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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새만금잼버리 포스트 시즌 진출 '목전'
부안 새만금잼버리 포스트 시즌 진출 '목전'
13라운드 2경기 부안 새만금잼버리, 보령 머드에 2-1 역전승
[여자리그] 여자바둑리그  2022-08-19 오후 11:0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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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율에게 승리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부안 새만금잼버리 김다영.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보령 머드를 꺾고 포스트 시즌 진출을 목전에 뒀다.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19일 열린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 2경기에서 보령 머드에 2-1로 역전승했다.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2국 주장전에서 김효영이 최정에게 패했지만 1, 3국 김다영과 김민서가 각각 박소율과 강다정에게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2-1 역전승에 성공했다.

두 팀은 단 2라운드만을 남긴 채 6승 6패의 성적으로 이번 라운드에 들어섰다. 서귀포 칠십리가 1위를 확정 짓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2, 3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결정적인 승부처였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결국 보령 머드에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 부안 새만금잼버리 검토실.

부안 새만금잼버리 김효정 감독은 신예 기사들을 1, 2지명으로 선발하며 파격적인 선수 선발을 선보였으나, 시즌 초반 4연패를 당하며 섬섬여수와 함께 무너지는 듯했다. 그러나 5라운드부터 여자바둑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한 무서운 신예 김효영과 김민서를 필두로 김다영까지 살아나며, 7승 2패의 성적으로 무섭게 질주했다.

최하위로 시작했던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이번 승리로 보령 머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고 삼척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7승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위를 확정 지은 서귀포 칠십리와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3위까지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압도적인 필승카드 최정을 보유한 보령 머드는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보령 머드는 이번 패배로 삼척 해상케이블카와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남은 라운드에 승리하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7위까지도 밀릴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정규순위에서 2020시즌 1위, 2021시즌 3위를 기록했던 최강팀 보령 머드가 체면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2국 주장전 보령 머드 최정 vs 부안 새만금잼버리 김효영.

보령 머드 주장 최정은 2국에서 최정다운 경기력으로 김효영에게 손쉽게 승리했다. 김효영의 실수를 완벽하게 응징하며 무섭게 기세를 잡아갔고 이른 시간에 승리를 가져왔다. 아직까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예 기사들에게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정이다. 이번 승리로 최정은 11승 2패, 조승아와 함께 개인 순위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두 선수의 다승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박소율에게 승리한 부안 새만금잼버리 김다영.

▲ 강다정에게 승리한 부안 새만금잼버리 김민서.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주장전 김효영의 패배에도 김다영과 김민서가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김효정 감독은 "생각했던 대로 오더가 나와 선수들을 믿고 편하게 지켜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칠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열린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오로대국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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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  2022-08-20 오후 3:12:00  [동감0]    
죄정은 너무 쉽게 이기고 보령은 너무 쉽게 진다. 보령은 최정이 이긴 경우에 두 사람 다 질 확률은 (서로 기량은 같다고 가정)
25%인데 그 적은 확률이 13라운드 중 7번 일어났다. 설명이 잘 안 된다.
진흙 |  2022-08-20 오전 11:48:00  [동감1]    
바둑은 지고 이기는 게임이라 언제든지 지기도 하고, 이길 수도 있다.
보령팀이 팀이 진 건 실력이 모자라서기 보다는 상대팀이 잘 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그래서 상향 평준화 하는 느낌이 든다.
그렇긴 하지만이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뒷받침이 안돼 무력하게 팀이 추락하는 걸 보면 안타갑다는 생각도 든다.
이러다간 디펜딩 참피언이란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시즌 진출은 고사하고 하위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승부는 병가지상사라고 했지만 보령머드 팀은 분위기를 앞으로 분위기를 일신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

삼소조직 최정이 작년처럼 전승을 했으면 보령팀이 2승을 더 해서 6승7패가 아니라, 8승5패가 되었을텐데요^^  
econ |  2022-08-20 오전 8:10:00  [동감2]    
아시안 게임도 단체전 밖에 없기에 신진서 하나로 우승이 쉽지 않다. 게다가 지금으로선 열릴지도 미지수.
garin 며칠 이것들 안보여 시원 깔끔하더니만 어디서 또 삐져나왔네 광복절 후로는 반성하나했드니 ,,,일본왕 발가락 빨고 왔나보군,,  
진흙 푸하하하하... 너무 심한 말씀을,,, 그래도 훌륭하신 분 아닌가요?.  
HIHIHI 진흙 이자가 분명 윤실수 아바타 매국노 추종자가 분명하렸다? 윤실수 그놈이 훌륭하다면 이완용 노덕술은 민족의별이 되겠다. 이개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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