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일 결승 진출, 박정환은 패자조로
변상일 결승 진출, 박정환은 패자조로
[명인전] 오로IN  2023-11-04 오후 11:57   [프린트]
▲ 변상일 9단.


변상일 9단이 명인전 결승에 올랐다.
박정환 9단에게 완승했다. 4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6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결승에서 거둔 159만의 흑불계승이었다.

국후 변상일은 “두기 전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운 좋게 이길 수 있었다. 초반에는 만만치 않았다. 중반에 좌상귀에서 한점 따내고 흑 두점을 버리는 바꿔치기는 조금 불만이었던 것 같다. 나중에 중앙에서 는 것으로는 먼저 밀었으면 제가 조금 나빴을 것 같다. 실전은 제가 되는 진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박정환은 “패자조로 떨어졌으니까 조금 마음을 비우고 둬야 할 것 같다. 오늘 같은 허무한 바둑은 다신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승자조 결승] 박정환-변상일(승). 두 기사 모두 명인전에서 우승한 적 없다.

변상일은 44기 준우승한 바 있다. 당시 결승에서 신진서에게 1-2로 졌다. 현재 신진서는 패자조에 있다. 패자조로 내려간 박정환은 신진서-박지현 간 승자와 대결한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500만 원이다. 본선은 생각시간으로 각자 100분, 6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PHOTO | K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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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  2023-11-05 오후 2:31:00  [동감0]    
변상일 9단이나 박정환 9단(이하 단 생략) 모두 아직까지 명인전 우승 기록이 없다고 하는데(명인전 한 번 우승하기 어렵네),
우승할려면 신진서의 허락(결재)을 받아야 한다. 박지현은 한 번 결재를 받았으나 한 번 더 받아야 하고, 박정환이나 변상일도
한 번은 (결재를) 받아야 한다.
근데 이번 변박 대결은 우상귀가 대형정석인가? 엄청 난해하네.
eflight |  2023-11-05 오전 6:31:00  [동감0]    
박정환 아쉽네요.
그래도 꼭 우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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