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뉴스
‘연타석 홈런’ 고윤서, 대마 잡고 2연승… 승부 원점
‘연타석 홈런’ 고윤서, 대마 잡고 2연승… 승부 원점
[지지옥션배] 오로IN  2021-06-08 오후 10:22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고윤서(오른쪽)가 아마강호 이철주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팀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고윤서가 연타석 홈런을 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초반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대마를 포획하는 솜씨는 현역 연구생 최강자(숙녀팀 중에)의 강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숙녀팀 고윤서(17)가 8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아마대항전 4국에서 이철주(50)에게 111수만에 흑불계승했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대마를 잡은 고윤서. 대국시간 1시간 10분만에 승부를 끝내버렸다.

▲몸이 안 풀렸을까. 아마신사팀 에이스다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진 이철주.

각 팀의 에이스 급인 선수들의 대결로 팽팽할 거란 예상과는 달리 승부는 의외로 싱거웠다. 초반 고윤서가 튼튼하게 세워놓은 벽을 이철주가 조심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기회를 포착한 고윤서는 백돌을 단숨에 끊어갔고, 이후 중앙대마 사냥에 성공하며 이른 시간에 항서를 받아냈다.

▲이철주의 백1이 흑 세력을 간과한 실수였다. 흑2~6 절단에 백 고전


한철균 바둑TV해설위원은 “이철주 선수답지 않은 실수가 나오며 승부가 일찍 갈렸다.”면서 “지금까지 초반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출전할 선수들은 초반전에 더 중점을 둬야 될 것 같다”고 했다.

신사팀과 숙녀팀이 장군멍군을 주고받으며 스코어는 2대2. 신사팀 다음 선수는 미정이다. 리드를 잡기 위한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5국은 1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하고 바둑TV가 영상중계한다.



사이버오로는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아마연승대항전 본선의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한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0분에 60초 5회를 준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아마대항전은 지지옥션배 4기 때부터 시작됐다. 4기·7기·10기·12기·13기·14기엔 신사팀이, 5기·6기·8기·9기·11기엔 숙녀팀이 우승해 신사팀이 통산우승 횟수에서 6-5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12기부터는 3연속 아마신사팀이 우승하고 있다.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자벨린 |  2021-06-10 오전 10:30:00  [동감0]    
끼워잇는걸 못봤을리 없고, 끊겨도 완력으로 커버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것 같은데...상위랭커로 가니 한펀치 있네 ㅎ
당항포 |  2021-06-09 오후 2:26:00  [동감0]    
이철주 아마 자칭대장 차칭 대장 ㅋㅋㅋㅋ
이거 뭔 개망신
고윤서가 도대체 뉘기여???
무조건 프로 입단 시켜야 합니다,,,
윤실수 |  2021-06-09 오후 2:07:00  [동감1]    
연구생이라면 고윤서 학생 처럼 아마추어 아저씨들은 이겨야...아마추어는 김희중 전직 프로 외에는 정규 바둑 수업을 받지 않은 바둑애호가일 뿐이니...
tjddyd09 |  2021-06-09 오전 12:35:00  [동감0]    
숙녀팀 고윤서 (17세), 첨 들어 보는데 대단 하네요, 신사팀 이철주 (50세)는 아마 랭킹 2위의 강자 인데, ㄷㄷㄷㄷㄷ
여자팀 대단 합니다, 첨 보는 무서운 얼굴들의 숨은 실력들, ㄷㄷ 후덜덜 !~ ㄷㄷㄷ 합니다,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