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배, 이제 이창호 등장할까?
지지옥션배, 이제 이창호 등장할까?
강명주 회장, 시니어 연령 낮출 것을 한국기원에 제안
[지지옥션배] 박주성  2015-11-06 오후 04:06   [프린트]
▲ 여류팀 2년 연속 12승6패(더블스코어)로 우승. 제9기 지지옥션배 시상식이 열리기 전 문도원 3단과 기념대국을 가진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 넉 점으로 대국해 1집 차이로 패했다.


올해도 반상의 '우먼 파워'를 확인했다. 여류팀은 2년 연속 12승6패, 다시 더블스코어로 승리했다. 지지옥션배의 재미와 흥행요소는 균형에서 나오는 시소게임이었다. 강명주 회장은 9기 대회 시상식에서 무너진 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니어 나이를 40세로 낮추는 내용을 한국기원에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당장 내년부터 '이창호 출전'이 가능해진다.

여류팀은 환영 분위기다. 지지옥션배가 흥행이 될수록 여류기사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너무 싱거운 승부는 여류팀도 원하는 바가 아니고, 이창호와 같은 거물이 등장해도 여류기사들은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올해 유창혁 9단의 3연승을 저지하고 여류팀 우승을 확정지은 박지연 3단이 인터뷰에서 여류팀의 뜻을 대변했다. 그녀는 이창호 9단의 참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참가여부는 이창호 사범님의 선택이다. 그런데 오셔도 여류팀이 밀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시상식이 11월6일 오전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주)지지옥션 강명관 이사,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김효정 기사회장, 바둑TV 임진영 국장 등이 참석해 우승팀 선수들을 축하했다.


▲ 제9기 대회에서 우승한 여류팀.


▲ 5연승으로 4백만 원의 연승상금을 받은 이슬아 선수.


▲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애쓴 기전 관계자와 방송 제작진, 특히 매번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느라 고생하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또한 " 이슬아 선수의 5연승이 놀라웠다. 2연승씩 거둔 송혜령ㆍ오유진ㆍ오정아 선수, 한 판도 안 두고 상금만 챙겨가는 얄미운(?)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여류팀이 이긴 건 좋지만, 너무 냉정하게 끝냈다."지지옥션배가 끝나면 항상 가슴이 아팠다. 그런데 빨리 끝나면 더 아프다. 라면서

"앞으로 지지옥션배 운영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것이다. 시니어팀 연령제한을 40세로 낮추는 것이 적당하다는 뜻을 한국기원에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 우승을 결정지은 박지연 선수. "유창혁 사범님이 부담으로 어깨가 무거우셨던 것 같다. "라고 시니어팀을 위로(?)했다. 또 다음 대회에 이창호 9단의 참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회자 질문에는 "참가여부는 이창호 사범님의 선택이다. 그런데 오셔도 여류팀이 밀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7월8일 개막한 제9기 지지옥션배는 9월22일 본선 18국에서 여류팀의 일곱 번째 주자 박지연 4단이 시니어팀의 주장인 유창혁 9단을 꺾고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여류팀이 총 전적 12승 6패로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여류팀은 이슬아 3단(5연승)과 오정아․오유진 2단, 송혜령 초단(각 2연승)의 활약했고, 전기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 5연승을 거둔 이슬아 3단은 400만원의 연승상금을 보너스로 받았다.

한편 프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지지옥션배 아마 연승대항전 시상식에서도 시니어팀에게 7승 5패로 승리한 여류팀이 우승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3연승을 기록한 시니어팀의 김정우 아마 7단에게는 50만원의 연승 상금이 주어졌다.



○● 제9기 지지옥션배 출전 선수
[시니어팀] / [탈락] 이홍열(1승)ㆍ강훈ㆍ김종수ㆍ서능욱ㆍ최규병ㆍ서봉수(1승)ㆍ문명근ㆍ나종훈(1승)ㆍ백성호ㆍ김영환(1승)ㆍ조훈현ㆍ유창혁(2승)
[여류팀] 최정ㆍ박지은ㆍ김혜민ㆍ문도원ㆍ박태희ㆍ박지연(1승, 우승 견인)/ [탈락] 김신영ㆍ이슬아(5승)ㆍ송혜령(2승)ㆍ오정아(2승)ㆍ오유진(2승)ㆍ김채영

제9기 지지옥션배는 1970년 이전 출생한 시니어기사와 전체 여자기사에게 출전 자격을 줬다.각 팀에서 8명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되었고, 본선시드는 6월 기준으로 시니어 랭킹과 여자 랭킹 1~3위가 받았다. 9기 대회에서 시니어는 조훈현ㆍ유창혁ㆍ서봉수, 여자는 최정ㆍ박지은ㆍ박지연이 랭킹시드 대상자였다. 서능욱 9단과 김신영이 후원사 추천시드를 받아 출전했다.

지지옥션배 우승상금은 1억원. 3연승한 선수는 대국료와 별도로 2백만 원의 연승상금을 받고, 이후 1승을 추가할때마다 백만 원을 더 지급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5분, 40초 초읽기 5회. 지지옥션배는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주)지지옥션이 후원한다.

국내 유일의 <반상 성대결>인 지지옥션배는 지난해까지 여류팀과 시니어팀이 종합전적 4-4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여류팀이 우승하며 한발 앞서 나가게 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1, 4, 6, 8, 9기는 여류팀이 우승했고 2, 3, 5, 7기는 시니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시상식전 열린 지도다면기. 여류팀 선수였지만, 대국장에 나서지 못했던 박지은, 김혜민, 문도원, 최정, 박태희 선수가 나왔다.


▲ 문도원 3단(왼쪽)에게 넉점을 깔고 지도기를 받은 강명주 회장.


▲ 박태희의 매서운 손길은 시니어 프로기사가 아니라 애꿏은 일반인에게 향했다.


▲ 오전 11시30분, 시상식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 아마추어 지지옥션배 3연승자 김정우 선수도 시상대에 섰다.


▲ 여류팀은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사회자는 "4명씩 3줄로 서주세요."라고 요청했고, 한 사람씩 차례로 트로피를 받았다.


▲ 여류팀 주장격인 박지은 9단. 인터뷰에선 "이번에 1번 주자로 나가고 싶었는데 후배들의 만류로 못 나갔다. 내년에는 '노약자 우대'를 해주기 바란다."라고 한다.


▲이슬아 선수는 "이제 '바둑 요정'이란 별명은 후배들에게 물려줘야죠. 다른 애칭을 정해주세요."라고 말했다.


▲ 서예가 김창동 선생이 강명주 회장에게 친필로 쓴 위기십결을 증정했다.


▲ 지지옥션배는 기념촬영과 함께 9기 대회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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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절수43 |  2015-11-09 오후 6:00:00  [동감0]    
마치 팔씨름할때 팔목잡고 팔씨름하는것같아요
후절수43 팔목잡혀 팔씨름에서 이겼다고 자랑해도 되나  
과거초보 |  2015-11-09 오후 12:52:00  [동감0]    
40세로 하고 한 3명 정도 출전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40-45세 다 출전해야지
요.
백보궁 |  2015-11-09 오전 9:20:00  [동감0]    
이창호9단이 참가하는건 본인의 맘이지 누가 빼라 마라 할수 있어요. 내가 말하고자하는
건 기사 제목부터 본문의 내용이 대회가 살려면 이창호가 나와야 할것처럼 예기가 되니까
한말이지요. 40세 이상으로하되 이창호가 꼭 안나와도 되지 않겠느냐.. 승부에서 너무 오
랫동안 멀어진 노장기사들이현역 여류 정상급 기사들에 밀린것 뿐이니 다른40대 초반의
남자기사들이 나와도 충분히 겨룰만하다는 예기죠.
이창호9단이 나와서 연승하는 것을 이창호 본인이나 관전자들이나 썩 내켜하지 않을거 같
다는 말입니다.
高句麗 |  2015-11-07 오후 11:58:00  [동감0]    
지금 여류정상급과 박정환 이세돌과의 실력차이는 누구 말마따나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과거같이 여류가 5연승 밀리는 시대는 지났읍니다
잘해야 운이 좋을때 한해서 5연승 가능할 겁니다 누워서 떡먹기 식의 5연승은 아니라는 거죠
한번 내년에 보자고요 제 예측보다 여류가 더 잘하나 못하나 제 예측대로 되거나 여류가 제 예측보다 더 잘하면 제가 맞는 것이고 제 예측보다 못하면 틀린것이고
40세로 시니어연령 낮추고 이창호9단까지 투입하면 12대8에서 12대10으로 시니어가 이길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시니어가 이길 가능성은 60% 여류가 이길 가능성은 30%이렇게 잡으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이것도 낮추어서 잡은 것이고 정확하게 잡으면 여류가 이길 가능성은 40%로 보겠읍니다
여류정상급 실력은 거의 100위에 근접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여류정상급은 남자기사보다 조금 앞서는 실력이고 남자기사와 비교해도 상위권에 속하는 실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실력자를 상대로 박정환 이세돌9단이 평균적으로 5연승하는게 가능하리라 보는지
제가 볼때 여류정상급 실력은 김영환정도 되는거 같읍니다 그래서 작년 김영환9단도 1승밖에 못한거고요 김영환 9단도 잘해야 2승 운이 없으면 1승 평균1승으로 잡아야 합니다
高句麗 그러고 보니 내년 40세이상 시니어기사중에 이창호만 빼면 시니어와 여류의 승률은 반반은 되겠네요 이창호 투입하면 6대4로 시니어가 유리하고요 저는 이렇게 예측합니다 그렇다고 이창호만 빠지라는 것은 모양새가 과거 조훈현9단이 독주한다고 조훈현만 여러 기전에 참가하지 말라는 것과 같아서 모양새가 그렇네요 형편성도 그렇고  
소마필사 |  2015-11-07 오후 9:01:00  [동감0]    
국내 랭킹을 봐서는 이창호 나오면 여류는 안되죠..시니어팀에 이창호 혼자서 두는것도 아니니 이창호가 5승만 하면 시니어팀이 이길 확률이 높죠..
순바기 |  2015-11-07 오후 6:53:00  [동감0]    
상금은 어떻게 배분되나요
高句麗 |  2015-11-07 오후 6:27:00  [동감0]    
지금부터 여류들이 철저히 준비한다면 40세로 낮추어도 시니어가 질수도 있다는거 아시면 됩니다 절대로 여류가 일방적으로 밀리거나 불리한 조건은 아니라는 거죠
여류들이 남여 통합 타이틀 전에서 예선에 진입하기 시작한것도 한예를 들어보면 알수 있죠
한두병 진입한 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런말이 있죠 여자라고 앝보지 마라
백보궁 뭐 생각이야 자유지만 어디 생각과 실제가 일치하나요. 바둑에서처럼 혼자만의 수읽기가 아닌가 항상 자기 생각을 검토해야 실제에 조금이라도 근접할수가 있겠지요.  
高句麗 차라리 생각과 일치했으면 좋겠어요 문제는 여류와 시너어의 전적을 보자면 제가 지금까지 예측한거 이상 여류팀이 성적을 냈다는 거죠 오히려 여류팀이 저의 상상을 뛰어 넘어서 한두번 놀란것이 아닙니다 제가 지난번 예측한거 찾아서 읽어보시면 알겁니다 이것으로 여류측의 실력이 입증되고도 남는데 왜 백보궁님은 무조건 여류팀이 안된다고 하시는지 그렇다면 작년과 올해 여류팀이 올린 성적은 뭔가요? 그것으로 이미 입증된거 아닌지요 랭킹에 의한 실력도 거의 무의미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거나 무세할 정도라는거 작연과 올해 지지옥션배에서도 입증이 되었는데 왜 과거 일인독주하던 시절의 평가로 무조건 여류가 이창호 나오면 안된다고 하시는지 과거 이창호가 한때 농심신라면배에서 3연승하고 4연승도 했지만 그때는 세계에서 이창호의 독주시대라서 가능했지만 과거 이창호독주 시대의 이창호와 다른 상급 프로기사보다 지금의 이창호와 여류정상급의 실력차이가 월씬 좁혀진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위즈잉이 최철한 이기고 16강에 오른것으로 입증이 되었는데 왜 우연이라고 하시는지 그렇다면 여류기사 한두명이 아니고 몇명이 남여통합타이틀에서 예선통과한것은 뭐라 설명할 것인지 너무 과거의 틀에서 매달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논해야죠 이창호 제하자라는 주장하는 분 보면 너무 억지부리는거 같읍니다 시니어가 작년과 올해 일방적으로 깨졌다면 내년에 일방적ㅇ로 여류가 깨지더라도 이창호 투입하는것이 공정한거 아닌지요 여류도 시니어같이 일방적으로 두번 깨지면 그때가서 이창호 빼야하나 말아야 하나 논해도 늦지 않다 봅니다 미리 이창호9단에게 겁먹고 이창호 빼자라는 논리는 형평성도 어긋나고 억지주장이라 봅니다  
高句麗 이창호를 뺀 나머지 40세이상 기사 투입하는 실험은 올해 했어야 하는데 이미 시기가 늦었네요 내년에도 또 시니어가 패하면 올해보다 더 난리 날 겁니다 랭킹제를 따지자고요 여류들 백위안에 든 선수는 최정 한명 뿐입니다 그런데 랭킹 65 69되는 조훈현 유창혁이 작년과 올해 여류랭킹 100위도 안드는 여류와의 성적은 어땠나요? 성적이 거의 1대1성적이있읍니다 그럼 이창호와 조훈현9단과의 랭킹 차이는 여류100안드는 여류정상급과 조훈현과의 차이보다 랭킹의 차이가 안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창호와 조훈현과의 실제 실력이 여류정상과 조훈현9단과의 실력보다 더 안날수가 있따는 거죠 이것을 감안하여 계산한다면 이창호와 여류정상간의 차이도 아무 미세한 차이지 큰 차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반대로 박정상과 이창호의 랭킹이 30위밖에 나지 않음을 감안한다면 여류와 박정상간의 차이는 잘해야 옛날 조서전성시대때 조서간의 실력차이 밖에 안날것이라 충분히 짐작이 가는거죠 이런식으로 승부를 예측했지만 항상 여류의 실력이 시니어보다 제 예측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었읍니다 그래서 제가 박정상도 5연승 힘들다고 예측한것이고 이창호도 3연승 힘들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高句麗 윗 댓글에서 한국 랭킹1위 박정환을 랭킹1위 박정상으로 잘못 올렸네요 수정도 안되고 여류와 박정상간의 차이가 아니라 여류와 박정환간의 차이로 하겠읍니다  
高句麗 |  2015-11-07 오후 6:14:00  [동감0]    
제가 볼때 일반 시니어와 여류정상간의 실력차이는 거의 정선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3집차이는 날 겁니다
김영삼 같은 정상급 시니어기사들은 빼고요
그러니 매회 3연승 4연승이 가능하죠
옛날로 치면 조훈현 서봉수 못지 않은 정상급 실력을 갖춘 기사가 요즘의 여류정상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강명주 회장님이 괜히 40세제안 했겠읍니까?
강명주회장님도 여류편이기 때문이 여류가 일방적으로 불리할 정도로 나이를 늦추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제가 볼때 한국기원 관계자나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의논을 하고 결정한것이라 보여집니다
高句麗 |  2015-11-07 오후 6:25:00  [동감0]    
제가 낸 예측 결과는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류들이 항상 제 예측한거 이상 성적을 낸 이유이고요
아마 제가 말한 박정환 이세돌이가 5연승도 힘든다고 본것도 높이쳐줘서 말한것이지
정확히 말한다면 3연승이나 4연승으로 잡아야 하지 않나 봅니다
이창호는 2연승 3연승 사이로 잡고요 여류실력 절대로 만만치 않읍니다
내년에 보세요 여류들의 시지옥션배 실력이 제가 예측한거 이상이면 이상이었지 절대 밑은 아닐테니까요 제가 지금 예측한것도 조심스럽게 말하느냐고 여류실력을 하향조정했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저는 누가 랭킹 몇이고 랭킹간의 실력 차이가 어느정도일 것이다라는 식으로 계산하고 예측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나지 않을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즘 백지한장은 옛날의 백지한장이 아닙니다 옛날의 백지한장이 5집차이라면 지금의 백지한장 차이는 1집차이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만큼 실력차이가 미세해졌다는 거죠
하기야 조남철시대때는 프로입단자와 최정상 간의 실력차이가 두점차이도 났는데 말 다했죠
高句麗 |  2015-11-07 오후 6:21:00  [동감0]    
그래서 박정환 이세돌이가 와도 5연승 힘든다고 보는 겁니다
옛날 100명밖에 안되었을 때의 100위는 꼴찌지만 지금 랭킹100위는 상위권기사에 속하니까요
그런것으로 볼때 조훈현 유창혁과 이창호의 실력이 랭킹35 40위라 꽤 차이가 난다 생각이 들겠지만 요즘 랭킹은 모든 기사가 평준화 되어 거의 무의미하다고 볼때 35위 40위 차이면 실력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마 이창호 전성기시절 조훈현 자세대결할때보다 지금의 이창호와 조훈현의 실력차이가 더 줄으면 줄었지 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옛날에는 일인독재시대라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났지만 모든 기사 실력이 거의 평준화된것을 감안한다면 조훈현 이창호간의 실력차이는 옛날 전성기때보다 많이 줄었으리라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쿠엔틴 |  2015-11-07 오후 1:01:00  [동감0]    
한국 바둑의 메세나 역할을 맡아 주시는 강회장께 팬으로서 찬사를 보냅니다. 시니어 기
사들의 허리층이 약한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 거 같군요. 다만 이창호 국수의 기용은
조금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네임 밸류도 그렇고 아직은 바둑리그 1지명으로 뛰는 이사범
이 조금 심적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하네요. 절충안이라면, 마흔 넘은 기사들 중에서 자원
하는 분들에게 문을 여는 것이 어떨까요. 김성룡 사범이 막내가 될텐데, 정말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그러면 시니어가 이긴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高句麗 이창호기사가 현재 나이가 41로 알고 있읍니다 유창혁9단은 50세이고요 내년이면 이창호9단 나이가 52세입니다 내년에 이창호9단이 나온다 해도 겨우 3년앞당겨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시니어기전 나아를 43세까지 낮추면 모를까 40세까지 연령 낮추는데 이창호9단이 너무 잘두니 이창호9단만 빼자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요 그런식으로 하면 최정 오유진 오정아 김혜민 박지연 박지은도 너무 잘두니 여류에서는 최정 오유진 오정아 김혜민 박지연 박지은도 빼고 나와야죠  
高句麗 이창호9단 랭킹 31위 조훈현9단 랭킹 65위 유창혁9단 랭킹 69위 최정 랭킹 80위 제가 말한것은 월간바둑에 나와있는 랭킹순위인데요 최정은 현재 조훈현 유창혁9단과 랭킹순위가 거의 비슷하게 근접한 상황입니다 이창호9단과 조훈현 유창혁9단의 랭킹 차이는 35위 40위 밖에 안나고요 서봉수9단은 100위안에도 들지 못했읍니다 랭킹70위안안 조유도 랭킹100위안에 안드는 여류에게 뻥뻥 나가 떨어지는 것을 볼때 이창호9단과 조훈현9단 유창혁9단의 실력도 생각처럼 많이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는 거죠 이창호도 운이 없으면 1승도 못할수 있고 잘해야 3연승이 가능한 것이니 이창호9단 한명 오고 안오고에 따라 승패가 결정나는거 아니라는 것이죠  
백보궁 이창호국수가 나오고 싶어할까요? 이국수 입장에서는 이겨도 별 의미가 없을텐데요. 출전이야 본인의 자유의사에 맡기고... 안나오더라도 다른 40대 초반 기사들이 나오면 충분히 여류와 대등하게 둘수 있을거라 봅니다. 지금 남자 출전기사들을 보면 사실상 승부에서 멀어진지 오래된 기사들이 상당수 보이네요 이창호국수가 나온다면 3~5연승하는거 충분히 가능한 모습인데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高句麗 박정환 이세돌이가 와도 5연승은 힘들겁니다 잘하면 5연승은 가능하다 봐야겠네요 힘들지만이창호도 잘해야 3연승입니다 위즈잉도 최철한 물리치고 세계16강에 든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여류나 남자기사나 실력차이는 백지한장 차이도 안난다 봐야 합니다 이창호9단도 오랫만에 8강에 든것으로 아는데 8강이나 16강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최정9단과 이창호도 거의 실력차이가 없을 겁니다 이창호9단과 최정이 실력을 겨룬다면 평균 6대4로 이창호9단이 앞설것이라 봅니다 과거 조서의 전성기 시절 조서의 실력차이보다 좁혀진 상태라는 거죠  
백보궁 바둑은 백지 한장 차이가 아주 큰겁니다. 프로기사들은 그 한장 차이를 좁히려 몇년씩을 공부해야지요.  
원술랑 우선 거침새가 없는 고구려님의 달변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이세돌, 박정환 선수가 와도 5연승 하기가 힘들거라는 말씀은 선뜻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세돌과 박정환 9단은 현역 최정상권 기사들입니다. 개인적으로 12연승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하! 단장상교(長短相較)라고 반상(盤上)에서 벌어지는 기사간(棋士間)의 상대성 원리를 깨달을 수 없지만 이세돌, 박정환 프로라면 여류기사들과의 실력차이는 선상선(先相先)을 넘어 정선치수(定先置數) 아닐까요? 물론 반상에도 대이변이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냉정히 말해 어지영 5단이 반상의 철혈 기사 최철한 선수를 이긴 것은 10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한 대참사?일 뿐입니다. 요지는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12전 전승도 가능하다는 거죠. 제가 볼 때 호선쟁기(互先爭棋)으로는 1승도 못 거둘 겁니다.  
高句麗 지지옥션배에서 여류선수들이 두는 내용을 보면 조훈현 유창혁에 비해 내용상으로 보아도 차이가 없읍니다 조훈현9단 랭킹65위 여류들은 랭킹100위 밖인데도 말입니다 즉 이는 요즘 랭킹순위 차이는 별 의미가 없다도 됩니다 제가 볼때 요즘 랭킹1위와 랭킹100위의 실력차이는 잘해야 3대1차이도 안납니다 옛날에는 프로기사 100명밖에 없었을때는 10위차이도 차이가 많이 나지만 요즘은 프로기사가 300됩니다 요즘 랭킹 100위차이는 옛날로 치면 랭킹30위 20위차이도 안된다는 거죠 더군다나 모든 프로기사가 거의 평준화된것을 보면 옛잘 기준으로 치면 요즘 랭킹100위 차이는 옛날의 10위차이도 안됩니다  
자벨린 |  2015-11-07 오후 12:45:00  [동감1]    
이런 흥미로운 대회를 개최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바둑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시니어팀의 연령을 낮추시다니...강회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강한의사 |  2015-11-07 오전 9:52:00  [동감1]    
주최자가 그래도 바둑팬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계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이창호사범이 안 나
오더라도 바둑리그 감독급들이 나올 수 있으면 괜찮게 해 볼 만 할 듯.
백보궁 |  2015-11-07 오전 9:32:00  [동감0]    
지금 랭킹을 확인해보니 여류 최강 최정이 77위이고 이창호가 31위인데 여류가 힘들지 않
을까? 60위대인 조훈현 유창혁이 진걸 보면 랭킹대로 승부가 나는 건 아니겠지만 랭킹 31
위 이창호하고는 너무 격차가 나지 않을까 싶다. 여류가 5명 정도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선수인 이창호가 나와서 5연승하는걸 상상해보자. 이럴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게 무슨 의
미가 있나. 균형을 잡기위해 40세 이상으로 하더라도 이창호 국수는 빼고 다른 남자기사들
을 넣어 이기고 지고 하는 승부를 연출하는게 좋을 거 같다.
대마의꿈 |  2015-11-06 오후 11:23:00  [동감0]    
이창호뿐만 아니라 김승준 김영삼 최명훈 등도 어중간한 남자신예기사들보다는 쎈데.. 그래
도 여류가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겠지만
migrante |  2015-11-06 오후 9:52:00  [동감1]    
40세로 남자기사 연령을 낮추더라도, 여류가 이길 가능성이 보다 높을 것이다. 이창호라도 지금의 여류실력이라면 3연승이상을 기대하는 것은 조금은 힘들 것이다. 여류의 실력이 날이갈수로 충실해 지니, 남자기사를 만 35세 (우리나이로는 37세부근)이 되면 남성팀에게 부가 있을 것으로 본다.
거북이일등 |  2015-11-06 오후 9:48:00  [동감2]    
항상 바둑을 사랑하고 우리 바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님, 감사합니다.
무구 |  2015-11-06 오후 7:59:00  [동감1]    
지지옥션배를 계속 유지해주시는 강회장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큼직막한 대회를 후원하여 바둑중흥에 일조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은 제 앞가림도 못하는 형편이라...내일을 기약해 볼까합니다.
정묘수7 |  2015-11-06 오후 5:52:00  [동감3]    
지지옥션배에서 조치훈 9단도 초청해서 대국하는걸 보고 싶네요. 회장님이 추진해 주시길.
잡초도사 |  2015-11-06 오후 5:44:00  [동감2]    
40세 이상이면 이창호, 최명훈, 이상훈,김승준 등이 새로 들어올텐데, 어느 쪽이 이길 지 정말 모르겠다.
똥침한방 |  2015-11-06 오후 5:25:00  [동감1]    
남자 35세이상은해야....승부가비슷할것같은데요...
高句麗 |  2015-11-06 오후 5:06:00  [동감1]    
그러나 장담하지만 시니어 나이 40세까지 낮춘다고 해도 여류가 12대6이이런 식으로 무참하게 깨지지는 않으리라 본다 12대9나 12대10으로 시니어가 이기지 않을까 예측이 된다
아니면 박빙의 승부를 이루다 여류가 12대11로 이길 가능성도 적지 않은거 사실이다
그 가능성은 40%정도 되리라 본다
高句麗 |  2015-11-06 오후 5:01:00  [동감1]    
이창호9단 마지막 주자로 나와서 여류랭킹 1위 2위 3위 이런식으로 상대한다면 잘해야 3연승이라고 본다 그다음 조훈현9단이 4위 5위 6위 이런식으로 여류를 상대한다면 잘해야 2연승이 가능하리라 본다 유창혁 9단이 6위 7위 8위 이런식으로 한다면 평균2연승은 가능하리라 본다
서봉수9단은 1승은 가능하리라 본다 그렇다면 예전 4인방이 여류를 상대로 한다면 8승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머지 4명은 이창호와 같은 나이인 송아지 3총사가 한명씩 잡아주고 나머지 시니어가 한명 잡아준다면 시니어가 이기리라 본다
이창호9단 한명만 투입한다면 여류가 이길 가능성이 많고
40세까지 투입한다면 앞으로 2~3년은 시니어가 이길것으로 예상한다
그후 박방승부하다가 여류가 앞설것으로 예상한다
40세까지 연령을 낮추면 6대4로 시니어가 유리하리라 본다
그러나 시니어가 질 확률도 40%의 가능성도 있으니 확실한 승부는 뚜껑을 열어보아야 한다고 본다
高句麗 잘해야 이창호9단이 3명 조훈현9단은 2명을 쳐준것이니 이창호 2명 조훈현9단 1명밖에 못 이길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박빙의 승부가 되리라 본다 여류도 만만치 않아서 이창호9단이 2명상대하기도 만만치 않으리라 본다 이창호9단과 조훈현9단이 몇명 잡아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인거 같다 그러고 보니 시니어가 이길 가능성은 6대4가 아니라 6대5로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6대4던 6대5가 될지 모르나 재미있는 승부가 될거 확살하다 본다  
빈배하나 이창호9단 75년생, 송아지3총사는 85년생입니다. 잠시, 착각이 있으셨나 싶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高句麗 그런가요? 이창호9단이 토끼띠네요  
원술랑 |  2015-11-06 오후 4:24:00  [동감1]    
글쎄? 고개만 갸우뚱. 천하의 이창호를 투입한다고 여류 대 시니어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부정적이다. 여류기사들의 실력이 남자 정상권 기사들의 수준에 다다르기 직전인데 아무리 이창호가 합류한다고 해도 시니어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만큼 여류 정상급 기사들의 실제 기력이 만만치 않다. <젊음>이 곧 능력이라고 설파한 조훈현 선생이 떠오른다. 이창호도 만 40세이다. 예전 만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끝내기 처리가 완벽하지 못 하다. 이창호 선수도 여류기사들을 상대로 3연승 내지 5연승까지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 이상은 어렵지 않을까? 대기사 이창호 9단도 이제는 왕년의 기사 그룹에 들어가야 하는가? 시니어 선수로 뛰라는 러브 콜 아닌 러브 콜을 받으면 그의 심정이 어떨까? 웬지 씁쓸하다. 아 이창호를 보면 세월의 속도를 절감한다.
정구죽천 고마우이 덕분에 오늘은 눈이 피로치 않네  
원술랑 정구죽천님은 순수하신 분 같은데 막무가내식의 <한자도배>라고 비난만 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화해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툭하면 초등학교 교장이 훈화(訓話)하듯 가르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원술랑 군, 원술랑 씨라고 하대(下待)하지 마십시오. 저는 초등학생이 아닙니다. 자꾸 그러면 꼰대 냄새만 날 뿐입니다. 사이버 공간은 나이, 성별, 노소, 빈부, 귀천를 떠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서로 잘 어우러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대접받고 싶어하고 나이 어린 사람에게 쓸데없는 잔소리만 늘어 놓는 케케묵은 낡은 꼰대 기질부터 버려야 합니다.  
고라봐 여류 기사들 실력이 남자 정상권 수준 직전? 그런 기사가 누가 있나요? 랭킹을 본건 아니지만 50위 권 안에 든 여류 기사라도 있나요? 100위권에 최정이 간당간당 들어간걸로 알고 있고 거의 전무한데 정상권 기사 근접요? 여류기사가 시니어 팀과 완승을 거둔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한참 멀었네요 알고 쓰시길 바래요..조훈현 유창혁 정도가 랭킹 70위 언저리 일걸요..  
원술랑 랭킹이 선수의 실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 바로미터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랭킹파괴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꼬리를 붙잡는 식의 비판은 옳지 않습니다. 요지인즉 그만큼 여류기사들의 실력이 향상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정아, 최정, 오유진 선수는 웬만한 남자 기사들과 싸워도 결코 밀리지 않을 실력을 이미 갖췄다고 봅니다. 고라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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