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영천 원정경기 승리로 포스트시즌 희망 밝혀
철원, 영천 원정경기 승리로 포스트시즌 희망 밝혀
[여자리그] 오로IN  2025-10-06 오전 00:27   [프린트]
▲ [3국] 조승아 7단(철원)-김은선 6단(영천). 조승아가 24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 했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포스트시즌을 향한 희망의 끈을 이어갔다.
5일 경북 영천 한의마을에서 열린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6라운드 4경기에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홈팀 영천 명품와인에 2-1 승리를 거뒀다.

철원의 2지명 오정아 5단이 2국(속기)에서 영천의 주장 허서현 5단에게 선취점을 올렸고, 주장 조승아 7단이 영천의 2지명 김은선 6단과의 3국(속기)을 잡아내며 합산 전적 2-0으로 1국(장고) 결과와 상관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시즌 5승(9패)을 달성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를 벗어나며 5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영천 명품와인은 7승 7패로 4위를 유지했으나 5강 굳히기에 제동이 걸렸다.

[1국] 이민진 8단(철원)-양쯔쉔 6단(영천). 양쯔쉔이 291수 만에 흑으로 3집반승 했다.

[2국] 허서현 5단(영천)-오정아 5단(철원). 오정아가 221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 했다.

한편, 영천투어의 개시선언을 맡은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역사, 문화를 품은 영천에서 지역투어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살기 좋은 도시’ 영천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덕담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는 모든 라운드 3판 다승제를 적용한다. 총 18라운드 더블리그로 총 216대국이 펼쳐지며 상위 5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NH농협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6000만 원, 준우승 상금 4000만 원이며, 정규리그 매 라운드 승자에게 130만 원, 패자에게 40만 원의 대국료를 지급한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1국(장고)은 각자 40분에 추가 20초, 2국과 3국(속기)은 각자 10분에 추가 20초로 진행된다.
정규리그는 매주 목ㆍ금ㆍ토ㆍ일 저녁 7시 30분에 바둑TV와 유튜브에서 생방송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 이창호 9단과의 기념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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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  2025-10-06 오후 7:12:00  [동감0]    
요즘 슈퍼컵 레전드매치가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내용을 알고 계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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