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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 名人 퍼펙트 방어
기성·명인·본인방·작은기성(碁聖) 4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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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 유타가 ‘명인’을 완봉으로 방어했다. 10월5일~6일 이틀간 일본 미에(三重)현 시마(志摩)시에서 열린 제40기 일본명인전 도전7번기 4국에서 이야마 유타 9단이 도전자 다카오 신지 9단에게 227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종합전적 4-0. 이 대회 3연패다. 이야마 유타는 기성·명인·본인방·작은기성(碁聖)까지 4관을 유지했다. 올해 보유 중인 4개 타이틀 전부를 방어해 냈다. 국후 이야마 유타는 “이틀째, 상변에서 시작된 전투로 격렬한 바둑이 됐는데 무리한 공격을 한 탓에 생각보다 곤란해졌다. 상변과 하변의 백을 잡으러 가는 형국이 돼 승부가 됐다고 생각했고 끝내기에서 승리가 보였다. 1국부터 4국까지 내내 아슬아슬한 대국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이겨 다행이다. 명인이라는 지위는 권위가 있기에 그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9년 만의 명인 복귀를 꿈꿨던 다카오 신지는 “도중에 찬스도 맞이했지만, 원래 안 되는 바둑이니 어쩔 수 없다. 한 판도 못 이긴 게 한심하지만, 이것도 지금의 내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2국은 이길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일본기원·관서기원이 주최하는 일본 명인전의 제한시간은 7시간50분 초읽기 60초10회(일본식 표기로는 제한시간 8시간에 초읽기 10분 전부터). 우승 상금은 3,300만엔(3억2000만원). [PHOTO=日本棋院提供] ![]() ▲ 도전자 다카오 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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