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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바둑열풍' 그 현장 속으로
독일 전시회"Baduk - Art, Culture and Cult from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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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독일 Humboldt도서관에서 뜻 깊은 바둑전시회가 열렸다. 독일 베를린 바둑협회(In Germany, the Berlin Go Association)는 바둑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 바둑을 소개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공식 유럽챔피언인 Mr. Guenter Ciessow의 감독 아래 6개월 동안 자원봉사로 구성 된 소규모팀으로 고전바둑, 현대바둑, 다양한 바둑사진 등의 전시회를 연 것. 이곳에는 100명이 넘는 방문객들과 함께 Mr. Minister 상담가, Dr. Taekong Roh 한국대사, Mrs Minister Mari Miyoshi 일본대사, Ruschin 지역시장 등이 찾아 바둑전시회를 감상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는 일주일에 한번 씩 무료 특별연구회를 열어 바둑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전시회에서는 동양 아시아 속으로:역사와 현대시대(Go in East-Asia: history and modern age), 유럽으로의 바둑의 길(The way of Go to Europe), 예술로의 길(Go in Art), 바둑으로 가까워지는 세계에 관한 만화(A manga about Go conquers the world), 바둑에 인생을 바친 인생(A life devoted to Go - Felix Dueball), 아시아에서 베를린 사람들이 공부하는 바둑(Young Berlin people study Go in Asia), 베를린의 현재(Go in Berlin nowadays) 등이 다루어졌다. 전시회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독일 Humboldt 도서관은 100평이 넘는 전시관을 제공했다.  ▲각국 대사들의 전시회 관람 모습.  ▲대국 장소를 재연해 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바둑 외에도 재미있는 공예품을 전시해 놓은 모습.  ▲바둑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전시회를 찾아 다양한 바둑관련 작품들을 감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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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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