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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4연승' 문민종, 역대영재팀 우승까지 1승 남겨
'파죽의 4연승' 문민종, 역대영재팀 우승까지 1승 남겨
[영재vs여자] 오로IN  2021-07-13 오후 05:5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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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민종이 김채영을 꺾고 지난 대회에서 당한 반집패를 설욕했다.


'슈퍼루키' 문민종 4단이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역대영재팀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문민종은 13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2021 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6국에서 김채영 6단에게 160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하변에서 갈렸다. 문민종은 초중반 두터운 세력을 쌓으며 기회를 노렸고, 하변에서 공격에 성공했다. 공격 대가로 하변 흑돌을 잡고 승기를 잡았다. 이후 김채영이 맹추격에 나섰으나 역전에는 미치지 못했다.

▲ 이번 승리로 문민종(왼쪽)은 김채영과의 상대전적을 1승1패가 되면서 균형을 맞췄다.

▲ 랭킹 73위에 올라있는 문민종. 7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 문민종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김채영. 분전했으나 문민종의 기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백성호 바둑TV해설위원은 "김채영 선수가 여러 차례 흔들었으나 문민종 선수가 불리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면서 "문민종이 왜 '슈퍼루키'라고 불리는지 잘 보여준 한판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네 번을 두었는데 네 번의 대국 모두 완벽한 바둑을 구사했다."고 총평했다.

이날 승리를 포함해 올해 41승 18패(7연승중)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민종은 "처음 나왔을 때 이렇게 많이 이길 줄은 몰랐다. 기분 좋다."면서 "나는 어느 정도 제몫을 다 한 것 같아서 남은 대국은 편하게 두겠다."고 다음 대국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역대영재팀은 전적 4승 2패로 앞서며 대회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만약 역대영재팀이 우승한다면
여자정상팀과의 대회 상대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된다.

2021 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7국은 오청원배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26일에 이어진다. 26일 7국엔 여자정상팀 마지막 선수 오유진이 출전한다. 오후 1시 대국이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2021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연승 대항전의 우승상금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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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  2021-07-13 오후 7:06:00  [동감0]    
최정님 안계시니,,
본좌기 미리 예측 햇지라
조승아 무너지면 멸종이라고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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