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 바둑TV배 챌린지매치 우승!
강동윤, 바둑TV배 챌린지매치 우승!
결승에서 김명훈 꺾는 등 7연승으로 정상 올라
[대회소식] 오로IN  2017-09-29 오후 06:08   [프린트]
▲ 강동윤 9단(왼쪽)이 김명훈 5단을 꺾고 바둑TV배 챌린지매치 정상에 올랐다


강동윤 9단이 바둑TV배 챌린지매치(Challenge match)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바둑TV배 챌린지매치 결승 최종국에서 강동윤 9단이 김명훈 5단에게 20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강동윤 9단은 송지훈 3단 이원영 7단 김기용 8단 이지현 6단 박상진 2단 강승민 5단을 연파한 후 결승에서 김명훈 5단까지 꺾고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을 밟았다.

랭킹 10위 강동윤 9단은 대회에 참가한 108명의 프로기사들 중 8위 변상일 6단에 이은 두 번째 상위 랭커였다.

우승한 강동윤 9단은 대국 후 인터뷰에서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분위기 전환 차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우승을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반면 18위 김명훈 5단은 윤찬희 7단 이어덕둥 초단 김동우 초단 서중휘 6단 유병용 4단 박재근 2단을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강동윤 9단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 후보였던 변상일 6단은 한웅규 6단에게, 13위 나현 8단은 안조영 9단에게 각각 3차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제한시간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의 피셔 방식으로 열린 바둑TV배 챌린지매치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했고 바둑TV가 후원했으며 우승상금은 500만원, 준우승상금은 250만원이다.

바둑TV는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저녁 10시부터 홍민표 9단과 이소용 캐스터의 진행으로 결승전을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 피셔방식 : 매 수를 둘 때 남은 제한시간에 지정된 추가시간을 합산하는 방식

 
▲ 우승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강동윤 9단, 김수오 바둑TV 본부장, 김명훈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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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  2017-09-30 오후 1:50:00  [동감0]    
바둑티비 주최인데 중계도 않고 홍보도 없이 조용히 치러졌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상금도 적고 규모도 작은 대회라 쑥스러웠던거 같네요. 그런데 꼭 상금이 많고 규모가 거창해야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시대 상황에 맞게 마인드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이나 엘지 같은 대기업들의 큰 규모 대회는 그것대로 작은 규모의 대회는 또 이것대로 작더라도 많은 대회가 열리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둑팬들도 상금 적다고 뭐라 하지 말고 작은 대회라도 환영해야 더 많은 기업에서 개최할 의욕이 생길 겁니다. 돈 들여 개최했는데 욕먹는다면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작은 대회라도 널리 홍보하고 오로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중계하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기사에게 대국기회를 많이 제공하는게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서민생활 |  2017-09-30 오전 12:57:00  [동감1]    
상금이 큰 기전도 필요하지만, 큰 상금과 인연이 잘 닫지 않는 기사들도 출전하고 상금을 받
을 수 있는 이런 작은 기전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와당 |  2017-09-29 오후 9:49:00  [동감0]    
전 기사를 참가 대상으로 하고 상금도 있다. 그런데 공식기전은 아니다. 공식기전이 아니라서 바둑을 두어도 승단점수와 랭킹에 반영되지 않는다. 유령 같은 대회가 9월 26일부터 나흘간 조용히 치러졌다.

바둑TV배 Challenge Match라는 간판을 달았다. 바둑TV가 후원했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했다. 대국수가 적은 기사들에서 실전 기회를 부여하는 큰 목적에서 만든 것 같다고 짐작은 가는데 대회가 생겼다든지, 어떤 대회인지에 대한 사전 보도자료 등의 알림은 일절 없었다.

대국일정에만 덩그러니 기재되어 있을 뿐이고 공지사항엔 그날 그날의 결과가 업데이트됐다. 그야말로 아는 사람만 아는 대회로 열렸다. 기전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새 대회의 탄생은 쌍수를 들고 환영해도 부족할 판인데 왜 그래야만 했을까.

-한게임뉴스 옮김-
대자리 |  2017-09-29 오후 9:26:00  [동감0]    
바둑티비 그대로 기업이 했으면 우승상금 최소 오천만원 짜리 기전 하나는 생겼다.
재단법인이 무슨 영리사업에 투자를 한다고 이런 쪼잘한 짓이나 하는지,참.
홍씨가 문젠가?
서민생활 바둑tv의 수입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자금이 팍팍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대자리 투자능력도 없는 한국기원이 바둑티비를 인수하는 게 아니란 말임다. 기업이 하면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투자할 땐 투자하는 거죠.  
찌질이頭目 |  2017-09-29 오후 8:13:00  [동감0]    
바둑리그 1승이면 350만원인데 아고,,최종우승자가 500만원,,,, 세계7위 경제대국이 엄청 쪼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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