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은 흘러도 전장의 투혼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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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32강전] 김상우  2006-09-06 오후 02:26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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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선물로 본선 첫 승을 선물받고 싶다고 말한 야마시타 게이코 9단.
과연 승부의 여신은?



▲ 강동윤 5단, 천야오예 5단을 맞아 다소 어려운 승부처를 맞은 듯 고심에 잠겨있다.



▲ 삼성화재배 2회 준우승의 창하오 9단. 대륙의 자존심을 내걸고!



▲ 반상 위에 불꽃이 번쩍 번쩍!
유창혁 9단과 박문요 5단.



▲ 김형우 초단, 한국 신예의 매운맛을 아십니까?



▲ 박정상 9단, 중국의 정상을 정복하라!



▲ 삼성화재 최다 우승의 이창호 9단.
삼성화재배 우승한지도 어언 7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 세월은 흘러도 전장의 투혼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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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ll54 ｜  2006-09-06 오후 2:36:00  [동감0]    
아래에 조훈현9단 서봉수9단의 사진이 흑백인것은 알겠는데 이창호9단의사진도 흑백인것은? ㅎㅎ
조명인님 ｜  2006-09-06 오후 2:40:00  [동감0]    
조훈현, 서봉수 9단의 모습에서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 선전을 기원한다.
이맹박씨장 ｜  2006-09-07 오전 10:45:00  [동감0]    
acill54님...이해안가나여? 숫한 세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이창호가 7년동안 아직 우승맛을 못봤다는...오래됐다는 의미로 보이는데...ㅋㅋ
대물만세 ｜  2006-09-07 오후 2:51:00  [동감0]    
천야오예가 강동윤보다 세다는게 웬지 양국의 미래를 보는듯..천야오예는 앞으로 이창호같은 존재가 될것같은 느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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