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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오정아 꺾고 여류명인전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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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 준우승자 박지연 3단이 여류명인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다.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6기 여류명인전 8강전에서 오정아 2단을 260수 만에 백반집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 대국이 끝나면서 4강 주인공도 모두 가려졌다. 4강전은 박지연 3단 대 김신영 초단, 김혜민 7단 대 김혜림 2단의 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 여류국수를 지낸 바 있는 박지연은 여류명인전 지난 대회에 타이틀보유자 최정에 도전해 1-2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여류명인전은 국내 여류기전 중 유일한 도전기로 대회 총 규모는 4,65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제한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 ![]() ![]() ▲ 박지연은 올해 13승14패를 기록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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