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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무대에 오를 신사와 숙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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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성대결, 지지옥션배 그 열세번째 무대에 오른 신사와 숙녀가 대부분 결정됐다. 21일~2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제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예선을 치렀다. 그 결과 숙녀팀에선 김미리, 강다정, 오정아, 김혜민, 송혜령, 김민정, 이영주, 허서현이 통과하며 예선을 대표가 됐다. 여기에 랭킹시드를 받은 최정, 오유진, 김채영 그리고 얼마 뒤 나올 후원사시드까지 12명이 숙녀팀의 구성이다. 신사팀에선 강훈, 최명훈, 백대현, 김명완이 예선을 통과했다( 신사팀은 만 40세 이상∼50세 이하 A그룹에서 4명, 만 51세 이상 B그룹에서 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각각 선발한다). 네판은 연기됐다. 랭킹시드를 받은 유창혁, 이창호, 안조영 그리고 후원사시드(미정)까지가 신사팀의 얼굴이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만 40세 이상(1979년 이전)의 시니어 남자 기사 54명과 여자 기사 40명 등 모두 94명이 출전해 각각 8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때 도입한 ‘변형 연승전’을 폐지하고, 패할 때까지 계속 대국하는 기존의 ‘단체 연승전’을 부활시켰다. 또한 그동안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였던 제한시간을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으로 늘렸다. 그동안 신사와 숙녀팀은 열두 차례 맞대결을 벌여 숙녀팀이 7-5로 앞서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2ㆍ3ㆍ5ㆍ7ㆍ10기는 신사팀이 우승했고 1ㆍ4ㆍ6ㆍ8ㆍ9ㆍ11ㆍ12기는 숙녀팀이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전기 대회에서는 숙녀팀 9번째 주자 김채영 5단이 신사팀 최후의 보루였던 서봉수 9단을 꺾으며 숙녀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13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총 규모는 2억 45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22일까지 예선을 벌여 선수 선발을 마치며 12월 10일 본선 첫 대국이 열린다. 모든 본선 경기는 사이버오로가 웹중계하며 바둑TV가 생중계한다. - 예선을 통과한 신사와 숙녀- ![]() ▲ 최명훈.
![]() ▲ 백대현.
![]() ▲ 허서현.
![]() ▲ 송혜령.
![]() ▲ 김미리.
![]() ▲ 강다정.
![]() ▲ 강훈.
![]() ▲ 김민정.
![]() ▲ 이영주.
![]() ▲ 오정아.
![]() ▲ 김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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