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 이지현, 중국랭킹11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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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이지현, 중국랭킹11위 격파!
| 이도윤 2009-02-28 오후 08:5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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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에 4단을 꺾고 32강에 진출한 이지현(사진 오른쪽) 군. |
아마추어의 반란은 끝나지 않았다!
2월 28일 오후2시 한국기원 2층 대화장에서 벌어진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본선64강 앞조(A,B조) 경기가 벌어졌다. 전 세계 프로·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한 비씨카드배는 ‘대국 중 관전 불가’라는 기존 관례를 깨고, 관전을 원하는 순수 바둑팬들에게도 대국장 입장을 허용했다. 대회장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프로기사들과 관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본선경기 중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판은 뤄시허 9단과 정찬호 아마6단과의 대국. 정찬호 아마6단은 중국랭킹 26위인 뤄시허 9단을 맞아 프로 못지않은 막강 실력을 선보이며 관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록 결과는 경험부족인 아마추어의 패배였지만 대국을 지켜본 한 프로기사는 “연구생 1조 출신 아마추어들의 실력은 프로와 동급이다. 따라서 실력 있는 연구생들이나 순수 아마추어들이 성적을 내는 건 당연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현 연구생 1조 서열4위인 이지현 군(17)은 중국랭킹 11위 스위에 4단을 맞아 169수 만에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대국을 지켜본 프로기사들은 완승이었다며 이지현 군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지현 군은 “현역 연구생들의 실력이 중국 기사들보다 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큰 차이는 아닌 것 같고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본다.”며 “아직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욕심 부리지 않으려고 한다. 한판 한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후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군은 아마추어로는 두 번째로 세계대회 본선 32강에 오르는 기념을 토했다. 최초의 기록은 리우쥔 아마7단이 제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 32강에 올랐던 것으로 서봉수 9단에게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던 바 있다. 이지현 군은 3월 초 벌어지는 본선 32강에서 중국의 박문요 5단과 단판승부를 벌인다.
 ▲이창호 9단과 본선32강 티켓을 놓고 짜릿한 승부를 벌이는 김정현(사진 오른쪽) 군.
김정현 군은 이창호 9단을 상대로 백을 쥐고 경기를 치렀다. 이창호 9단은 철저한 실리작전에 김정현 군은 집부족증을 견디지 못하고 중반 무렵 패배를 시인했다. 김정현 군은 “배우는 자세로 대국에 임했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다.
전준학 군은 중국의 주위엔하오 3단에게 시간패하며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근소한 차이로 지는 계가바둑이었다.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생각보다 많이 밀리는 것 같진 않다. 충분히 해볼 만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혜연 8단은 염정훈 6단에게 승리하며 여류기사로는 유일하게 32강에 진출했다. 조혜연 8단은 “이미 결과에 충분히 만족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두려고 한다. 64강에 올라간 것으로도 만족스러웠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함께 본선64강에 올랐던 박지은 9단은 이정우 6단에게 패했다.
 ▲"혜연이의 다음 행마도 지켜봐 주세요! ^^"
최철한 9단은 응씨배 결승일정으로 3월 1일 출국관계가 걸려 있어 앞당겨 대국했으며 펑리야오 3단에게 승리했다.B조 강동윤 9단vs김기용 4단, 한상훈 3단vs리캉 3단의 대국은 저녁 7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계속되는 본선64강 뒷조의 대결은 3월 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NEC배 결승전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구리 9단과 이원도 2단의 대국은 3월 2일 한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3억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지며 각자 1시간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준속기 기전이며 바둑TV와 네이버를 통해 본선 64강부터 결승5번기의 대국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며 본선 64강부터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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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천 |
｜ 2009-02-28 오후 9: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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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외위가아니고 후야오위고 박지은은 이정우에게 졌어요. 수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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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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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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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2-28 오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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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지현 군 대단하다. 더욱 정진하길!
조혜연 사범님,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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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기 |
｜ 2009-02-28 오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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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이지현군 제3회 대한생명배 어린이 세계국수전 우승이후 뚜렷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6년만에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이렇게 변하다니 ^^ 앞으로 열심히 둬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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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보며 |
｜ 2009-02-28 오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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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본선64강에 올랐던 박지은 9단은 이정우 6단에게 패했다. ]
대진표가 잘못인가요? 둘 중 하나는 잘못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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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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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정우 6단이 승리하였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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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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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기자님 한테 절 받으려면 저도 틀린곳 열심히 찾아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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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09-02-28 오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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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다...이지현 ...^^
어릴 적부터 상대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듯이 강력한 바둑을 두던 하게 네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이번에 너의 강함을 마음껏 보여라.
대구에서 너를 아는 모든 분들이 큰 기대를하고있단다...(안지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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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rgo |
｜ 2009-02-28 오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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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예선전은 몇시에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장소는 한국기원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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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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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로 알고 있습니다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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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2-28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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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군수고했어요.어느 프로기사가 했다는 말,“연구생 1조 출신 아마추어들의 실력은 프로와 동급이다. 따라서 실력 있는 연구생들이나 순수 아마추어들이 성적을 내는 건 당연하다.”고 하면서 이래도 프로의 문을 굳게 닫아 걸려고 합니까? 한국기원은 중국과 같이 10대초반의 유능한 연구생들겐 특병입단을 시키고, 나머지 년 평균연구생1~2조 20명에겐 에겐 무조건프로 입단시켜야한다. 그렇지 않곤 향후 5년내에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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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2-28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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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 상금은 300만원...32강 상금은? 16강 상금은?, ... 얼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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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립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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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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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2-28 오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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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할 것이다. 지금 지옥문이라는 프로입단 평균년령이 19세 내지 20세라는 것은 그들에게 진작 프로 문이 일찍 열렸다면 더 대성할 수있었으리라. 한국기원 정신차려야 한다.
펜들이 외면하는 프로바둑은 이미 프로이기를 포기한 것과 같다. 조훈현사범남같은 분은 50이 넘었다하드래도 꾸준한 성적을 내시니깐 펜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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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라비 |
｜ 2009-02-28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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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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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르방가 |
｜ 2009-02-28 오후 1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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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일본인 기사는 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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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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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번에 장사 안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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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83 |
｜ 2009-03-01 오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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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사범님을 응원합니다. Way to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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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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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루이양(周睿羊)을 한웅규 초단이 물리쳤네요.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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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3-01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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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한상훈3단과 리캉의 바둑 봤는데 아깝다 시종 유리하다고 했는데 상대가 계속 패를 버티면서 결국 반집패라니... 한상훈3단 실력은 충분히 입증됐다. 힘내시길
그러면 리캉은 강동윤9단이 잡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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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3-01 오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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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제 세계바둑선수권전이 열리게 되어서 참 잘되었네요. 중국도 이에 버금가는 기전좀 만들어랏!! (우리나라서 만든 기전에 와서 받아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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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1 오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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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지현님 큰일을 해내셨네요! 이로써 상금제가 왜 필요한지 정당성은 입증했습니다! 한국의 바둑인제들의 기량 발휘 할수있게 만들어준 상금제 기전의 정당성 또한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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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9-03-01 오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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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바둑의 개혁을 위해서 수고하신분들의 노력과 이지현님의 승리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더욱더 개혁의 속도를 내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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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완 |
｜ 2009-03-01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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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현님 큰일을 해네셨어요. 지금 프로에 들어가도 괜찮겠어요.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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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점바둑 |
｜ 2009-03-01 오후 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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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면장 수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가치가 떨어지겠죠.기원같은데서도 프로기사 구하기가 더 쉬워질테고..기득권을 버리고 내 밥그릇을 줄이는 일인라 쉽지 않은 건지..이러한 사실을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은 더 잘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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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만석 |
｜ 2009-03-01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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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님 기사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아마추어들의 반란이라....이도윤 기자님도 한번 나가보실걸......(제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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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02 오전 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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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박문요 꼭 꺽어라 그다음에 이창호는 좀 힘들겠지만 박문요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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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02 오전 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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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박문요 꼭 꺽어라 그다음에 이창호는 좀 힘들겠지만 박문요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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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바둑 |
｜ 2009-03-02 오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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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지현군보다 이도윤 양이 더 기대가 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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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9-03-02 오후 1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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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세대에이스인 강유택,박정환이 맥없이 지면 희망이 사라진다 이런기회에 빛을 발해야 되는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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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따 |
｜ 2009-03-03 오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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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1조면 모두 프로에 들어가도 될정도의 실력이겠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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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호용ii |
｜ 2009-03-07 오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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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대한생명배 우승할떄 부터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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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