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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집'…신진서, 남해에서 박정환에게 4연속 승리
'아, 반집'…신진서, 남해에서 박정환에게 4연속 승리
[남해7번기] 김수광  2020-11-14 오후 05:4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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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국까지 계속해서 승리한 신진서 9단(왼쪽)이 남해각에서 열린 4국에서 승리하고 난 뒤 박정환 9단과 복기를 하고 있다.


한국랭킹 1·2위의 맞대결에서 일방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아름다운 남해 슈퍼매치 7번기에서 1위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네차례 연속 승리하고 있다.

14일 경상남도 남해군의 '남해각' 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수퍼매치 7번기 4국에서 신진서가 291수 만에 백반집승했다 .

초반 하변에서 어려운 전투가 나와서 서로 한수만 삐끗해도 나락으로 치달을 수 있었는데, 절묘한 절충이 이뤄지면서 중반은 팽팽했다. 신진서가 승기를 잡은 건 좌변 싸움에서다. 박정환이 약간 불만스럽다고 형세판단했는지 좌변 백 진영에서 움직였는데 큰 성과를 얻지 못하면서 신진서가 확실히 앞서게 됐다.


이후 박정환이 유일한 승부처인 중앙에 기대를 걸어보았지만 신진서가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끝내기 접어들어 이 바둑은 격랑에 휩싸이게 된다. 그냥 이으면 낙승이었는데, 176으로 단수친 수가 화근이 되어서 박정환에게 역전의 희망이 생겼다. 이때부터 박정환은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대역전극을 완성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신진서가 196으로 찝은 수에 박정환이 지나친 걱정을 하면서 197로 물러면서 다시 국면이 요동쳤다. 반집싸움이 된 미세한 국면에서 마침내 반집을 승리했다.



상대전적에서 신진서는 박정환에게 15승16패로 간발의 차로 뒤져 있지만 최근 전적에서 압도하고 있다. 무려 9연승 중이다. 2019년엔 박정환이 신진서에게 5전 전승을 거두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뒤바뀌었다.

국후 신진서는 “중반까지 형세판단이 잘 되진 않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집을 세보면 큰 차이였던 적은 없었다. 중반에 승기를 잡았는데 종반에 다시 나빠졌지만 중앙쪽 끝내기에서 잘 되어서 다시 좋아졌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 유희영 리포터가 신진서(왼쪽)와 박정환에게 국후소감을 묻고 있다.



박정환은 “크게 부담은 없었고, 상대기사가 컨디션이 좋아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초반에 한점을 제압해서 타협을 했어야 하는데 치중 당한 게 통렬했다. 마지막에 그마나 신진서 선수가 착각한 것 같았는데 (그 부근 접전에서)았는데, 더 잘 됐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해 슈퍼매치에서 0-4로 밀리고 있는 데 대해선 “ 최선을 다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결과가 좋지 못하지만 나머지 대국에서 최선을 다해서 제 바둑적으로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진서는 “둘 때마다 힘든 대국이었고 5국도 힘든 대국이 될 텐지만 두던대로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6일(오후 1시)엔 노도문학의 섬에서 5국을 진행하며 12월 1ㆍ2일 설리 스카이워크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리는 3차전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남해대교 인근에 있는 옛 휴게소다.

슈퍼매치는 남해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 주관한다. 총 규모는 2억 9천만원이다. 승패와 관계없이 7차례 모두 대결한다. 매판 상금은 승자 1500만 원, 패자는 500만 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90분, 초읽기도 1분 5회다.

▲ 1국이 열린 관음포 이순신순국공원 관음루.

▲ 2국이 벌어진 남해 독일마을.

▲ 3국이 펼쳐진 상주 은모래비치.

▲ 4국이 진행되는 남해각 앞바다.

▲ 남해각은 1973년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된 휴게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하는 남해의 관문으로서의 역할과는 별개로, 남해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상징적인 건물이다. 남해군은 44년간 여관과 휴게소로서 역할을 다한 이 유휴공간을 재생하자는 결정을 내려,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존중하고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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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하라 |  2020-11-20 오후 2:36:00  [동감0]    
승부가 났는데도 계속 진행하는게 참 잔인하다..꼴랑 1500으로 최고수를 모셔놓고 뭐하는짓??
푸른나 |  2020-11-16 오전 10:42:00  [동감1]    
경기란 비슷한 실력이라도 7:0도 나올 수 있는법인데 뭐가 그리 난리란 말인가. 물론 심리적인 데미지가 추가가 되기 때문에 7:0이 나온다고 봐야지.
서민생활 |  2020-11-15 오후 7:32:00  [동감4]    
기업이 스포츠에 돈을 데고, 혹은 푸로구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그 기업 브랜드 선전 때문입니다.
돈을 내는 그 스포츠가 활성화 되면 선전효과가 더 커져서 더 좋습니다
프로바둑에 기업협찬이 잘 안나오는 이유는
바둑이 인기가 점점 떨어져서 광고 효과가 줄어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
고있는 사실입니다.
한국기원이 바둑리그 스폰서 구하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해군의 이벤트성 번기를 우리 바둑팬들이 소중히 생각해서
비난하는 말들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번기가 인기가 높아서 남해군 선전에 많은 도움이 되엇다고 판단되면,
다음에 한국리그에 참여할런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지금 이 바둑란에서 이번 이벤트성 기전을 비난하는 것은
안그래도 열악한 바둑 스폰서 환경에 고추가루 뿌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잘못되면 비난이 쏟아지는 이런 바둑계에
어느 스폰서가 돈을 낼려구 생각하겠습니까?
형세불명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최근 모 유튜브에서 하는 금융프로에 보니깐 없어지는 직업중에 하나가 프로기사이더군요. AI가 완전하게 지배하는 바둑-어떤 인간도 도달할수 없는 경 지-세계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질가요, 아니면 적어질가요? 기업체는 알아보고 있는것이지요..  
23jesus |  2020-11-15 오전 9:44:00  [동감2]    
신진서는 박정환에게 이기면서 왜 커제에게는 쪽도 못 쓰나? 커제와 박정환은 한마디로 서로 5:5 로 호각이다. 근데 신진서는 왜 커제에게는 질까? 그 이유는 바둑 자체 실력 차이가 아니라 바둑외의 사유가 많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첫째 삼성배 결승 1국에서 일선에 둔 수가 나왔을 때 일단 바둑 중단을 요청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누가 봐도 신진서가 두었다고 할 수 없고 바둑외적인 요소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명확했다. 혹시 커제쪽에서 거절할까 봐 염려했을지 모르지만 그건 기우다. 만일 커제가 거절했다면 커제는 그 순간부터 커제는 정말 치사한 기사로 비난받았을 것이다. 커제는 이미 그것을 다 알고 있고 일선의 수는 무효라고 인정하고 바둑은 계속 진행되었을 것이다. 문제는 한국 주최측이 제대로 항의도 못하는 무능을 커제가 알아 챘고 제 2국에서 마지막 초 읽기 단계에서 중단을 의도적으로 해서 3분을 벌었고 대신 신진서는 화면에 뜬 메시지를 지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다 이긴 바둑을 3번의 치명적인 실착으로 졌다. 엘지배 준결에서 변상일도 내용은 다르지만 초속기인 인터넷바둑에 익숙한 변상일의 약점을 교묘하게 노리면서 승부처에서 의도적으로 장고를 하면서 변상일을 열받게 하면서 159 같은 떡수를 두게 했다고 본다. 치열한 승부호흡을 적절히 구사하는 커제에게도 배울 것은 배워야하고 더 이상 커제의 심리전에 말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제에게 말리지 않는 기사는 박정환 9단 밖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팬은 박사범을 응원합니다. .
당항포 zjwpgksxp auceo akwdkqhth,,,cka,,,  
서민생활 |  2020-11-15 오전 8:40:00  [동감3]    
남해군은 부자 군이 아닙니다.
바둑 발전을 위해서 3억이라는 거금을 내어 놓으면서
우리 바둑계를 호령하는 최고봉인 두 기사의 7번기를 마련하였는데
박정환은 쫒기는 마음을 못 벗어나서 4국까지 결과는 일방적으로 나왔지만
내용은 일방적이지 않았습니다.
결과만으로 박정환을 너무 나무라지 말고 우리 바둑팬들은 응원합시다.
박정환이 쫒기는 마음을 털어내면 절대로 신진서에게 일방적으로 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보면 저 남쪽끝의 시골 군이 없는 살림에서 배어내어 마련한
이런 훌륭한 이벤트 기전을 끝까지 응원합시다.
우리 바둑팬들이 이런 기전을 응원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느군이 없는 살림에서 이벤트 기전을 열겠습니까...
바둑의 발전을 위해서 이번 기전을 끝까지 응원해야 합니다.
바둑 팬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기분은 알겠으나 이 기전을 펌하하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조선협객 정 바둑발전을 생각해서 기전을 주최한다면 합천군이나 안동시처럼 해도 될 일입니다. 아예 리그에 참여해서 한 시즌이라도 팀운영을 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요. 남해의 살림살이가 저런 지자체들과 크게 차이나지도 않을텐데, 왜 굳이 저런 방법을 놔두고 이딴걸 기획했냐는 겁니다. 바둑사에서 이런 번기 승부가 패자에게 미친 영향이 어땠는지를 보면 절대 이런거 못 만들죠. 하다못해 4승이 먼저 나와서 승부가 결정나면 나머지 대국을 안하는 식으로 했어야죠. 박정환을 나무라는게 아니라 관계자들의 그런 근시안적인 사고가 틀렸다는 겁니다.  
서민생활 이벤트성 번기를 기획한 분들이 남해군일까요? 아님 한국기원일까요? 그리고 스 폰서가 되는 측은 그 자금을 내는 것보다 더한 선전효과를 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최초의 의도와는 달리 너무 신진서가 일방적으로 이겨버리니 선전효과가 반감되 어버렸지만, 박빙의 승부가 되어 이기고 지고 했으면 상당한 효과가 있었을 것입 니다. 이번 신진서 박정환 7번기는 의도와는 다르게 되어버릴 것을 아무도 예견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 라는 말이 생각납니 다.  
조선협객 아니오. 결과가 박빙이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의 일방적인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올해 두 사람의 대국을 봐온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의 페이스를 봐온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그런데도 계획했다? 이건 대놓고 박정환 죽이기밖에 안 되는 겁니다. 남해와 합작해서 이벤트를 기획하는건 좋지만, 그게 이런 형식이어서는 안됐다는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그렇게나 선전효과를 보고 싶었다면 바둑 말고 다른걸 했어야죠. 이건 누구한테도 득 될 것이 없는 이벤트입니다.  
서민생활 남해군에 바둑 전문가가 있을까요? 바둑 전문가가 있었다면 이번 기전을 주선했을까요? 한 국기원이 남해군을 설득햇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남해군을 비난하는 것은 남해군에 게는 뭣주고 뺨 맞는 꼴입니다. 다른 군 혹은 업체에서 한국기원이 주선하는 시합에 스폰서 가 될 마음이 생길까요? 바둑팬들은 잘 생각해서 이번 이벤트에 대해서 비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난이 나오면 남해군은 정말 바둑 이벤트에 투자한 것을 후회할 것이고 다음에는 한국기원이 뭐라고 말하더라도 바둑에 대해서는 눈도 안돌릴 것입니다.  
조선협객 뭔가 단단히 논점을 잘못 읽고 계시는거 같은데, 남해군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어려운 시기에 스폰을 해줬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되죠. 다만 계속해서 지적하는 것은 일반적인 기전 개최, 바둑리그 참가 등 다른 좋은 방법도 많았는데 굳이 패자에게 심각한 타격이 될수도 있는 이런 번기 승부로 기획을 했어야 되냐는 겁니다.  
서민생활 저는 한국기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그저 바둑 팬일 뿐입니다. 저의 추측을 가지고 말한다 면, 남해군은 아마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한 기전참가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한 번에 끝나는 이벤트성 무대를 원했기 때문에 한번의 쟁기로 끝나는 바둑으로는 아마 한국 최고정상간의 번기라고 생각해서 한국기원측이 남해군에 추천햇을 것이고 남해군은 남해 절경을 선전하면서 쟁기를 두는 방법을 수락했을 것이라고 저는 상상했었습니다.  
spell |  2020-11-15 오전 8:04:00  [동감0]    
진서야
정환이 말고 커제를 잡아라
커제 못잡을 것 같으면 정환이 살려줘라
조구대구빡 |  2020-11-15 오전 5:30:00  [동감0]    
197 수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떡수네. 대체 왜 그런 떡수를???
행수꽁짱 |  2020-11-15 오전 4:06:00  [동감0]    
이미 게임 끝났는데 나머지 의미없는 경기해봐야 시간 낭비다. 집어쳐라.
youhana |  2020-11-15 오전 2:17:00  [동감3]    
신진서 9단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 🥰😍😻💕❤
tjddyd09 |  2020-11-15 오전 1:12:00  [동감0]    
뭐 대회 중단 할거 까지야 없고,, 그냥 별로인 대회다, 걍 남해군 홍보 목적 이벤트, 그것도 기업체 후원도 아니고 가난한 남해군 군민들이 낸 헬세로 하는 거라, 좀 ~ ㅋㅋㅋ, 신진서가 일방적으로 이기면 뭐 하노 ?? 커제만 만나면 오줌 지리면서 깨갱 !!` 하는데, ㅋㅋㅋㅋㅋ 맨날 박정환만 이 잡듯이 잡으면 뭐하겠느냐구, ㅋㅋㅋㅋㅋㅋ, 그냥 의미 없는 대회다, 이말씀,
조선협객 |  2020-11-15 오전 1:11:00  [동감0]    
설령 박정환이 남은 3국을 다 이긴다고 하더라도 이미 달라질건 없고 이 승부 자체의 무의미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기사들을 보호하고 성적을 내도록 지원에 힘써도 시원찮을 판에 오히려 기원이 나서서 한국바둑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죽일 작정입니까?
조선협객 |  2020-11-15 오전 1:07:00  [동감0]    
처음 이 승부가 기획될 때부터 맘에 들지 않았는데 역시나 나와서는 안될 최악의 결과로 가고 있네요. 이 승부 전후로 두 사람 모두 하향세인걸 보고 한국기원은 느끼는게 없나요? 팬들은 기전의 결승같은 큰 승부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이뤄지는 강자들의 대결이 보고 싶은거지 이런 식의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대결이 보고싶은게 아닙니다. 특히나 이런 식의 번기 승부는 패자를 승부사로써 거의 끝장내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제언합니다. 당장 이 의미없는 승부를 중단합시다. 하면 할수록 상처만 남는 승부가 될 뿐입니다.
polykim |  2020-11-14 오후 11:14:00  [동감0]    
일방적인 성적에 대해 커제가 납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찌 신진서...커제에게는 이렇게
호령하지 못하는지?
foxair |  2020-11-14 오후 11:11:00  [동감3]    
승부의 저울추는 기울어져 사실상 끝난 바둑. 젊고 미래가 한창 밝은 신진서 프로가 한국바둑을 양이 시절의 영광을 재현해 주길 바라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 대한민국!
ajabyu |  2020-11-14 오후 10:10:00  [동감1]    
커제만 만나면, 작아지니.. 참..
ajabyu |  2020-11-14 오후 10:07:00  [동감1]    
그동안 보여준 실적은 박정환이 월등하다. 농심배에서 보여준 투혼..박정환, 응원합니다. 한판만 이기면, 나머진 술술 풀릴것이오.
덤6호반 |  2020-11-14 오후 9:53:00  [동감1]    
전 개인적으로 박정환을 응원합니다 대국후 밝은모습으로 항상 이기던 지
던 웃는모습이참보기좋고 농심배에서 보여준 감동처럼 또 감동을 주리라믿
기때문입니다 신진서도 더정진하여 중국에 욕하고 돌진짜로 던진그놈 넘
어서 박정환뒤를이어 우리애기가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고가 되시길 바랍니
다 두분다 화이팅 하시고 한국바둑 화이팅해요
바둑정신 |  2020-11-14 오후 9:20:00  [동감1]    
의미있는 시합입니다
stepanos |  2020-11-14 오후 9:09:00  [동감2]    
글쎄요. 이렇게 일방적인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의외네요. 어쨌거나 신9단이 얼마 전 커제에게 지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인자로 올라선 것은 확실한 것 같고, 반대로 박9단은 좀 내림세인 것은 느껴집니다. 그런 이야기보다는 이런 바둑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인간의 바둑은 자존심의 싸움, 기세의 싸움, 이런 것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 그런 면에서 AI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AI는 냉정한 수읽기와 형세판단으로 오로지 이기는 바둑으로만 가는 반면, 인간의 바둑은 기세와 자존심, 분위기, 순간순간적인 감정의 흐름 등, 정말 말 그대로 인간적인 면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그런 인간적인 바둑이 좋습니다.
덤6호반 맞습니다 맞고요ㅎ  
서민생활 |  2020-11-14 오후 8:18:00  [동감1]    
지금 7번기에서 4번의 결과를 보면
박정환이 조금 움추러 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으로 결코 이렇게나 일방적인 스코어가 날 두 기사가 아닌데
박정환은 뭔가 좀 쫒기는 기분을 가지고 대국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정환은 반전무인의 마음을 가지고 대국에 임한다면
그야말로 용호상박의 대등한 경기로 풀어가리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환은 대국전에 마음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oeboe |  2020-11-14 오후 7:52:00  [동감0]    
그만해라... 7번기 만든 의도가 무엇인가?? 이건 의미없는 대국이다. 대국료가 센것도 아니고
기념비적인 대결도 아니고
옥탑방별 |  2020-11-14 오후 6:57:00  [동감0]    
박정환이 서비스 한거구만. 남해 고향에 내려온 진서 기분 좀 맞춰준거 같구만. 프로가 딱히
정규시합도 아니고 걸린게 있어야 힘을 쓰는거여. 정환이는 배가 부르다고. 마이 뭇다 아이가.
윤실수 |  2020-11-14 오후 6:15:00  [동감1]    
조.서의 대결도 이처럼 일방적이진 않았는데...이세돌 대 박정상의 전적처럼 되어가네.
덤6호반 아직 박정환 우위 ㅎ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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