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에 9:7로 근소한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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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 9:7로 근소한 판정승!
16장 본선티켓은 한국과 중국이 나눠가져!
| 김상우 2009-04-20 오후 07:5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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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LG배 세계기왕전 16명의 예선통과자가 모두 가려졌다!
4월 20일 한국기원에서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결승이 치러졌다. 총16명의 본선멤버를 가린 예선결승전은 한국과 중국이 9명, 7명의 본선티켓을 나눠가지며 한국의 근소한 우세로 막을 내렸다. 일본과 대만은 본선진출자를 한 명도 내지 못했다. 다음은 본선진출자 명단이다.
 A조: 왕하오양 5단 중국의 형제대결로 치러진 저우허양 9단과 왕하오양 5단의 대결은 왕하오양 5단이 승리하는 예상외의 결과가 연출됐다. 세계대회에서 한번도 이름을 알리지 왕하오양 5단은 한종진 7단, 김주호 8단을 물리치는 깜짝 활약을 선보였다. 본선에서 다크호스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조: 왕시 9단 왕시 9단이 무난하게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중국랭킹 6위인 왕시 9단은 다른 조보다 비교적 편안한 조에 속해 별다른 고비없이 본선에 올라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2004년 삼성화재배 준우승과 2006년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 우승 이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다.
 C조: 백대현 7단 C조는 백대현 7단이 이춘규 2단을 물리쳤다. 백대현 7단은 예선4회전에서 본선행이 유력했던 고노린 9단을 제압하고 결승에 오르는 등 올해 12승 2패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월간바둑 해설위원과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는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D조: 박정상 9단 박정상 9단은 박승현 5단에게 승리했다. 얼마전 군전역을 한 박승현 5단은 예선결승까지 오르며 승리에 대한 갈증을 마음껏 풀어 나갔으나 마지막 관문에서 박정상 9단에게 막히고 말았다. 박정상 9단은 2005년 제10회 LG배에서 8강에 오른바 있다.
 E조: 딩웨이 9단 또 하나의 중국 형제대결로 치러진 딩웨이 9단과 왕레이 6단의 대결은 딩웨이 9단의 승리로 연결됐다. 딩웨이 9단은 2007년 이후 2년 만에 LG배 본선에 올랐다. 7소룡의 일원으로 유명한 딩웨이 9단은 현재 중국랭킹 16위에 랭크됐다.
 F조: 스위에 4단스위에 4단은 순리 4단을 물리치고 본선행 승차에 성공했다. 얼마전 제1회 비씨카드배에서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인 이지현에게 패하기도 했던 스위에 4단은 LG배 본선에 오르면서 슬럼프에 빠질 것이란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중국랭킹은 11위에 올라있다.
 G조: 치우쥔 8단 중국랭킹 10위인 치우쥔 8단은 한국랭킹 15위 백홍석 6단을 이기고 본선에 올랐다. 치우쥔 8단은 지난해 창기배, 이광배를 우승하는 등 자국 2관왕에 올라 구리 9단 다음으로 다관왕의 반열에 올라있는 기사다. 세계대회에선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H조: 홍민표 6단 LG배 옛 영광을 재현한다! 11회 대회 준결승까지 올랐던 홍민표 6단이 본선에 합류했다. 1회전 한상훈 3단과의 일전을 빼곤 비교적 순탄한 상대를 만나 본선진출이 쉬웠다는 평가다. 예선결승까지 올해 12승 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터라 본선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2년 연속 예선탈락의 비운을 맛보다 3년 만에 본선재진입에 성공했다.
 I조: 후야오위 8단 후야오위 8단은 오야 고이치 9단을 제압했다. 11회 LG배에서 저우쥔신 9단에게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후야오위 8단은 그 이후 세계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슬럼프의 계기가 됐던 LG배를 다시 비상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조: 김승재 2단 김승재 2단은 중국의 강자 씨에허 6단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중반까지 탄탄한 반면운영으로 필승의 형세를 구축했던 씨에허 6단은 막판 대착각을 일으키며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승리한 김승재 2단은 LG배 2년 연속 본선진출이다.
 K조: 목진석 9단 목진석 9단은 유창혁 9단을 167수 끝에 흑불계로 따돌리며 본선행 티켓을 끊었다. 유창혁 9단이 목진석 9단의 유일한 견제책일 정도로 K조는 전력 차이가 꽤 났던 조. 그러나 목진석 9단은 국후 인터뷰를 통해 "예선전 5판 모두 내가 다 안 좋았던 바둑이다.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바둑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본선까지 착실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며 상반된 감상을 피력했다.
 L조: 강유택 2단 가장 먼저 본선행을 결정지은 이는 강유택 2단이었다. 강유택 2단은 2008전국개인전 우승자인 쑨텅위 3단을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156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2008한국바둑리그 우승과 국수전 준결승 진출 등 지난해 신예돌풍의 주역이었던 강유택 2단은 생애 첫 세계대회 본선에 나서게 됐다.
 H조: 허영호 6단 아마추어로 유일하게 예선결승까지 올랐던 유병용 아마6단은 허영호 6단에게 무릎을 꿇으며 마지막 관문에서 실족했다. 프로기사들 사이에서도 굉장한 관심도를 보인 이 판은 유병용 아마6단이 아쉽게 종반끝내기에서 실족했다 전한다. 허영호 6단은 굉장히 힘든 판이었다며 엄살(?)을 보이는 등 환한 얼굴로 대국장을 나섰다.
 N조: 최철한 9단 응씨배 결승4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최철한 9단은 이희성 8단을 물리쳤다. 아직까지 LG배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최철한 9단은 대국 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며 응씨배 결승전의 긴장감을 전혀 느끼지 않게 했다. 올해 14승 5패의 전적을 기록 중.
 O조: 퉈지아시 3단 농심배 4연승으로 유명한 퉈지아시 3단은 괴초식으로 유명한 류싱 8단을 꺾었다. 2008년 각종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퉈지아시 3단은 LG배 본선진출에 성공하면서 중국의 차세대 선두주자 임을 입증했다. 퉈지아시 3단의 중국랭킹은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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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9-04-22 오전 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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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진출한 모든 기사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한국은 다행히도 많은 정상급 기사들이 진출했군요.
박정상, 목진석, 최철한, 김지석, 허영호, 강유택, 여기에 백대현, 홍민표, 김승재까지..
올해는 목진석님과 김지석님이 좋은 활약을 해주길 기원합니다.
한국기사분들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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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gogns |
｜ 2009-04-21 오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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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많이 받는다고 하겠지? 노벨상 차이는 인프라의 차이지 실력의 차이가 아냐. 일본 현대과학은 100년이 훨씬 넘었고, 우리나라가 과학을 제대로 한 건 50년이 겨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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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gogns |
｜ 2009-04-21 오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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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이치로 때문이라고? 그러나 현실은 오목, 올림피아드 등등 머리쓰는 모든 분야에서 한국에 뒤지는 게 일본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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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4-21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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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 남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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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 |
｜ 2009-04-21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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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하지 않은 기보들도 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있는 대국에 대해 기사는 있는데 기보는 없으니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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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단장 |
｜ 2009-04-21 오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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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4단은 I조 예선 2회전에서 김일환 구단에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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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4-21 오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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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매//맞는 말이긴 한데 개나소나라는 표현은 좀 거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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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립이전 |
｜ 2009-04-21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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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누구한테 졌나요? 예선 대진표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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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tfire |
｜ 2009-04-21 오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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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목진석 9단16강 합류했군요. 이번 LG배는 목진석 9단이 승승장구해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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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매 |
｜ 2009-04-21 오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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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라다가 바보같은 소리하는 인간들 몇 때문에 한자 적는다...단순히 숫자만 보고 한국200명에 9명 중국 50명에 7명이라고 떠드는 멍충이들....중국은 상위랭킹순으로 잘라서 출전했고 우리는 개나소나 다 나왔으니 당연히 저런 결과 나온거 아니냐...반대로 우리가 상위 랭킹 10명이 나가고 중국에서 떼거지로 300명 놔와 봐라 우리는 최소한 5명이상 올라가겠지...하여간 초딩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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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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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여류(승리를 남에게 잘 주니), 소=시니어(워낭소리 나도록 승리가 고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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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초연 |
｜ 2009-04-21 오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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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흥행을위해서는 일본기사도 올라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일본도 우물안 개구리마냥 자국리그만 보호하지말고 세계로 눈을 돌렸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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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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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바둑열기가 식은것은 노모, 이치로 때문...이치로 연봉은 한국 프로기사 수입 전부 보다도 많더, 그러니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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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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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서중휘=99 kg. 윤혁=195 이다. 서=김태균,윤=서장훈 급...아깝지...운동은 프로가 되면 돈 방석인데 바둑은 개고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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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4-21 오전 11: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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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의 1/8이 몇명인지도 모르고 안되는인지 않되는인지도 모르는 사람말 신경쓸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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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mseog |
｜ 2009-04-21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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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왕시가 우승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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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stone |
｜ 2009-04-21 오전 6: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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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0명이 싸웠고 중국은 1/8도 않되는 49명이 싸워서 9:7이 된것을 가지고 판정승이란다. 이따위 사람들이 한국바둑계를 쥐고 있으니 나날이 처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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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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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입니다. 그나마도 근소한 우세 정도라고 해야할 정도인데 예선결선을 치룬 정도로 판정승이니 하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 옹졸한 생각입니다. 기사쓰시는 분들의 역량이 그정도인지...한국기원 관계자들의 정신상태가 그런 것인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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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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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싫으면 뭐도 싫어보인다고 ㅋㅋ 그래 당신 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야 바둑계가 시끄럽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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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4-21 오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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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결승만 봤을때 한중 2대3이네/ 백홍석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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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희눈꼽 |
｜ 2009-04-20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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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중국에서 우리나라의 삼성,엘지,비씨배처럼 오픈전이 만들어져 우리의 상위 50명정도가 출전하고 중국의 대부분의 기사가 출전한 예선을 치룬다면 양국의 허리층의 실력비교에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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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4-20 오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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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14연승이 맞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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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4-20 오후 9: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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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억이 출전하고 9명? 중국의 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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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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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49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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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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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13억인데..1억도 안되는..아니 5천만도 채 안되는 한국에게 복날 개고기 된장 발리듯 발리는 나라가 나라라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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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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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이 있어도 앞뒤 논리는 고사하고 제발 최소한의 상식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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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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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이 그리 좋아하는 일본과 중국은 왜 세계대회를 전면개방하지 않을까? 니놈이 대신 답 해볼래? 쯔쯔..언제나 쓰레기통에서 뒹굴인생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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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bel |
｜ 2009-04-20 오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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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조금 잘못됬네요. 김승재2단 지난대회에도 본선에 올랐구. 후야오위가 8단인지 9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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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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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잘못이 아닌데요..꽤 여러 곳 잘못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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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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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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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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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류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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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4-20 오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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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아, 이번에 넘 재주부리지 말고 인내해서 우승해라.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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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hero |
｜ 2009-04-20 오후 8: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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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그나저나 통산기록에 이창호 사범 바둑왕전 우승기록 10회로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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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5 |
｜ 2009-04-20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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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바둑기사가 이렇게도 보기쉽게도 되는군요
김상우기자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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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한9단o |
｜ 2009-04-20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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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마지막에 김지석이 14연승이라고 나왔는데 14연승과정에서 왜 지금 되서야 알리고.. 13연승할때까지는 연승뉴스가 하나도 없는겁니까? 이창호는 한 10연승할때부터 1승 추가할때마다 기사가 떳는데 김지석은뭐.. 프로기사도 아닙니까? 오히려 무명일수록(이창호에 비해) 연승을 쌓으면 더 뉴스거리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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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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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14연승 아닙니다.기사 랭킹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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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j1448 |
｜ 2009-04-20 오후 8: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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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결과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하는 매우 수준 높은 기사입니다. 바둑팬을 위해 고생하신 기자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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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수를 |
｜ 2009-04-20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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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험난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최철한 프로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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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nter |
｜ 2009-04-20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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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시가 삼성화재배 이세돌에게 져서 준우승하지 않았나요? 기사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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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돌호돌 |
｜ 2009-04-20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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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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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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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가 왜 일본이야? 올림픽 우승은 방망이 빼고 했냐? 그리고 방망이라 함은 변강쇠님 이래로 한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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