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에, 한국랭킹 1-3위 모두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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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 한국랭킹 1-3위 모두 물리쳐!
이세돌 물리치고 대회 첫 우승!
| 김상우 2009-06-12 오후 04:1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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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승단 보너스는 대회 첫 우승이었다!
6월 12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콩지에 9단이 이세돌 9단을 245수 끝에 흑불계로 제압하며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이세돌 9단의 난조였다. 지난 5월에 열린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32강에서 콩지에 9단에게 일격을 당했던 이세돌 9단은 복수전을 기대한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초반 포석의 우위를 잃어버리며 종반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검토실 의견은 적당히 중앙삭감을 하고 평범하게 마무리했으면 흑이 덤을 내기 부담스러웠던 국면이라며 이세돌 9단이 괜한 모험을 해 역전을 허용했다는 감상이다. 콩지에 7단과 간단한 복기를 나눈 이세돌 9단 역시 비슷한 감상을 피력했다. 하변의 바꿔치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계가가 잘 되지 않아 종반 끝내기가 어려웠다는 의견이었다.
승리한 콩지에 9단은 대회 첫 우승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회전에서 한국랭킹 3위 강동윤 9단을 가볍게 일축했던 콩지에 9단은 준결승에서 2위 이창호 9단을 물리쳤고 결승에서는 1위 이세돌 9단마저 잡아내 한국랭킹 1-3위의 기사를 모조리 격파하는 엄청난 전과를 얻어냈다.
이세돌 9단은 결승전을 끝으로 기사직 휴직에 들어간다. 국내기전과 세계기전 전부를 불참하며 2011년 1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덧붙여 1년 계약이 돼있는 중국리그는 기사직 휴직과 상관없이 계속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콩지에 9단은 이세돌 9단과 하루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두 기사는 13일(토) 베이징에서 벌어질 예정인 꾸이저우팀과 중신베이징팀 간의 중국갑조리그 6라운드에서 재격돌한다. 이세돌 9단은 시상식이 끝남과 동시에 중국리그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제2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의 우승상금은 25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며 KBS방송을 통해서만 관전할 수 있다. 제22회 대회는 일본에서 벌어질 예정.
◇ 제21회 TV아시아바둑선수권대회 일정 (서울 메이필드 호텔)
-2009년 6월 8일(월) 전야제
-2009년 6월 9일(화) 1회전
-2009년 6월 10일(수) 1회전, 준결승전
-2009년 6월 11일(목) 준결승전
-2009년 6월 12일(금)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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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adia88 |
｜ 2009-06-17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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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이넘은 논리도 없으면서 누구를 꼬봉으로 몰아? 니 말의 근거를 대가면서 짖어대라. 너야 말로 누구 꼬붕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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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adia88 |
｜ 2009-06-17 오후 7: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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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이넘 진짜 이상한 넘이네,,2003년도에 농심배에서 이세돌이 이창호만 특별대우 해준다고 불참했었다 모르면 그 때 기사를 찾아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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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무한 |
｜ 2009-06-15 오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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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랭킹 의미가 있을까요 / 참으로 암담한 한국 바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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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09-06-14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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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진짜 천재.....이창호보다 더 좋은 인성 소유자...변혁을 위해 미친놈소릴 들어가며 소신있게 행동...이창호는 그저 시대에따라 자신의 가치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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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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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이나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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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시연 |
｜ 2009-06-14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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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팬들이 꼭 이세돌을 욕해요...ㅉㅉ 그러니 니들이 욕먹지
콩지에가 1위~3위 모두 이기면서 한국 바둑을 우습게 보고 있눈데,,,
정신 못차리는 한국 기원,,, ㅉㅉ 세돌없이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보갔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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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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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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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09-06-14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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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도 이세돌을 사랑합니다. .. 그러나 이창호가 김연아나 박지성만큼 대접을 못받고 있는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중국이라면 대단할텐데 ... 영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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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09-06-14 오후 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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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안두겠다고 한것은 이세돌 자신입니다. ... 누가 쫒아낸것처럼 표현하지 마세요... 그가 중국에 준 이미지는 재주는 좋으나 배울것은 없다는 정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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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09-06-14 오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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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 동천제일 보시요 ... 이세돌은 바둑기술은 세계최고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최고의 브랜드로 중국에 각인시킨것은 이창호이며 중국에서는 바둑신입니다.. 인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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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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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엉망인건 다 아니까 다시 얘기안합니다.
그리고 연구생들 더 많이 프로가야 됩니다. 9단달아도 연구생들한테 찔찔매거나 수 딸리는 사범님들 있죠... 차라리 젊은애들 많이 보내서 세계대회에 많이 보내고 그래야 울나라 바둑계도 수혈이 되고 젊은애들 따라갑니다.
하여간 무조건 잘되야 된다는데는 이견이 없을테니 그만.....
장문때문에 불편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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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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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도 반성 많이해야 되는거는 분명하고, 이세돌사범도 한국을 대표하는 기사로써의 무언의 주어진 의무(?)는 분명 있을터이니 이점을 좀더 생각해서 다시한번 많은 팬들과 이야기하고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줄 잘 알지만 1인자가 가져야 할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짊어질 책임감도 있을터이니 잘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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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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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좋하는 사람들끼리 모였으면 그리고 그 바둑이 다른 스포츠보다 좀더 정신적인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장부터라도
바둑사이트 게시판에 오고가는 막말이나 욕설부터 없애고 서로간에 인사라도 나누고 수를 놓고 다 두었으면 서로 감사하다는 인사정도라도 나누고 헤어지는거 부터 새로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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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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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구가 바둑리그 떠나서 그렇다는니, 예전에는 안그랬다느니, 요즘 애들은 인스턴드세대라 그게 안된다느니 하는 걸로 생각하면 울나라도 이제 바둑 끝나는거고.
바뀌어야 한다는데는 다 동감하면서도 내가 아니라 니가 바뀌어라고 하고 있는 꼴이니 잘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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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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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중요한건 아무리 이창호 조훈현 하물며 서봉수가 지금 세계대회 10번 100번 우승해도 바둑인구 안 늘어납니다.
그만한 컨텐츠도 없고... 바투 아무리 해봐야 바둑안합니다.
요즘에 몇시간씩 징하게 바둑판에 붙어잇을 아이들 거의 없죠. 이건 지금 우리모두가 반성하고 서로 고치려고 해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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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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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보면 이세돌이 그렇게 하지않는다고 뭐라할 것 없죠?
아니 이세돌도 그렇게 하고 있는겁니다. 자기만의 색깔로 열심히 바둑두잖아요.
다만 기존의 틀이 너무나 현실과 맞지 않기에 내부에서 바꿔보려고 해도 안되니 자기가 떠나는 거고.
그건 밥벌이 하는 프로기사로써는 당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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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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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그런 지경인데 다른 권투나 다른거 하나도 없읍니다.
그러니 선수들이 다 먹고살려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지 그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죠. 웟에 말마따나 조훈현 이창호는 국가를 위해 바둑두나요?
아니잖아요? 바둑을 잘 두니까 더불어 나라의 이름도 올라가고 팬들도 늘어나고 신나서 더 두고 잘두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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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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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수양은 무슨 개뿔!
사실 이런데 들어와서 하는말을 아이들이 보면 이게 진짜 바둑두는 어른들인가 궁금할겁니다.
초등생도 자기들끼리의 매너는 있던데 (하다못해 카트라이드가 여기보다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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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된장 |
｜ 2009-06-14 오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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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초등학생보다 어른들이 못할때가 많더군요. 지금 딱 그꼴입니다.
가끔한판님 말씀대로 인터넷 각종사이트에 난무하는 막말이나 이런 바득사이트에서 오고가는 말들보면 100000%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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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9-06-14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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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과 조훈현 9단이 우리나라 바둑발전에, 또 국위선양에 큰 공헌을 한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바둑발전과 국위선양을 위해서 이겼다 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이라고 봅니다. 프로에게 바둑은 생업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은 인정하되 너무 비약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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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09-06-13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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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딱 한가지 얻은 교훈이 있다면 조금 자조적으로 말한다면 바둑으로 인격수양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잡기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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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저격수 |
｜ 2009-06-13 오후 10: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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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세돌을 조훈현 국수와 비교를 합니까 조국수가 우리나라 바둑계에 이룬 업적은 이세돌의 현재 위치를 놓고볼때 아직 까마득합니다. 이젠 이세돌은 포기하고 우리나라바둑계 전체를 위해 새로운 천재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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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09-06-13 오전 11:3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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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대표하는 대회에서 이창호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죠 ... 그는 영웅입니다. .. 이세돌은 그에 비하면 한참 멀었죠. 개인타이틀은 좀 가졌지만 국가에 공헌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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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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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공헌이 없다니요...세돌이 때문에 바둑팬이 얼마나 늘었는데요...그리고 이세돌이 이창호처럼 굴어야 합니까? 이세돌이 이창호 답지 않으면 랭킹 1위 기사는 바둑도 못 둡니까? 도데체 자신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도 모르시는군요...이세돌이 아무리 싫어도 이세돌이 바둑 못두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매국노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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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09-06-13 오전 11: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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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이세돌은 재능에 걸맞는 인성을 타고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 계속 단체전에서는 불만을 토로했었죠 ... 아마 승부사가 지겨워져 다른일을 해보다가 ... 사그라들까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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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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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키들 너가 인성이 먼지는 아냐? 별등신같은것들도 인격 타려이야, 말잘들으면 인격좋다고?다만, 권위에 순순이 따르지 않았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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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쌘돌맹이 |
｜ 2009-06-13 오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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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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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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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타이틀 시합은 미국 푸로골퍼 선발처럼 일정 숫자제한을 하고, 매년 일정범위의 푸로들이 시합선수로 탈락되고, 새로 선발되는 푸로들이 시합선수생활을 할수 잇는재도가 되면 푸로 시합 진행이 매끄러울 수가 잇다. 잭니콜라우스 같은 선수도 시합선수로 수명이 다하면 스스로가 아니더라도 제도상 시합선수로써는 탈락하게 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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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9-06-13 오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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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하변에서 콩 7단이 패를 받지 않았을 때는 이 9단이 이겨도 한참 이겼다고 생각했는데...나중에 좌상변에서 이9단이 한수 보강하지 않은 것은 (물론 프로가 일부러 그럴리 없다고 모두 말하겠지만) 천하의 고수가 수를 못볼리는 없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무의식적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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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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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공부하는 앞으로 전문 기사가되든, 취미로 뚜는 기사가 되든 , 어린이들이들이 바국도장에 보다 더 많이 나가게 하는 방법은 수졸의 실력이 되면 모두 입단 시켜라. 그리고 수졸이 안되면 아마 단증은 가능한한 많이 발급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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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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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갑이 훨씬 넘은 노인이래서 입단 어짜구 하는 욕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허기야 그 옛날 김명환 사범으로부터 입으로 아마 3단 인허를 받은바는 잇다. 왜 내가 단 어쩌구 하냐 하면 단증이라는 것이 바둑 인구 저변화에 공헌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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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09-06-13 오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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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세돌가 잠시 바둑계를떠난다는데.왜 이창호가 욕을먹어야하나.그럼 이창호가 나서서 세돌이편되주면 한국기원에서 세돌이한테 머리숙인다나..설사 그렇타 하더라도 과연 세돌이 그성격에 이창호가 나서서 해결되면 지가 수긍할까..아니지가 싫어 절을잠시비운다는데.무슨말들이 그리많어..사람이란자고로 자기가한말 자기가 한행동에는 후회가 없어야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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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위국 |
｜ 2009-06-13 오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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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 나락으로 내밀고 마는것 같습니다.
내나이 겨우 마흔 하나 이제는 더이상 바둑두는
후배는 없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노래를 하고~~~
장수만세에서 무용담과 함께 들려줄수
밖에 없은 그런 시대가 곧 올겁니다.
돌이 킬수 없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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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위국 |
｜ 2009-06-13 오전 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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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바둑은 도인가? 잡기에 불과한 정신통일용 도구에 불가 한가?
당체 누가 덤을 남기든 프로들 사이에서의 문제라고 볼때,
중국식의 대국장 체육복이 올바른 스포츠 이념에 충실 했다고 볼수
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은 인터넷 잡다구리 오락에서 탈피를
본인도 모르게 꿈꾸는미래의 바둑인구마저 그저 그런 시대의
착각도구로 업신여김으로서,인생에서 그저 순수히 반추할수
있는 한가로움을 말없이 간직한 이 순수한 바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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