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홍성지, 어느 누구도 두렵지 않다!
물오른 홍성지, 어느 누구도 두렵지 않다!
원성진 제압하며 국내선발전 결승행!
[제4회 도요타덴소배 국내선발전] 김상우  2008-07-21 오후 07:17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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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티켓은 내꺼야!

7월 2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4회 도요타덴소배 국내선발전 1회전에서 홍성지 6단과 이영구 7단, 강동윤 8단이 1회전을 통과했다.

물가정보배 결승1국에서 이세돌 9단을 물리치는 등 각종 기전을 맹폭하고 있는 홍성지 6단은 원성진 9단마저 가뿐히 따돌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리한 홍성지 6단은 최철한 9단을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강동윤 8단과 본선티켓을 다툰다.


이영구 7단은 백홍석 6단을 눌렀다. 이영구 7단은 22일에 진행될 김형우 3단과 한상훈 3단의 대국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김형우 3단과 한상훈 3단의 대결은 한상훈 3단의 전자랜드배 8강전 일정으로 하루 연기됐다.

일본기원에서 주최하고 도요타 자동차(주)와 (주)덴소가 주최하는 도요타덴소배는 제한시간 3시간에 10분전부터 초읽기를 시작한다. 초읽기는 60초 10회. 우승상금은 3천만엔(한화 약 2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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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유심 ｜  2008-07-23 오후 2:47:00  [동감0]    
김형우 대 한상훈의 대결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bacon ｜  2008-07-21 오후 8:59:00  [동감0]    
8강 멤버들 좀 보소, 진짜 강자들만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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