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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탁지 못했던 갑조 18라운드
김지석만 이기고 박정환ㆍ안성준ㆍ신민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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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조리그 18라운드에서 한국선수들의 성적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4명이 출전해 1명만이 이겼다. 29일 중국 각지에서 열린 2017 중국 갑조리그에서 김지석 9단만 중국의 속기 강자 리친청 9단을 꺾었을 뿐 박정환 9단이 스웨 9단에게, 안성준 7단이 미위팅 9단에게, 신민준 6단이 구리 9단에게 졌다. 김지석은 7승3패로 2017 시즌 갑조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소속팀 민생 베이징은 1위를 질주 중이다. 박정환은 5승3패, 안성준 5승4패, 신민준 4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 ![]() ![]() 갑조리그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진다.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5분, 초읽기 1분 5회(2시간 40분을 다 쓴 뒤, 초읽기 1분 5회를 줌)로 진행한다. 각 라운드에서 4-0 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인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 2점,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6라운드까지 누적한 팀승점으로 결정한다(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주장전 승수로 비교). 사이버오로는 중국 갑조리그를 웹과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2017 중국 갑조리그는 4월 25일 1라운드를 시작했고 12월 2일까지 총 26라운드를 펼친다. 팀은 기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늘었고, 경기수도 22라운드에서 26라운드로 더 많아졌다. 올해 한국기사는 총 10명이 출전한다. ![]() ![]() [PHOTOㅣ중국 시나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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