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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한 서중휘 “최정 선수와 두고 싶다”
3연승한 서중휘 “최정 선수와 두고 싶다”
[지지옥션배] 김수광  2022-07-06 오전 00:4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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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옥션배를 처음 경험하고 있는 서중휘 7단(오른쪽)이지만 연승을 얼마나 더 쌓을 수 있을 것인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40대 위주로 구성되며 젊어진 신사팀이 막강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선봉 박병규 9단이 3연승을 거두고 물러난 뒤 세번째 선수 서중휘 7단이 3연승을 달렸다. 신사팀이 숙녀팀을 6-2로 앞선다.

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연승대항전 8국에서 신사팀 세번째 선수 서중휘는 숙녀팀 여섯번째 선수 김다영 4단에게 17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송혜령 3단, 조혜연 9단에 이어 김다영까지 차례로 꺾었다.

서중휘도 그렇지만 김다영도 호전적인 스타일이다. 초반 상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안정이 필요한 장면에서 김다영이 중앙전을 고집했고 이를 공략하며 이득을 챙긴 서중휘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하변 접전에서 요석을 간접적인 장문 형태로 제압한 서중휘가 그대로 승세를 굳혔다.

▲ 하성봉&홍맑은샘이 아마추어 바둑을 평정했다가 잠잠하던 시절인 2000년대 초반, 서중휘(사진)는 한동안 아마바둑계의 일인자로 군림하며 명성을 날린 바 있다.

국후 서중휘는 “실력이 안 되는데 한판한판 견디고 있어서 얼떨떨하다. 주변에서 연락들이 온다. 미추홀 바둑회에서도 축하해주시고 가족과 저희 도장의 아이들도 응원 해주고 있다.”면서 “최정 선수와 두고 싶다. 하지만 그때까지 이길 리는 없고, 누구와 두게 되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지옥션배엔 처음 출전한 서중휘는 이제 연승 기록을 얼마나 쌓을 것인가로 관심을 끈다. 이어지는 9국은 11일(월) 오후 7시 벌어지며 숙녀팀에선 요즘 펄펄 날고 있는 김윤영 5단이 ‘불을 끄러’ 등판한다. 김윤영은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며 최정·오유진과 더불어 개인성적 1위를 달리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인다. 서중휘와 김윤영은 처음으로 공식대국을 펼친다.




▲ 서중휘(오른쪽)는 상대전적에서 김다영을 2승무패로 앞서게 됐다.

▲ 올해 24살인 김다영은 2015년에 입단했고 초대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지지옥션배에 데뷔하던 2017년(11기)엔 3연승을 거둔 바 있는데 이번엔 1승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김다영의 언니 김채영 7단과 아버지 김성래 6단도 프로기사다. 김채영이 숙녀팀으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동생의 몫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을 것 같다.

김다영은 “초반에 많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수를 내야 한다고 봤는데 잘 안 됐다.”면서 “최근에 성적이 좋지 않은데, 성적을 잘 내어서 올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만 40세 이상(1982년생까지 포함) 남자기사와 여자기사 각 12명이 겨루는 지지옥션배. 그동안 15번의 대결에서는 숙녀 팀이 신사 팀에 9승 6패로 앞서 있다. 신사팀은 2∼3ㆍ5ㆍ7ㆍ10ㆍ13기, 숙녀팀은 1ㆍ4ㆍ6ㆍ8∼9ㆍ11∼12ㆍ14∼15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하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0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대국실)한다.


▣ 각 팀 선수 명단
[신사팀]
이창호ㆍ안조영ㆍ최명훈ㆍ이현욱ㆍ서중휘ㆍ양건ㆍ서무상ㆍ유창혁ㆍ한종진ㆍ조한승/(탈락)박병규ㆍ강지성

[숙녀팀]
최정ㆍ오유진ㆍ김채영ㆍ김은지ㆍ조승아ㆍ김윤영/(탈락) 김은선ㆍ이슬주ㆍ김효영ㆍ송혜령ㆍ조혜연ㆍ김다영

[그림1] 상변 백에 안정이 필요하다. 김다영은 백1~7까지 중앙으로 끌고 나와서 중앙싸움을 고집했는데 서중휘가 흑8로 백세모들을 제압한 게 컸다.

[그림2] 앞 그림 백1로는 지금처럼 상변에서 움직여 5까지 실리를 차지하며 안정을 도모했다면 좋았다. 그랬으면 거의 호각의 형세였다.

[그림3] 서중휘가 흑1의 급소 한방으로 하변 백 요석을 꼼짝 못하게 한 장면이다. 이 부근에서 거의 승부가 결정됐다.

[그림4] 백이 움직이기 쉽지 않다. 가령 1로 붙인다면 이하 6까지 꽉꽉 막힌다.

[그림5] 앞 그림에 이어, 백이 3까지 나간 뒤 5로 끊어보아도 6, 8의 수순으로 백은 잡히게 되므로 애초에 급소를 맞는 순간 백이 제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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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2022-07-07 오후 9:01:00  [동감2]    
서중휘 선수는 어제 농심배 예선에서 오정아 선수를 꺾었네요! 오정아 선수는 최근 IBK배에서
오유진 선수를 이겼더군요.
윤실수 |  2022-07-06 오후 2:00:00  [동감2]    
조영남씨가 그린 그림이 대작이라고 인민재판, 마녀 사냥을 해댈때 진중권 교수만이 옹호
하였죠! 미켈란젤로도 앤디 워홀
도 조수를 썼다고..대법원 판결은 조영남 승소로 무죄
였습니다. 바둑계의 진중권 윤실수의 말도 정확한게 서중휘 선수는 바
둑리거인 안정
기에게 전승한 기사입니다. 여자기사중 안정기 선수를 이길만한 기사는 전무하고 최정 선
수도 현재 1승1패입니다.
econ 안정기 선수는 김은지 선수도 꺾은 적이 있네요! 그렇다면 안정기에게 2전 전승을 거 둔 서 선수를 여자 선수 누가???  
삼소조직 진중권과 안정기프로얘기 요새 너무 자주 하시는듯. 바둑이란게 상대성이 있는 겜인데, 안정기프롤 이기믄 대단하거고, 지믄 암것도 아닌 하수인가요? 뭐 구체적으론 기억안나서 얘기 못하겠지만, 김채영,조승아,오유진프로가 안정기프로보다 더 잘두는 기사에게도 이기지 않았을 까요? 여튼 진중권씨 왔다리 갔다리 해서 본지식은 박학다식할지는 몰라도 욕도 많이 얻어묵는 사람인디, 딱히 좋을것도 없것구만요~~ 글고 일본칭찬,한자칭찬 백날 해봐야, 보통의 평균인의 한국사람이 그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남들이 대꾸하고 따지고 하면 거기다 대고, 가지고 계신 풍부한 지식자랑으로 눌러주고 싶어서 일부러 더 그러십니까? 사람이란게 다른이들에게 욕 얻어 묵어서 기분좋을 사람 거이 없을거 같은데. 여튼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자기경험과 생각과 주의주장만 하지 마시고, 다른분들이 얘기하시는것도 가끔씩은 보여주시는 모습처럼 옳다고 긍정도 하는 얘기도 듣고 싶네요. 좌파든 우파든 호남출신이건 서울사람이시든 서울대나오셨든 어쨌든간에~~ 바둑계 종사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역,학벌 이런거 전혀 안따지고, 또 바둑과 좌파,우파,지역,학벌과는 그닥 관계도 없을거 같은데, 매번 다른 얘길 끌어들이는 모습이 꼭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바둑 그리 잘아시고, 다른 지식도 많으시니, 문용직프로나 양상국프로처럼 바둑관련 책이나 함 내보시길 바랍니다. 똑똑하신 사모님과 더불어 공저로~~~ 수고하십시요.  
윤실수 바둑이야말로 실력차가 두드러지는 종목입니다. 도전5강이던 김수장 프로도 조훈현 9단에게 두점을 놓고도 졌습니다. 나이도 5살이나 적은데...웬만한 여자 기사들은 안 정기 선수에게 두점 놔야 합니다.  
高句麗 |  2022-07-06 오후 1:26:00  [동감0]    
서중휘선수의 3연승 축하드립니다
서중휘가 5연승까 가주면 재미있는 바둑이 될거 같읍
니다
HIHIHI |  2022-07-06 오전 10:10:00  [동감2]    
아니 몇 년 전에 여자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우승자를 패전처리 용 투수라니? 승부판에서 한 두 번 질 수도 있는거지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를 위로는 못해 줄 망정 그렇게 무참히도 싹을 밟을 수 있느냐? 이놈아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안 된다는 속담이 어쩌면 이 놈에게 꼭 맞는 말일까? 고치고 또 고쳐써도 구제불능인 이 인간 우리 것을 그렇게 깔아 뭉개고 일본것 중국것이라면 환장한 이 놈에게 누가 뜨거운 맛을 보여 줄 사람없습니까? 이놈이 추잡한 동성연애하고 있는 자기 마누라 학벌 자랑에 밤새는 줄 모르더니 이제는 아예 자기 자랑에 입이 퉁퉁 붓는 모지리 중에 상모지리로 정신이 돌았구나. 아니 너 낮 술했니? 이만하면 소생은 바둑계의 팔방미인 진중권이라 할만하죠? 이런 정신나간 놈 니가 바둑계 팔방미인이고 진중권이라면 파리가 봉황되고 멸치가 혹돔된다. 이놈아 정신차려 이놈아.
참나이런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됩니다. 매사 그런식 접근인데 말해 무엇합니까. 입만 아프지... 이번엔 얼떨결에 똥통 댓글을 읽고 말았지만, 보통 땐 순간적인 눈동자 이동으로 패 스합니다요 ㅎ  
HIHIHI 참나이런님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람같아야 싸움을 하지, 저도 입만 아프지 하며 패스하려다가도 그 놈의 성질머리가----ㅎㅎㅎ 암튼 모든 분들이 패스를 해도 저는 휴전선155마일을 혼자 지킨다는 심정으로 대응하렵니다.  
econ 여자 기성전? 남자 기사들이 참여할수 있다면 놀이터지..무패로 우승할수 있는 꽃놀 이터...그래서? 여자 기성전 우승한 김다영이 서중휘를 이겼나? 아니면? 커제가 신 진서에게 패했을떄- 자고로 패한자는 말이 없는거야!-라고들 하더니만 ㅋㅋㅋ  
HIHIHI 나 원참! 오로의 팔방미인 오로의 진중권 나리께 욕을 할 수도 없고 그저 황송합니다.  
HIHIHI 웬만하면 참고 또 참고 참으려 했더니 열불이 나서 못 참겠다. 이놈아 자화자찬도유분수지 너 낮 술했니? 동성애 마누라 서울대 나왔다고 자랑으로 해가지는 줄 모르는 놈아 - 이만하면 소생은 바둑계의 팔방미인 진중권이라 할만하죠?- 이런 정신나간 놈 니가 바둑계 팔방미인이고 진중권이라면 파리가 봉황되고 멸치가 혹돔된다. 이놈아 정신차려 이놈아.  
ghostsai |  2022-07-06 오전 9:56:00  [동감0]    
2011년 입단은 김채영 프로인데 기사를 잘못 썼네요..
도우미A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아마전설 |  2022-07-06 오전 8:43:00  [동감0]    
서중휘 선수와 이호승선수는 누가 더 체중 많이 나가겠습니까? 궁금하네,,,
econ 서 선수는 복싱으로 치자면 골로포킨 급인데 여자 선수인 탤런트 이시영과 대결시키 니...  
econ |  2022-07-06 오전 6:49:00  [동감2]    
김다영 선수는 요즘 여자선수 와의 성적도 안 좋은데 레벨이 다른 서중휘 선수와? 이창호 선
수가 소위 상하이 대첩으로 농심
배 5연승을 할떄 중국의 한 매체가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고 했었는데...김 선수는 야구로 비유하자면 패전처리 투수의 등판이었나?
윤실수 패전처리용 투수는 비하발언이 아닙니다. 한팀의 30%는 패전처리용이고 이들도 엄연한 프로 선수인 것입니다. 게다가 패전처리용 투수는 1군인데 바둑의 여자선수는 2군입니다.  
윤실수 |  2022-07-07 오후 5:10:00  [동감2]    
거듭 말하지만 서 선수는 바둑리거인 안정기 선수에게 2전 전승한 강자! 안정기 선수는 후위
칭 천야오예는 물론 변상일, 최정도
꺾었기에 여자 선수와는 체급이 안 맞는다는거지요!
ajabyu |  2022-07-06 오전 6:29:00  [동감0]    
서중휘 잘한다. 그동안 너무 일방적으로 중년들이 밀렸는데, 잘한다 서중휘.
이제야 균형이 좀 맞춰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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