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vs요다' 추억의 라이벌전 이번 주말에 본다
'이창호vs요다' 추억의 라이벌전 이번 주말에 본다
[정보] 오로IN  2023-11-07 오후 05:55   [프린트]


‘이창호 vs 요다’ 한일 라이벌 매치, 현장감 넘치는 공개해설 진행

바둑팬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한국의 바둑 국보’ 이창호 9단과 ‘일본의 자존심’ 요다 노리모토 9단이 격돌한다. 대국 내용은 현장에서 공개해설로도 즐길 수 있다.

오는 12일, ‘한·일 20세기 라이벌 매치’ 이창호 9단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의 대국의 공개해설이 저녁 6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서항공학교(한국기원 옆)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공개해설뿐 아니라 승자 맞히기, 행운권 추첨, 선수 인사 및 사인회 등 여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바둑팬 전원에게는 기념 부채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1월 10일까지이며, 참가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바둑TV 공식 홈페이지(www.tvbadu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총 1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 바둑TV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11일부터 12일까지 총 2경기가 치러지는 ‘한·일 20세기 라이벌 매치’는 1990년대 한국바둑 황금기 시절 한일 라이벌 구도를 그렸던 한국의 유창혁, 이창호 9단과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가 출전한다. 11일에는 유창혁 9단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이, 12일에는 이창호 9단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이 약 30년 역사를 이어온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한편, 요다 노리모토는 2021년과 2023년 신안 월드 바둑 챔피언십을 통해 대결을 펼쳤던 유창혁, 이창호 9단을 회상하며 “한국 바둑팬분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창혁은 “오랜만에 자존심을 건 단판 대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답했고, 이창호는 “좋은 바둑으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임전 각오를 밝혔다.

레전드 한일 바둑 라이벌들의 무대가 될 ‘한·일 20세기 라이벌 매치’ 경기는 각자 1시간, 초읽기 1분 3회(덤 6집 반)로 진행되며, 전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11일 경기는 저녁 7시 30분, 공개해설이 진행되는 12일 경기는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바둑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중계된다.

o 방송일정
- 11월 11일(토) 저녁 7시 30분 : 유창혁 9단 vs 요다 노리모토 9단
- 11월 12일(일) 저녁 6시(공개해설) : 이창호 9단 vs 요다 노리모토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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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  2023-11-08 오후 7:44:00  [동감0]    
그런데, 알겠는데요. 그 중에 유창혁프로님과 요다노리모토님은 1966년생 동갑내기라서, 라이벌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만,
요다노리모토님은 1966년생이고 이창호형님이 1975년생에다가 9살차이나서 라이벌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공식대회라면 제가 관심을 가지고 관전할수밖에 없죠!!
technozks |  2023-11-11 오후 5:55:00  [동감2]    
아래 eflight님이 지적한데로,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군자는 숨어서 일을 도모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한다)이라고, 뻔히 보이는 잔머리를 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이 스위스리그라는 신진서 죽이기전략으로
3일에 예선 6경기를 강행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 탓에 신진서는 물론, 우승후보인 커제, 양딩신, 박정환까지 부메랑을 맞아,
쉬아오훙이 길 가다가 금메달을 주었지요.

아시안게임 스위스리그와 마찬가지로, 주체국에서 정한 룰이라
참가국들은 따를 수 밖에 없었듯이,
이번 이벤트도 요다 입장에서는 본인한테 불리하게 적용시킨(휴일없이 1:2 대국),
고의적인 룰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한국측에서 잔머리를 굴렸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나이많은 요다는 바둑을 둘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이것 저것 따질 입장은 아니지만...)

한국기원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이 정도는 조정능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아시안게임때도 아무일도 하지 않더니, 이번에도 아무일은 안하고,
수수료나 떼어 먹겠다는 것인가?
HIHIHI |  2023-11-08 오전 10:32:00  [동감0]    
현실을 직시하자
11월 랭킹 이창호 85위 유청혁 117위
이,유는 신예는 물론 여자 강자들에게도 힘을 못쓰는 현실이다. 설령 이창호가 요다에게 이겼다고 해서 30년 묵은 빚을 갚았다고 할 수 있을까? 한국기원에서 투자액 대비 가성비가 높은 이벤트 대국을 찾다찾다 여기에 이른 것 같은데 바둑 소비자들에게 더 싱싱한 요릿감은 없는지 좀더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
technozks 휴일없이 1:2대국은, 마지막 대국에서 이창호가 요다에게 이기게 하려는, 앝은 꾀를 부리는 치졸한 방법입니다. 이러고서는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측이 적용한 스위스룰을 탓할 수 없습니다. 잔머리만 쓸 줄 아는 한국기원을 개혁해야 합니다.  
eflight |  2023-11-08 오전 5:07:00  [동감0]    
요다도 나이가 있는데 이틀 연속 두게 하면 지치지 않겠나.
그것도 둘쨋 날 이창호와 두게 하는 것도..
마치 그가 체력이 빠진후 이창호와 대결하게 만든 것같아 좀 불편하다.
이창호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이야 다 마찬가지지만
이창호 자존심을 구기게 하고 승리를 하게 만들면 되겠나..
하루정도 쉬고 두게 일정을 잡았으면 좋겠다.

이창호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많이 이겼던 요다.
그가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가 아닌이상 나이에 따른 체력 손실이 있을텐데..
이를 배려해 주는게 좋겠다.
설혹 이창호가 진다고 해도 그가 현대 바둑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흔들릴 일이 없을테니..
technozks 요다입장에서는 불리한 룰이라 생각할 수 있겠네요  
바둑정신 |  2023-11-08 오전 12:05:00  [동감0]    
요다 -창호 개인적 라이벌 (의욕적인 대상) 맞지만, 요다는 그 외 세기적 기사와의 경합이 부족하다.
bibili |  2023-11-07 오후 8:17:00  [동감0]    
이창호는 근대 바둑 100여 년의 역사에서 오청원과 더불어 1,2 위를 다투는 인물인데, 단순히 상대 전적만 가지고 요다를 라이벌이라 하기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긴 하지만, 이벤트성으로 여는 거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진 않겠네요.
rjsrkdqo |  2023-11-07 오후 7:36:00  [동감0]    
재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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