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 세계 인터넷바둑의 허브
  • 겜임&채널
Home > 뉴스
백현우 돌풍 잠재운 강동윤
백현우 돌풍 잠재운 강동윤
[GS칼텍스배] 김수광  2020-05-22 오후 09:28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강동윤.


지난해 입단했고 올해 GS칼텍스배 8강에 오르면 돌풍을 일으켰던 백현우 초단이 전진을 멈췄다. 돌풍을 잠재운 기사는 강동윤 9단이었다.

강동윤이 4강행 막차를 타면서 4강의 얼굴이 모두 드러났는데 화려하다.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 2위 박정환 9단, 5위 김지석 9단, 그리고 7위 강동윤이다. 강동윤은 신진서와 박정환이 김지석과 결승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2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8강전에서 강동윤이 백현우에게 22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백현우가, 우변에서 벌어진 첫 싸움에서 우세를 잡았지만 강동윤이 중앙에서 따라붙다가 역전했다.

국후 강동윤은 “초반에 생소한 변화가 나와서 판단이 잘 안 됐는데, 계속 나빴던 모양이다.”라고 했다. 백현우는 “계속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좌하에서 붙인 수(79)가 너무 이상했다.”고 후회했다.


▲ 강동윤.


▲ 백현우.

8년 전에 GS 칼텍스배에 4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던 강동윤은 다시금 4강에 올라 더 높이 오르려 한다. 강동윤은 “그렇게 오래 됐는지 몰랐는데, 힘든 바둑을 이겼으니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신진서 9단에게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래도 너무 고통스럽게 해오면 반대쪽에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적당해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동윤은 29일 신진서와 대국하며 건너편에선 박정환과 김석이 28일 대국을 펼친다. 상대전적에선 신진서가 6승3패로, 또 박정환이 25승8패로 앞선다.




GS칼텍스배 지난 24기까지 최다 우승자는 이창호 9단이다. 이후 이세돌 9단이 세 차례, 박영훈ㆍ김지석 9단이 두 번씩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신진서는 작년까지 2년 연속 우승했다. 이번 GS칼텍스배는 신진서 9단(전기 우승), 김지석 9단(전기 준우승), 변상일 9단ㆍ이호승 4단(전기 4강 진출), 윤준상 9단(후원사) 시드를 받았다.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한다.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ieech |  2020-05-23 오후 10:24:00  [동감2]    
강동윤 9단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한 판이네요.
백현우 초단 입장에서는 좌하귀 붙인 수(79) 자체는 나쁜 수가 아니지만 그 수로 인해 (복잡해져서) 반면 운영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네요.
윤실수 |  2020-05-23 오후 2:11:00  [동감1]    
양이 시절처럼 또 박정환 신진서의 대결로 압축되나?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