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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최종국에서도 잘 배우겠다" vs 신진서 "내용으로 밀리지 않겠다"
변상일 '최종국에서도 잘 배우겠다" vs 신진서 "내용으로 밀리지 않겠다"
[GS칼텍스배] 김수광  2021-07-30 오후 05:1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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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랑 끝에 몰렸던 변상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최종국은 8월2일 열린다.


고요한 물 같은 바둑도 있지만 격투기 같은 바둑도 있다.

격투기 바둑이 여기 있다.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의 결승 맞대결은 계가를 모른다. 첫판부터 넷째 판까지 모두 대마를 잡으면서 끝냈다. 한국랭킹 3위 변상일이, 한국 일인자 신진서와 팽팽한 대결을 펼치면서 우승을 누가 하게 될지 더 궁금해진다.

30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6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4국에서 변상일이 신진서에게 201수 만에 흑불계승하며 2-2를 만들었다.

▲ 변상일(승)-신진서.

송태곤 바둑TV해설위원은 “정말 재밌게 됐다. 5국이 기다려진다. 솔직한 말하자면, 3국에서 변상일 9단이 워낙 완패를 당해서 이번 결승시리즈는 4국에서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다(웃음)”고 했다.

국후 변상일은 “어제 지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오늘 초반에 잘 풀려서 전체적으로 계속 좋았다” 고 되돌아본 뒤 “5국에서도 잘 배우겠다.”고 했다.

신진서는 “초반이 만만치는 않았겠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나중에 돌을 무리하게 살려나온 게 말이 안 되는 거여서 거의 끝났다. (이번 시리즈에서) 질 때마다 거의 완패를 당하고 있다. 좀 더 잘 준비해야겠다. 최종국에서는 내용에서 밀리는 바둑을 두지 않겠다.”고 했다.

▲ '결승시리즈에서 같은 옷을 계속 입고 나오는 데는 의미가 있는가?'란 물음에 변상일은 “의미가 없다. ”고 잘라 말했다.

▲ “굳이 말하자면 지금의 멘토는 AI다.”(신진서)



5국은 8월2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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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윤실수 |  2021-08-01 오후 2:38:00  [동감1]    
한화생명배 결승에서 변상일 소년을 꺾고 우승했던 송재환을 인터넷에서 소환해 보니 기존의 대학바둑 강자인 김형균 등을 가
지고 놀더군요! 그런 송군이 바둑을 접었을떄 지도사범인 유왕위는 얼마나 서운했을까? 가정은 불필요 하지만 그가 바둑을 계
속했더라면 지금 신진서 커제와 3파전이 아니었을까?
바둑정신 |  2021-07-31 오전 10:19:00  [동감2]    
변상일의 바둑이 거칠어지고 있다. 그에게도 기회가 한번 오기를 바란다
입영전야愛 |  2021-07-31 오전 9:57:00  [동감2]    
변상일프로의 우승을 기원해 봅니다 승부에 초연한듯 보이지만 우승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 클 변상일사범 이번시합에서
신진서프로를 이기면서 우승한다면 바둑에 한층 더 힘과 자신감이 붙어 승승장구 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변상일 우승 가즈아
~~~~~
youhana |  2021-07-31 오전 3:22:00  [동감1]    
신진서 9단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
tjddyd09 |  2021-07-30 오후 8:37:00  [동감0]    
GS칼텍스배는 국내 단일 기전중 우승 상금이 최고 이다,
무려 7000 만원, ㄷㄷㄷㄷㄷ
상금도 적지 아니하거니와 부와 명예를 모두 차지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다,
참고로 GS 칼텍스 여자 프로 배구팀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 전기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당항포 옆나라 왜국은 국내기전 최고 상금 4억4천만원 ㅋㅋ 7천만원 엄청 크네요,,  
tjddyd09 |  2021-07-30 오후 8:31:00  [동감1]    
오오~~ 변상일, 변도령이 드디어 진서를 이겼다, ㅋㅋㅋㅋㅋ

변상일 에게 필요한건
첫째도 멘탈,
둘째도 멘탈 이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믿어야 승리 할수 있다,
정신력으로 무장 하여 신진서 에게 승리 해라,
사황지존 |  2021-07-30 오후 7:59:00  [동감3]    
상대적으로 약자인 상일이를 응원하게 되네 진서는 국내 국제 타이틀이 벌써 수두룩하니 말할것도 없고 민준이도 결승에서 최강 커제를 잡고 당당한 세계타이틀 홀더인데 상일이는 변변한 국내타이틀조차 없는건 너무 심했다 이번에 지에스 먹고 진서를 이긴 자심감으로 세계타이틀 홀더 까지 가자 그동안 국제전이든 국내전이든 정상 문턱에서 너무 많이 미끄러졌다 랭킹도 3위다만 이미 실력은 최정상이라 진서랑 백지한장 차이임 문제는 맨탈인데 지던 이기던 자기바둑을 두고 후회없이 싸워라
딥젠고 |  2021-07-30 오후 7:28:00  [동감1]    
상일이도 크든 작든 타이틀 하나 먹을 때 되지않았나???
사활끝내기 변상일 사범님도 타이틀은 있어요(jtbc배 우승 하신적 있으세요.)  
당항포 |  2021-07-30 오후 6:38:00  [동감0]    
진서 이러면 안된다,,,
정신 챙기라
소수겁 |  2021-07-30 오후 6:17:00  [동감1]    
변상일의 바둑이 거칠어지고 있다. 그에게도 기회가 한번 오기를 바란다. 우리나라에도 몇 명의 군웅이 할거해야 바둑이 샌님
바둑을 탈피해서 더 진보할 것이고 젊은 기사들에게도 커다란 자극이 될 것이다!
大竹英雄 |  2021-07-30 오후 5:49:00  [동감0]    
용호상박. 과연 누가 승자가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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