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깜짝 활약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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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깜짝 활약 기대해 주세요!
한국기원에서 LG배 아마예선 열려
| 이인철 2007-04-14 오후 08:2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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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오후. 바다건너 일본에서는 후지쯔배 1회전이 한창 절정으로 치닫고 있을 때 한국기원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고 있었다.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예선이 그것이다.
지난 10회대회부터 LG배는 통합예선에 아마추어가 출전할 수 있게 규정을 바꿨다. 한국기원 아마랭킹에 따라 32명의 선수가 초청되어 토너먼트로 4명의 주인공을 가렸다. 세계대회 출전의 영예를 안은 기사는 김종해 아마6단, 윤호선 아마5단, 강창배 아마5단, 함영우 아마5단이다.
제12회 LG배세계기왕전 예선은 4월 23일부터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11회 대회는 저우쥔쉰 9단의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네명의 아마기사와 첫번째 대결을 펼칠 프로기사는 김명완 7단, 한종진 7단, 윤 혁 5단, 이민진 5단이다.
▲ 대국에 앞서 대진 추첨을 하는 아마기사들
▲ 왼쪽부터 윤호선 아마5단, 강창배 아마5단, 김종해 아마6단, 함영우 아마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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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
｜ 2007-04-14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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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가 되어서 그런지 통과한 네명뿐만 아니라 8강에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사진보니 나이가 다들 어려보이는데,연구생출신인지 명지대 학생들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두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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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
｜ 2007-04-14 오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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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꼭 진출하시길 바랍니다..(16강에 아는 사람 한분 계시네요..영고수님인가..? 올라가셨으면 좋았을텐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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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7-04-15 오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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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의 나이와 간단한 출신소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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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04-15 오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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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40대 이상의 기사를 이길수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정상급 기사들에겐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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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04-15 오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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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란 자기직업이 뚜렷하면서 바둑을 즐기는 사람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프로와 똑같이 공부하고 입단을 못한 이들은 세미프로라고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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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aa |
｜ 2007-04-15 오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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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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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재 |
｜ 2007-04-15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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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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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7-04-16 오후 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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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창배의 시대가 열리는구나. 조금 늦었긴 했지만 주머니 속의 송곳이 어찌 가만이 있으리오. 계속 주시 하리다. 강창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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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풍운아 |
｜ 2007-04-16 오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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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균사범님...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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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권★ |
｜ 2007-05-06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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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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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바리 |
｜ 2007-05-07 오후 7: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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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우 5당 우승 할꺼얌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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