 바쁜데 왜 중국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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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평 |
｜ 2009-06-27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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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 갈때부터 알아 봤다 중국놈들이 뭣때문에 한국기사들 돈 많이 주면서 리그 오라 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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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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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체력적으로 안정될수있는 대책을세우고, 바둑연구에 매진하여 실력차를 극복해야 이창호가 살아날수있다. 이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이고, 타산지석삼아 우리각자 자기일 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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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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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예로 기보감상에 가서 대국자 이름만 딱 보면 승부가 어떤지 대략짐작이 가고, 거의 맞지 않나? 이창호가 창하오에게 결승에서 몇연패를 했다면 실력차이가 벌어졌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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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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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8-90년대에 조훈현과 도전5강, 조치훈과 일본 도전3강 등 치수고치기에서 정선에서도 밀리고 2점에서도 질뻔한 일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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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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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일반프로와 이창호는 정선에서 두점이라고 하니깐 어떤 프로가 한두집차이라면서 이창호가 신이냐고 하던데.. 내생각은 최정상급과 그 다음과는 정선정도 차이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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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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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로7단하고 5단하고 2점바둑인데, 호선두면 초반실수로 7단대마죽더라도 거의 7단이 이긴다. 10판에8-10판정도.. 예전 이창호 전성기에 인터넷에 채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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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이엄마 |
｜ 2009-06-27 오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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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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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말려죠 |
｜ 2009-06-27 오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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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수들도 말이죠.. 오로에서 7단이 5단하고 10판 둔다고 칩시다. 호선으로요. 10판 다 이길 것 같습니까? 비교가 정 마음에 안들면 오로기준 아마 3단하고 1급하고 10판 둔다고 칩시다. 3단이 10판 다 이길까요? 하물며 정상급 기사끼리 둬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죠.. 이세돌의 문제하곤 별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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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말려죠 |
｜ 2009-06-27 오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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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 바둑을 가지고선... 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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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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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에, 이창호가 회생하는 길은 그를 존경하는 어리고 예쁜 프로기사나 지망생을 꼬셔결혼하고, 애놓고 살면서 가족의 책임감을 느끼고, 체력관리 운동외는 죽자사자 바둑연구하는 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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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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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답인데,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생각해야할 것은 많고.. 젊은시절이라면 오직 얼굴이나 몸뚱이 하나만보고 질러버리면 되는데..잘난여자와의 결혼은 또다른 갈등을 낳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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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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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남자2-30대는 꿈틀대는 정욕을해소해줘야 정신이맑아지는데, 손바닥만으로 육체적갈망은 해소되도, 정신적 갈망은 해소안될것. 이국수가 일반인들처럼 돈내고해소할 수도 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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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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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10년무적행진할 무렵은 오로지 바둑만 연구했을텐데, 이후 책도많이보고, 여러사회활동에도 관심가진듯뉴스나오는데, 1인자를 잡기위한 경쟁자들은 10여년 밤낮없이 바둑연구만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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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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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대의 수읽기를 두려워하고 돌다리를 두드려보고도 안건너는 겸손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10년무적이냐 6년우승무,준우승6차례냐의 차이로 나타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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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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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석탑조이기를 망설임없이 진행한 후에, 묘수한방맞고 나가떨어진게 최근 내가 본 석탑조이기만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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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09-06-27 오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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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변했어.. 예전같으면, 저런 석탑조이기 같은 수가 보이더라도, 또 진행을 하면서, 상대가 어째 이런 조임을 당하나를 의혹스러워 신중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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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기신령 |
｜ 2009-06-26 오후 7: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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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누가 이창호에게 참한 아가씨 소개좀 시켜줘봐...마음착하고...예쁘고...애교있는 여자로......바둑역사상 두번 다시 나오기 어려운 천재가 결혼도 못하고 있는 데 가만있는 관계자들은 뭐하냐? 한국바둑 살리는 데 제일 쉬운방법이 이창호 살리는 건지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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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치킨 |
｜ 2009-06-26 오후 3: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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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광팬이지만 더이상은 믿음이 안갈것 같네요.. 결혼을 한다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나는 한국편이 아니라 이창호 편이었는데 그래서 이세돌이 없어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오직 이창호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없네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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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9-06-26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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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한국 바둑을 보며.... 슬프고 아프지만 입을 악물고 참고 기다리자. 중국 바둑은 이제 세계제일의 자존과 자부심을 갖겠구나. 한국, 이대로는 안된다 대변화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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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6-26 오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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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기를... pc방에가서 바둑한판둘려고 보면 젊은사람들은 다 게임,, 나같은 늙은 아저시나 바둑 아니면 고스톱이더군요... 지금기사들 하푼이라도 더 챙기세요..바둑은 앞으로 점점더 내리막으로 갈길로 보입니다.. 저젊은이들 조금더 나이먹어서 바둑보겠나요? 바둑팬들은 아직까지는 나이드신분(?)들이 더 많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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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6-26 오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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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바둑내용을 즐기는거지요? 이창호가 이기면 좋겠지만 어쩔수 있나요? 동양삼국게임인데요 뭐.... 누가 이기든 바둑내용이 좀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으면 좋겠읍니다 뭐 한국선수가 이기면 좋겠지만 저 인구가 많은 중국이 한번 해볼려고 저렇게 달려드는걸 어쩌겠읍니까? 더군다나 공산주의 국가인데요.. 중국하면 세계가 두손 다들잖아요 (불법의 천국으로) 어쨋든 이창호사범 앞으로 좋은바둑으로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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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하도 |
｜ 2009-06-26 오전 1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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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줄줄이 사탕 으로 발리는게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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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하도 |
｜ 2009-06-26 오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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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그러게요 전 첨부터 바투에 조국수님등등 겜하는거 보구서 에효..뭐냐 저건.. 바투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계신분들이 쫌 돼네요..옳고 그름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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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gocp |
｜ 2009-06-25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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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이 바둑두다가 바투로 착각한것은 아닐까? 아뭏틑 바투가 문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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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gocp |
｜ 2009-06-25 오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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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이 바둑두다가 바투로 착각한것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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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집승3 |
｜ 2009-06-25 오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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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야, 내 마음도 아프다. 너무 실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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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도시 |
｜ 2009-06-25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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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거부한 기사를 직접 처벌하는 것이 낯뜨거웠기 때문에 삥뜯기 혜택의 당사자인 2류, 3류들을 모두 불러모아 기사총회라는 이름으로 린치를 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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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도시 |
｜ 2009-06-25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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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기원은 왜 스스로 처벌을 결정하지 못하고 기사들을 모두 모아 의결해야만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기사들을 상대로 삥뜯기를 해온 한국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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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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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기는 중국기원이 제일많이 뜯어갑니다..그다음 일본기원 그다음 한국기원인데요.. 삥 뜯기가 먼말입니까? 앵벌이 인지요? 지금도 여러나라에서 기원이라는 이름하에 삥뜯기라는 못된짓이 자행되고 있다는 말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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