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일본바둑계 '이야마유타 효과'로 흥분!
<고스트바둑왕>으로 인한 바둑열기와 맞먹는 효과로 분석
|
||||||||||||
일본바둑계가 이야마유타 9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야마유타 9단은 20세의 어린 나이로 지난 10월 15일 장쉬 9단으로부터 명인타이틀을 빼앗아 최연소 명인타이틀 획득 기록을 수립하면서 일본 바둑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장식했다. 이마무라 토시야 9단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어제 저녁(10월15일) 구글 검색 순위에서 이야마유타가 9위에 올랐다고 밝히면서 프로기사의 이름이 이렇게 10위권내에 올라간 것은 처음인 것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나의 블러그를 방문한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16일 블로그 방문자수는 평상시보다 1.5배에 이르렀으며, 그 이유는 모든 것이 ‘이야마유타 효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야마유타 9단이 명인을 획득한 기사는 야후는 물론 한국, 일본 등에서도 주요 기사로 다뤄졌으며, 바둑팬들 이외의 독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마유타 9단의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관련뉴스를 읽는 이들이 많아졌다. 일본 바둑계에는 오랫동안 걸출한 천재기사가 등장하지않았다. 우칭위엔(중국), 린하이펑(대만), 왕리청(대만), 조치훈(한국), 장쉬(대만) 등 일본 바둑계를 좌지우지하던 이들은 한국, 중국, 대만 출신 기사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고바야시 고이치, 다케미야 마사키, 가토 마사오 등의 기사들이 일본의 자존심을 지켰을 뿐이며, 이후 오랫동안 자국인 천재기사는 나오지않았다. 이런 가운데 이야마유타 9단의 명인타이틀 획득은 일본 바둑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이야마유타 9단의 명인 타이틀 획득은 일본 바둑계로 볼때 고무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고스트바둑왕>로 인해 바둑열기를 불러 일으킨 효과와 맞먹는 수준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이와 유사한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다. 과거 일본에서 골프 스타 스타들인 이시카와,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아사다마오 등이 일본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우상으로 자리잡는가 하면 많은 어린이들이 골프와 피겨스케이트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 이야마유타 9단은 오는 11월 말부터 벌어지는 제11회 농심신라면배에 일본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그의 출전 하나만으로도 이번 농심신라면배에 대한 일본 바둑팬의 기대와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사진제공:日本棋院) |
||||||||||||
|
||||||||||||
|
||||||||||||
|
||||||||||||
|
||||||||||||
|
||||||||||||
|
||||||||||||
|
||||||||||||
|
||||||||||||
|
||||||||||||
|
||||||||||||
syohrai
예천권문
dlrbgus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