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 다승왕이 보인다
김경은, 다승왕이 보인다
포항 포스코퓨처엠의 함박웃음...서귀포 칠십리에 2-1 역전승 거두며 1위 경쟁 합류
[여자리그] 김기범  2023-10-15 오전 00:40   [프린트]
▲ 포항 포스코퓨처엠 선수단이 팀 승리가 확실시되자 한껏 분위기가 오른 모습.


1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 3경기에서 포항 포스코퓨처엠이 박태희의 동점타, 김경은의 결승타에 힘입어 서귀포 칠십리에 2-1로 승리했다.

나란히 8승 4패로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 팀이 만났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되었지만 승리한 팀은 1위까지 가능해지는 반면, 패한 팀은 자칫하다가 4위로 포스트시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

선취점은 서귀포 칠십리였다. 주장 맞대결에서 조승아가 포항 포스코퓨처엠 주장 김혜민에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단 한 번의 기회도 주지 않은 완벽한 내용이었다.

▲ 서귀포 칠십리 주장 조승아(오른쪽)가 포항 포스코퓨처엠 주장 김혜민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내면서 승리했다.

▲ 개인전적 10승 3패로 다승왕 경쟁에 합류하게 된 조승아.

▲ 본인의 바둑으로 이끌지 못했다. 조승아의 완벽한 내용에 무릎을 꿇은 김혜민.

하지만 곧바로 포항 포스코퓨처엠의 동점타가 터졌다. 3지명끼리의 맞대결에서 박태희가 서귀포 칠십리 이서영에게 승리한 것. 중반 한 번의 전투에서 승세를 구축한 박태희가 무난하게 골인하며 스코어는 1-1이 되었다.

▲ 포항 포스코퓨처엠 3지명 박태희(오른쪽)가 서귀포 칠십리 3지명 이서영에 한수 위의 전투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 강력한 3지명이다. 개인전적 7승 5패의 박태희.

▲ 후반기 '조커'로 투입된 이서영. 개인전적은 2승 4패.

승부는 포항 포스코퓨처엠 2지명 김경은과 서귀포 칠십리 후보 선수 유주현의 대결로 정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초반 때이르게 유주현의 실착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김경은에게 기운 상황. 결국 그대로 김경은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포항 포스코퓨처엠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 포항 포스코퓨처엠 2지명 김경은(오른쪽)이 서귀포 칠십리 후보선수 유주현에 승리하며 팀의 해결사가 되었다.

▲ '주장 그 이상의 활약' 개인전적 10승 3패로 또 다른 다승왕 후보 김경은.

▲ 지난 라운드 10연패를 끊으며 긴 터널에서 빠져나왔던 유주현. 아쉽게 연승에는 실패했다.

▲ "팀원들이 너무나 잘해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이다"(이정원 감독) "다승왕이 의식 안된다면 거짓말이다, 최종 라운드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김경은)

이날 승리한 포항 포스코퓨처엠은 최종라운드 결과에 따라 H2 DREAM 삼척과 정규 시즌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패한 서귀포 칠십리는 3위 또는 4위로 포스트시즌에 오를 전망.

다승왕 후보는 3파전이다. 김은지(여수세계섬박람회), 조승아(서귀포 칠십리), 김경은(포항 포스코퓨처엠)이 나란히 10승 대열에 오른 상황. 최종 라운드에서 정해질 다승왕의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오늘 경기 결과.

▲ 현재 팀 순위.

▲ 현재 개인 순위.

15일 벌어지는 13라운드 4경기는 보령 머드(감독 김미리)와 부안 붉은노을(감독 김효정)의 대결이다.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치며, 정규리그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승자에게 130만 원, 패자에게 40만 원의 대국료를 준다. 생각시간은, 시간 누적 방식으로 장고는 각자 40분에 매수 20초를 주며, 속기는 각자 20분에 매수 20초를 준다.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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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  2023-10-15 오후 11:53:00  [동감0]    
김경은의 높은 기량을 몰라보았다.
econ |  2023-10-15 오후 2:52:00  [동감2]    
전파는 황금과 같습니다. 따라서 아시안 게임의 경우 고액의 중계료 문제로 중계가 성사되지 못한 것입니다. 김경은 선수는 20
분 이상 전파 낭비를 줄일수 있는 싯점에서 계속 불필요한 수를 두어 경기를 지연 시켰고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큰 액수가 됩
니다. 프로라면 이런 불필요한 동작은 없어야 하지요. 마치 침대축구를 보는듯 한 지루함!
7830fafo 토왜 줄현!! 주의 경보 발령. 토왜..들이 후쿠시마 수산물 몰래 수입판매 방조/허용/짬짜미/도우미..하다가 들통나자 한다는 짓거리가...ㅉㅉ 엉뚱하게 뚱딴지..소리를 지껄이며 대중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려는 수작질?  
HIHIHI 윤실수 너 각오해!! 너야말로 틈만 있으면 이 나라 바둑을 이끌어갈 꽃다운 소녀 최정 김은지에게 여자들은 아무리 잘 두어도 박정환신진서 밑씻개밖에 안 된다고 성희롱을 퍼부은 자다. 시도때도 없이 매국노 이완용 노덕술을 추앙하고, 독도는 한국 땅이 아니라 일본 영토 다케시마라고 미친소리 하는 자국 자해행위(自害行爲)자요. 민족을 향해 화염병을 던진 극악무도한 존재다. 너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해 저주를 퍼부은 희대의 골수친일파다. 니가 살 길은 그간의 온갖 망언에 대해 삼배 구고두례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뿐이다.  
ieech |  2023-10-15 오전 10:13:00  [동감0]    
김경은 왜 이렇게 잘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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