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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 디펜딩챔피언 최정, 반격 성공하며 타이
결승3번기 2국서 이슬아에게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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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최정 9단이 반격에 성공했다. 11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2국에서 최정이 이슬아 5단에게 211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중간전적 1-1 타이를 이뤘다. 최정은 국후 “초반은 팽팽했지만 중반에 우세해졌다. 패가 마무리된 뒤엔 안정적인 우세였다.”면서 “3국에선 흑 바둑이든 백 바둑이든 초반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한 뒤 편안한 마음으로 대국하겠다.”고 말했다. ![]() ▲ 중국 유학중이어서 이번 결승시리즈를 마지막 승부로 생각하고 있는 이슬아(왼쪽)와 꿈에 그리던 여자국수에 오른 뒤 대회 2연패를 하려는 최정의 혈투는 2국까지 1-1로 팽팽하다.
최정은 상대전적에서 6승3패로 더 차이를 벌리며 앞섰다. 최정은 지난기 처음 여자국수에 오른 뒤 대회2연패를 노리고 있다. 우승자가 결정될 최종 3국은 2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 1국에서 흑번으로 승리했던 이슬아. 2국에서는 최정의 페이스에 말려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 ▲ 대국 도중 상대 이슬아를 잠깐 쳐다보는 최정.
![]() ▲ 이내 수읽기에 들어갔다.
![]() ▲ 초반은 최근 유행 포석으로 펼쳐졌다.
![]() ▲ AD가 시작 사인을 주고 있다.
![]() ▲ 박승문 심판이 입회한 가운데 최정이 첫수를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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