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기사 김학수 5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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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기사 김학수 5단 별세
| 오로IN 2021-12-20 오후 05:1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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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은퇴한 프로기사 김학수 5단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39년 대전 태생인 김학수 5단은 1960년 3월 입단해 54년 8개월 동안 한국기원 소속 기사로 활동했다.
한국기원 이사를 역임한 고인은 68년 제6기 청소년배 준우승을 차지했고 국수전과 왕위전, 명인전 본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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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21-12-20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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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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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21-12-21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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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학수님의 생전 대국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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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중도원1 |
｜ 2021-12-21 오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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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로서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고인의 넉넉한 인품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부디 존 곳에 가셔서 편안히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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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해유 |
｜ 2021-12-21 오후 1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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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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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1-12-21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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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54년생 동명이인은 오래전 미국에 이민간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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