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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펑펑 울다
최정, 펑펑 울다
2019 바둑대상 시상식 한국기원서 열려
[바둑대상] 김수광  2019-12-30 오후 07:1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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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하던 최정은 수상 소감을 말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MVP에 오르기까지 험난했다.

박정환 9단은 바짝 뒤쫓고 있던 최정을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며 최우수기사에 올랐다. 득표율은 불과 4.07% 표차이였다. (바둑기자로 구성된 선정단 투표에서 41.25%, 네티즌 투표에서 36.25%, 합계 39.75%의 득표율이었다. 최정은 35.68%였다.)

지난해엔 신진서 9단에게 0.7% 차이로 뒤지며 MVP를 내줬던 바 있다. 2년 연속 아슬아슬하게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셈이다.

30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2019 바둑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 박정환이 후배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 수상 소감을 말하는 박정환.

MVP에 오른 박정환은 “얼떨떨하다. 저보다는 최정 9단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래서 미안하기도 한데… 좋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이번엔 그냥 나왔다’는 사회자의 말에 “작년에 우연히 그날(바둑대상 시상식 날) 머리를 잘랐는데, 살짝 기대를 했다가 아쉬웠다. 올해는 기대를 안하니까 이렇게 상을 받았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에 누구를 만나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가’라는 사회자의 물음엔“연구실에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 바둑팬들에겐 “항상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까 많이 성원해 주시면 좋겠다. 내년에는 최정 선수가 각종 기전에서 우승한 걸 본받아서 나도 우승하는 데 주력하겠다. 마침 이번 주에 최정 선수와 바둑리그에서 대국하게 됐는데, 많이 배우고 기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 박정환.

▲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임채정 총재는 “한동안 여러 가지 마음고생도 했지만 나은 내일을 위해 바둑계가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이 있기까지 바둑계의 후원자와 바둑팬 여러분과 바둑계 종사자 그리고 프로기사 여러분께 감사를 돌리고 긍지를 함께 느낀다. 쥐는 영험한 동물이라고 한다. 한국바둑이 누렸던 국제적 지위와 위상과 자긍심을 한껏 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 오늘 수상자는 금년 한해 부쩍 공을 올리신 분들이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19 바둑대상 수상자
최우수기사상(MVP) 박정환 9단
남자최우수신인상 박상진 4단
여자최우수신인상 허서현 초단
여자기사상 최정 9단
시니어기사상 김수장 9단
남자다승상 신진서 9단(78승 20패)
여자다승상 최정 9단(83승 20패)
남자승률상 신진서 9단(79.59%)
여자승률상 최정 9단(80.58%)
남자연승상 신진서 9단(25연승ㆍ2019. 5. 15 ∼ 2019. 8. 4)
여자연승상 최정 9단(17연승ㆍ2019. 10. 28 ∼ 2019. 12. 10)
기량발전상 박하민 7단
공로상 동서식품(주)
인기상 최정 9단
최우수아마선수상 허영락
여자아마선수상 박예원

여자아마선수상은 박예원 아마가 받았다. 시상은 목진석 한국 바둑국가대표팀 감독이 했다. 지난해까지 김수영이 독주했는데 이번 해엔 박예원이었다. 내셔널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 성적으로 여성 아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수상한 박예원은 “올해 그렇게 잘하지 못한 것 같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바둑대상 시상식을 진행한 이소용 캐스터(왼쪽)와 유희영 캐스터.

▲ 박예원 아마.

▲ 허영락 아마

최우수아마선수상은 허영락 아마가 받았다. 시상은 박영길 한국기원 이사가 했다. 인천시장배최강부 우승 LG배 아마대표 선발 등 성적을 거두며 현재 아마랭킹1위다. 허영락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봐서 뜻깊은 한해가 된 것 같다. 내년에는 더 큰 무대로 나가서 좋은 활약을 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기록부문은 다승상·승률상.연승상 3부문으로 나뉜다. 남녀수상자가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신진서가 남자 다승상·승률상·연승상을 휩쓸었고, 최정이 여자 다승상·승률상·연승상을 석권했다.

시상자는 이창호 한국기원 이사였다. 팬으로부터 와인을 받기도 한 최정은 “팬분들이 꽃과 와인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과하게 취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과하게 취해보겠다.(최정)

▲ 신진서.

남자기사 다승·승률·연승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신진서는 “이창호 사범님께 메달을 받아 더 기쁘다. 작년에는 이 자리에 서는 게 죄인이 된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좀 낫다. 내년엔 조금 더 잘해서 이 자리에 서겠다.”고 했다. ‘세개의 기록상 중 어떤 상이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엔 “지금까지 생각을 잘 안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승률상이 가장 좋다. 승률이 좋다는 건 잘 뒀다는 거니까”라고 했다.

공로상은 1999년 창설한 이래 20년간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해 오고 있는 동서식품의 최상인 홍보실장이 받았다.

▲ 최상인 홍보실장.

최상인 홍보실장은 “20년 전 처음 맥심커피배를 맡아 품의를 썼는데 오늘 20년이 지나고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는 날이 오다니 생각도 못했다. 이런 상을 주신 것은 한국바둑계를 위해 애써달라는 당부라고 받아들인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다음 주면 입신최강전 대국으로 2020년 한해를 시작한다. 새해에도 우리 회사는 바둑을 적극 지원하겠다. 선수들도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기기사상은 인터넷팬투표로 실시해 프로기사들이 선망하는 상이다. 최정은 1182표를 얻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사로 선정됐다.

‘바둑계의 아이유로도 통했다’는 사회자의 말에 최정은 “아이유라고 하셨는데 욕먹을까봐 무섭다. 저도 저를 왜 이렇게 좋아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좋아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최정은 특유의 귀요미 퍼포먼스도 펼쳤다.

▲ 이렇게 쾌활했던 최정. 올해도 빠지지 않은 최정의 귀요미 퍼포먼스.

경쟁부문에선 남녀최우수신인상·기량발전상·여자기사상·시니어기사상·최우수기사상 등 모두 6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입단5년차까지만 또 기사인생에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은 신인상이다.

여자최우수신인상은 허서현 초단이 입단2년차에 초단 돌풍을 일으켰다. 여자리그에서 부안곰소소금팀으로 주전으로 활약하며 우승을 견인했고 한국제지 여자기성전과 하찬석국수배에서도 상위랭커들을 꺾었다. 시상자는 서대원 한국기원 이사. 허서현은 “어제까지만 해도 못 받을 것으로 생각해 마음을 비우고 나왔는데,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올 한해를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정 9단을 향해 한마디 해달라는 사회자의 주문엔 “정이 언니를 좋아하는데, 내년에는 상을 하나 뺏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 허서현.

▲ 박상진.

남자최우수신인상은 박상진 4단이 받았다. 시상자는 김주현 한국기원 이사. 박상진은 미래의별(1차)에서 1위였다. 20세미만 세계대회인 글로비스배에서는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입단은 2015년에 했고 일찍이 국가대표가 뽑은 유망주 킹이었는데 늦은 감이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박상진은 “작년까지는 노력을 안 했다”라고 했다. '재능을 믿은 건가?'라는 사회자의 말엔 “그런 것 같다.”며 개그로 받았다. 또 “내년엔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기량발전상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그러고선 머리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로 어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박상진의 머리 쓸어올리기 퍼포먼스.

기량발전상은 박하민 7단이 받았다. 시상은 김현석 한국기원 이사가 했다. 박하민은 미래의별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 “아무래도 첫 상(신인상)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렇지만 지금 기분 좋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내어서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 더 발전된 기량으로 한국바둑의 든든한 허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눈망울이 사슴을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 박하민은 국후 소감을 마친 뒤 '헐크처럼 포효해 달라'는 주문을 받은 뒤 두팔을 뻗어 헐크와 같은 포즈를 취해 보였다.

▲ 박하민.

▲ 사슴 눈망울에서 헐크로 변신하는 박하민.

여자기사상은 강명주 한국기원 이사가 시상했다.

최정은 제10회 궁륭산병성배ㆍ2회 오청원배를 비롯해 24기 하림배 여자국수전ㆍ3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우승 등 국내외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공로로 여자기사상을 받았다. 83승 20패(80.58%)의 성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정은 “오늘처럼 꽃을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인데, 좋다. 올한해가 저한테는 꿈처럼 지나갔던 것 같은데(잠깐 끊김), 정말 감사하고 상까지 받게됐지만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울먹)... 도와주신 분들이 없으면 하나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수상소감을 말하던 최정.

▲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표정이 변했다.

▲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최정)

시니어기사상 김수장 9단이 받았다. 시상은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채가 했다. 김수장은 원봉루헨스팀 주장으로서 정규리그 내내 단 한판도 지지 않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는 “신예기사상을 탄 적이 있다. 군대에 있을 때였는데 조훈현 9단께서 특별휴가를 받아주셨다. 그로부터 40년 만에 다시 상을 타는 것이다.” 라며 “오늘 시상식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최정 사범이 울컥하는 바람에 나도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최정 사범 말마따나 혼자의 능력만이 아니라 여러 도와준 사람의 공로가 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시니어리그를 전승으로 시즌을 마치는 게 쉽지 않은데, 한번도 지지 않은 비결을 묻자 그는“서능욱·서봉수·조치훈 9단이 계속 추격해 왔는데, 다승상 한번 타고 싶어서 계속 달아났는데, 그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 김수장.

▲ 내년엔 또 어떤 이들이 상을 받을까.

▲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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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gprau |  2020-01-01 오후 12:59:00  [동감0]    
다들 수고 많으셨네요..
그대들에 의해 한국 바둑이 살아있음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touch! |  2020-01-01 오전 10:18:00  [동감0]    
작년 MVP 사태 때 어이없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는데, 올해는 순리대로 흘러가서 다행이네
요. 신진서 9단의 작년에는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는 소감, 되새겨 볼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
니다.
touch! 박정환 9단, MVP 수상 축하 드립니다. 다만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독입니다. 충분한 자격을 갖춰 수상을 했는데, 누구에게 미안하다느니 하는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충분히 훌륭한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정아비 |  2020-01-01 오전 3:56:00  [동감0]    
최정 구단 정말 2019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성도 남자 최고 기사에 이길수 있다는 걸 보여 주었죠.. 예전에 루이 사범도 입증했지만요..그런 최정이 눈물을 보이고.. 사람은 AI가 아니죠.. 수상 축하드리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domingo6 완전 개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언제 최정이 남자 최고 기사를 이겼나요? 루이는 맞아요. 이창호 상대로 7승 3패, 조훈현과 5승 5패니 루이는 역사상 최고 여자기사가 맞습니다. 하지만, 최정은 박정환이나 신진서 근처에도 못갑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진짜 개소리...  
노란봄빛 |  2019-12-31 오후 8:24:00  [동감0]    
최정! 루이이후 여제의 칭호가 자연스런~ 내년에도 박정환 신진서와 더블어 한국바둑을 빛내주길//
현선각 |  2019-12-31 오후 6:14:00  [동감0]    
김수장 사범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허서현 초단도 축하드려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시길요. 이기려하기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한 수 한 수 두어가시길요.~^^

다음해엔 개인적으론 이호승 4단이 기대됩니다.
괴력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지요. 지금처럼 AI와 싸우며 연구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대기만성이라했습니다. 화이팅하시길요.~^^

그대는천사 |  2019-12-31 오후 2:55:00  [동감0]    
최정 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이쁘네...
domingo6 난 더러워 보이는데...  
킬러의수담 |  2019-12-31 오후 2:12:00  [동감0]    
무등산호랑이: 광주에서 올라오느라 피곤해서 제대로 못뒀다.
베이징 찍고 도쿄찍고 서울로 돌아온 최정: 일정이 빡빡하지만 피곤해서 진건 아니다.
이렇게 씩씩하던 공주님이 눈물을 (ㅠㅠ)
킬러의수담 |  2019-12-31 오후 1:57:00  [동감0]    
신진서,승률이 80%가 넘었으니 잘둔게 아니라
올해 7억이나 벌었으니 잘둔거라 봐준다.
박정환 10억,
최정 4억5천.
domingo6 그거 아세요? 중국에서는 이미 박정환 거의 무시합니다. 오로지 신지서  
절대지존 |  2019-12-31 오후 1:26:00  [동감0]    
기원총재를 정치권에서 밀려난 떨거지들로 채우는건 로비때문에 그런건가?
구태의연...
닥치는대로 |  2019-12-31 오후 12:59:00  [동감0]    
누가 우리 쩡이 울리노?! 콱 마, 응?!
좋은 일에 눈물이 쏟아지는 연유는 지난 날 힘들었던 부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기 때문이겠죠.
말로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면서 대국에 임한다고 했지
만 실상 이런 저런 압박은 많이 받겠죠.
머 이젠 스트레스 안 줄게, 져도 욕 안 할게. 욕 한건 아니지
만,
그리고 내가 머 진서한데 정이에게 장가들어서 멘탈적으로 한 수 배우라했지 정이 너 한데 진서
에게 시
집 가라고는 안 했다?!
아니면 이단아적이 쇠돌이가 떠올랐나?!
네가 울고 있으니 나도 눈물이 난닭. ㅠㅠ
산촌풍경 |  2019-12-31 오전 10:39:00  [동감0]    
실력도 출중하지만 인물도 참 멋지네요 ~~~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핀코인 |  2019-12-31 오전 9:11:00  [동감0]    
수상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저는 특히 김수장님 께 나이가잇어도, 기력은 늘수잇다를<
br> 보여주신데 대해서 본받고 싶습니다. 뭔가 배운것 같습니다..(__)
그대는천사 |  2019-12-31 오전 9:02:00  [동감0]    
김수장9당 연승 놀랍고,박정환 멋지고 최정 사랑합니다.철녀라는 닉네임은 최정이 어울립니다.
알송달송 |  2019-12-31 오전 8:40:00  [동감3]    
수상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다만 기사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 언론기사에 공평성과 평등성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정선수에 대한 사진은 10장이나 올려져 있는 반면에, 작은 상이라 할지라도 수상을 받은 허영락 선수에 대한 사진이나 허서현 선수에 대한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일부 선수들에게 대한 비중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수상을 한 다른 선수들에 대한 사진도 같이 올려져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맹그로브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도우미A 여러 번 수정 과정에서 삭제된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복구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송달송 이렇게 오로뉴스에서 수정까지 하시는 것을 보니 이제 오로에 희망이 보이네요. 4년동안 오로 생활을 하면서 처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선한달○ |  2019-12-31 오전 11:45:00  [동감1]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각자 인고의 시간들에 격려를 보냅니다.

올해는 특히 최정 프로의 성적에서 오는 절정을 치닫는 내공만큼
맆스틱 짙게 바른 얼굴에서 여인으로서의 성숙함이 느껴지면서
풋풋한 예전의 모습에 머물렀던 기억에서 잠시 세월도 느껴봅니다.
모쪼록 새해엔 개인의 영광과 바둑인들의 행복함도 모두모두 채워지기를......
살나세 |  2019-12-30 오후 11:44:00  [동감0]    
수상자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욱 좋은 성적 내시기 바랍니다.
저것은 |  2019-12-30 오후 10:50:00  [동감0]    
최정 선수 한해 농사를 풍성하게 해넸네요
살짝 질투를 느낍니다
내년에는 더욱 질투 할수있게 해주세요
ieech |  2019-12-30 오후 10:25:00  [동감0]    
올해 세계대회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최정9단 인기상 받을만 합니다. 축하합니다.
박정환 사범 지난해 아쉽게도 MVP 못타서 속상했는데 올해 받아서 기뻤겠네요, 당연히 받을만 합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한국 바둑을 위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도라온맹호 |  2019-12-30 오후 10:10:00  [동감0]    

김수장 사범 축하드립니다.
마치 내가 수상한 것 처럼 흥분됩니다.
김수영프로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할가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다시 하번 마음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푸룬솔 |  2019-12-30 오후 9:33:00  [동감0]    
이번에 박정환9단이 못받았으면 논란이 있었을거 같네요 인기야 꼭 1인자가 가장 높다고
만은 할수 없지만 MVP는 업적만으로 봐야하는데 여자기전에서 우승한것과 통합리그에서
우승한것을 동일선상에 놓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환9단은 여자대회에 참가하
지도 못하니까요.. 수상자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푸른나 저는 박정환9단을 좋아하지만. 남/녀의 성적이 상위권에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건 실력이 어느 정도 다르다고 봐야죠. 다른 스포츠처럼 여자가 남자를 못이길 정도는 아니겠지만. 여성이 세계랭킹 1위가 되는것도 아직은 상상이 안가잖아요?
그거랑 또 다른 하나는 남자 바둑은 중국에 밀리는 상태고 여자 바둑은 최정9단이 있어서 앞서가고 있는 중이라. 그런 정서적인 부분도 반영이 됐다고 봐서. 최정9단이 MVP가 됐다고 해도 전 이상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단지 박정환9단이 수상못한게 아쉬움으로는 남겠지만.  
닥치는대로 MVP를 꼭 실력 1등에게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겟죠. 출중한 또는 혁혁한 머 이런 단어들이 어울리는 공을 세운 사람이 받아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바둑인들에게는 최정이 훨씬 큰 즐거움과 자부심을 심어줬다고 볼 수 있겠죠.  
초보할부지 |  2019-12-30 오후 9:20:00  [동감0]    
김수장사범님 내년에도 고고....
유진2 |  2019-12-30 오후 8:26:00  [동감0]    
최정 파이팅~!!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입영전야愛 |  2019-12-30 오후 8:20:00  [동감0]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내년에도 더욱 증진하여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금년한해 여러분의 활약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늘샘 |  2019-12-30 오후 7:48:00  [동감0]    
최정 9단 내년 2020MVP를... 응원합니다
희야아빠 |  2019-12-30 오후 7:36:00  [동감0]    
시니어 기자상 김수장 사범님 축하 드립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올해와 같은 성적 보여 주시길 기대 합니다
大竹英雄 |  2019-12-30 오후 7:20:00  [동감0]    
최정9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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