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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이 사이버오로에 쓴 손편지와 휘호 바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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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국가대표팀 목진석 감독과 홍민표 코치가 11일 충무로에 자리한 사이버오로를 찾아 바둑판과 부채 그리고 손편지를 전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그간 후원해준 협력사에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손편지에는 “오랜 기간 바둑계를 후원해 주시고 어려운 시절 국가대표 팀을 후원해주신 사이버오로 곽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바둑판에 담아 드립니다. 앞으로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국가대표 팀 일동 드림”이라고 적혀 있었다. 한국 국가대표들은 지난 주 끝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둑 종목에서 금1(남자단체전)·은1(여자단체전)·동1(남자개인전)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사이버오로는 한국의 바둑국가대표팀이 2014년 발족했을 때 1억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17년에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바둑국가대표팀에 전달한 바 있다. 이 외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AI를 활용하고 연습바둑을 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치와 컴퓨터 지원을 했다. ![]() ![]() 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는 2000년 5월 창립했고 2003년 중국 대국서비스를 시작으로 2004년 일본기원 대국서비스를 오픈해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모든 지역의 바둑인들과 대국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한국 인터넷바둑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바둑팬들에게는 ‘오로바둑’이라는 브랜드로 친숙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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